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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8월 구입 데탑 PC SPEC - i5-3570 기반
    ♣ Tech & Biz Salon/Tech 2012. 8. 25. 10:59

    관심상품 제품수 : 11
    이미지분류상품명/상품설명업체수평균가최저가
    CPU인텔 코어i5-3세대 3570 (아이비브릿지) (정품)226252,213238,000사러가기
    RAM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정품)23124,44022,340사러가기
    메인보드ASRock Z77 Extreme4 에즈윈234194,297189,000사러가기
    VGA잘만 라데온 HD 7750 Z D5 1GB VF902197139,883135,000사러가기
    SSDLite-On E200 (80GB)15687,99083,000사러가기
    HDDSeagate 2TB Barracuda ST2000DM001 (SATA3/7200/64M)227132,266125,400사러가기
    HDDSeagate 3TB Barracuda ST3000DM001 (SATA3/7200/64M)223185,764176,400사러가기
    케이스3Rsystem L700 이클립스22060,12055,290사러가기
    파워topower TOP-600D 80PLUS BRONZE19773,78170,860사러가기
    ODD삼성전자 Super-WriteMaster SH-222BB (블랙 정품벌크)23222,32820,300사러가기
    쿨러/튜닝써모랩 BADA2010 (저소음)18530,56028,870사러가기


    올해는 놋북과 데탑 살까해서 검색을 많이 했습니다. 

    울트라북을 계속 벼르다가 입맛에 맞는게 안나와서 아직 기다리고 있구요.

    지금 데탑은 CPU 켄츠할배이고 메모리도 4기가로 추가해서 전반적으로 괜찮습니다.
    최근 WINDOWS 7 깔았는데 부팅 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부팅하면 모니터화면이 한번에 안나와서 함 더 강제 재부팅해야 화면이 나오는 현상이 있어서 계속 불편했거든요. 이유는 VGA 일 확률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라면 메인보드일거 같습니다.

    OS 꼬인거일까 싶었는데... 예전에 XP쓸때도 그런걸 보면... 하드웨어 문제인거 같습니다.

    또 불만이라면 VGA 스펙이 좀 낮아서 사진편집, 고화질 영화 볼땐 좀 버벅거립니다. 무소음을 위해 무팬을 사다보니 스펙좋은걸 사진 못했죠.

    정리하자면... 한번에 화면출력이 안되는 점이 불편하고, VGA 교체로 해결안되고 혹시나 메인보드 PCI 문제인가 싶기도 해서...
    아예 데탑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저소음 CPU 쿨러, 하드독 되는 케이스, SSD SATA3 기반, 중급이상 VGA 으로~~

    다나와 견적으로 업체들 뽑아봤는데, 컴퓨존 구입이나 전체 가격은 비슷해서 컴퓨존에서 구입했어요.
    컴퓨존은 온라인 결제후 직접 수령하기에 편한 업체입니다. 뭐 요새는 다른 업체들도 다 이렇게 되는거 같긴 하네요.

    컴퓨존  http://www.compuzone.co.kr

    저는 직접 부품골라서 집에서 직접 조립하는거구요. 

    여기는 이런 저런 부품들로 자기들이 구성해놓은 조립PC 도 파는데, 사보진 않았구요.
    최근에 살펴볼일이 있어 다른 쇼핑몰과 비교해봤는데 가격대비 구성이 좋은것으로 보였습니다. 

    근데 컴퓨존은 견적 넣어두면 하루 이틀 지나 다시 확인했을때 일부 품목이 빠지네요;;

    그래서.. 다시 다나와 견적과 비교해서... 빠진걸 채워넣고 주문해야 하는 삽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도 다 주문했다가 혹시나 하고 다시 보니 파워가 빠져서;; 다시 주문했어요.

    주문 합치기 기능같은게 없어서... 택배로 받는 분들은 다시 전화해서 같이 발송해달라 이렇게 요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군요. 뭐 저야 직접 받을거니 그럴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용산에 사니 이게 좋군요. 좀 있으면 출발합니다^^

    ※ 부품 선택 이유

    CPU - i7 은 너무 비싸고, i3 는 아쉬운거 같아서 i5 로 합니다. i5면 앞으로 꽤 오래 갈거 같아요. 지금 켄츠필드도 앞으로 오래가긴 할듯해요

    메모리 - 더 빠른 놈 사고 싶어도 가격 적정히 나오는게 없는거 같구요.

    메인보드 - 전 터렛쓰기땜에 e-sata 포트멀티플라이어 되는 놈이 꼭 필요합니다. 애즈락은 첨 써보네요... 예전엔 꺼렸는데 요샌 전반적으로 평이 좋더군요

    VGA - 소음이 적은거 같아 사는데... 인터넷 벤치마크 결과에 배반 안당하면 좋겠네요

    SSD - SSD 쓰다보면 성능 떨어져서 뭔짓을 해주고 그런다네요. 라이트온은 그런게 없다고 합니다. S200 과 고민하다가
    OS용이니 80G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E200 을 삽니다. 쓰기 속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OS용이니 읽기 속도가 중요하니까 E200D으로 했습니다. 담에 용량 모자라면 그때 바꿈 됩니다. 가격이 더 떨어지고 성능이 좋아질테니^^

    HDD - 평이 갈립니다만 펌웨어 업데이트해서 쓰면 괜찮은 분위기 입니다. 디스크당 1TB 라는 점 땜에 구입합니다. 특별히 스펙이 차이 안나면 전 WD를 선호합니다만...  2TB는 공부, 사진, 유티, 각종 데이터 용도로 쓸거고, 3TB는 토렌트 이뮬 등 대용량 다운로드 및 음악, 동영상 위주가 될 거 같습니다.   

    케이스 - 한급 낮은 3R 에스프레소 모델도 좋습니다. 회사 데탑이 그 놈인데... 상단 팬 하나 소음이 좀 나다가 돌다보면 없어지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직접 조립은 안했지만 눈으로 보기에 내부 마감도 무난하고, 여러모로 완성도가 있어보여요.  저는 하드독 기능이 좋아보여 L700 이클립스를 선택~

    파워 - 시소닉이 너무 고가더군요 (20만원 이상급이었나...)
    예전엔 비싸도구입할만한 가격이라 지금 쓰고 있는데 시소닉 430W 짜리입니다. 
    그래서 눈을 낮춰보니 TOPOWER 가 쿨엔조이 등 사용자 평이 좋더라구요. 이중베어링인가는 수명은 좋으나 소음이 크다고 해서 이중베어링 아닌 놈으로... 600W 급으로 잘만과 TOPOWER 를 물망에 올렸구요. 잘만중에 하나 골랐던 놈은 결정적으로 선이 좀 짧다고 하여 이 놈으로 결정~

    ODD - 삼성 불매의 신조에 따라 LG로 사려 했는데, 다나와 상품페이지가 삼성은 이런 저런 자랑도 많이 해놓고 네로도 주는데에 반해, LG는 엄청 허접하게 설명도 잘 안되어있고 가격은 몇백원 비싸더군요...  그래서 그냥 삼성으로 샀습니다.
    안사고 기존꺼 써도 되지만, 기존 데탑 그대로 누가 사면 바로 쓸 수 있게 하려구요.

    쿨러 - 써모랩 BADA2010 과 그보다 신품이 트리니티, 그리고 잘만의 많은 쿨러들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잘만것 염두에 둔 놈은 의외로 소음이 크다는 얘기가 있어서 ( 예전에도 이런 평을 많이 봄 ) 접었습니다.
    뭐 좋다는 분도 많지만...
    오버해서 쓰면 트리니티가 좋고 기본으로 쓰면 BADA2010 이 낫다네요.
    뭐 옛날 싸구려 셀러론으로 쓸때는 오버해서 썼지만
    요새 좋은 사양에 굳이 오버까지 해서 쓰기보단 안정성을 선호하므로 BADA2010 을 쵸이스~
    정품 쿨러가 예전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쿨러도 골랐습니다.
    컴 소음은 CPU 소음이 제일 비중이 높은거 같아요.
    케이스 팬은... 속도 줄여도 별로 안불안하죠.. 하지만 요새 케이스팬 개수가 많아서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케이스 팬 소음도 따져보면 적은 비중은 아닐거 같군요.



    그외 구입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직접 매장 가서 살꺼구요.
    서핑하다 우연히 찾았는데 전자랜드에 있는 곳인데 다양한게 적정한 가격에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한림툴  
    http://www.toolweb.co.kr/



    PLATO 리드컷팅기 170

    케이블타이 끊을때 가위는 넘 빡세서 하나 사려구요.


    3M Electrical Gloves(니트릴 폼 코팅 장갑) M-size

    케이스를 싼 거 쓰면 조립시 손 매번 다쳤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좋은걸 사서 쓰니 팬속도 조절, 장착시 드라이버 안쓰는 등 좋은 점이 많더군요.
    좋은걸 사도 어찌하다보면 손 다칠때가 있어서 이번엔 장갑을 사보려구요


     

    보쉬 충전드라이버 IXO(3.6V) 

    빠르고 편리한 조립을 위해 구입해봅니다.
    나무에 뚫어서 뭔가 쓰는 용도로도 쓰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이 첨 전동드릴 써보게 되는거네요.
    언제 벽뚫는 드릴에 도전해봐야 할텐데
    홈씨어터 작업해주시는 기사분에게 물어보니 쓸만한건 20만원 줘야한다길래
    엄두가 안나 여러해째 계속 참고만 있습니다.


    오늘은 근 5년정도만의 데탑 조립,  시게이트 HDD 펌웨어 업글, OS 설치, PC 세팅 등으로 하루를 보내야 겠네요.
    요새 보드는 터보부스트 기능으로 부팅 빨리 시키는게 있는거 같던데 ( 뭐 SSD니 굳이 그런걸 안해도 될듯하나 )
    그것도 함 해봐야겠고... 부품 이상없이 잘 되길!

    그리고 기존 켄츠필드 데탑도 정말 아까운 놈인데요.
    화면출력 한방에 안되는거가 혹시 보드때문인가 싶어 팔기가 참 애매하네요... 거의 99% VGA문제로 추측이 되긴합니다...  집에 두면 쓸일 없어 아까우니 조만간 다른 주인 만나게 해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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