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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인 2016년 5월 단독 공연 - 예상 적중 레파토리?
    ♬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6. 4. 11. 01:47


    반가운 소식, 유해인님 공연이 5월에 있습니다.

    이미 선곡은 끝났다고 하니... 건의사항은 아니구요.


    그냥 제가 생각하는 레퍼토리 등 생각 적어봅니다.

    참... 곡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건반 위주로 가야 할 곡 몇 곡은 철저히 건반 위주로 가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유해인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니까요. 가장 큰 강점을 제대로 느낄수 있게 말이죠

    알아서 하실텐데 괜한 염려를....


    1집 - 01. 봄이와 

    1집 - 03. 어디에 있나요 --- 악기 편성, 조명 등의 느낌으로 아주 분위기 있고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될 듯

    1집 - 04. 혼자 걷는 길 --- 대표 명곡이니 뺄수 없죠

    1집 - 05. 바래다 주던 길 --- 봄에 잘 어울리죠

    1집 - 06. 생각이 났어 --- 차분한 분위기를 업할수 있는 곡, 절대 빼면 안됨

    1집 - 08. 아카시아 ---- 뺄 수 없죠... 단.... 이 곡전에는 중간 정도 느낌이 좋을거 같군요.. 밝거나 어두운 곡 보다는...

                                   이 곡 담에는.... 생각이 났어..가 좋을거 같네요. 암튼... 분위기를 잘 전환하는게 필요

    2집 - 02. 야생화 --- 이 곡은 후반부에 여러사람 합창으로 가도 정말 좋은데... 
                       음... 그렇담... 후렴부분 더 반복하면서... 가사 스크린에 뿌리고... 
                       관객들 다 같이 부르자고 해서 같이 부르게 해도 좋을거 같아요. 공연 전체 분위기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 느낌도

    2집 - 03. 아침 ---- 너무 좋으니까 해야함

    2집 - 04. 낮잠 ---- 일반 관중들이 아마 많이 좋아할거 같네요

    2집 - 05. 다시 겨울이 오면 ---- 아카시아 처럼 강한 한방이 있는 명곡. 겨울은 갔지만 그래도 빼면 너무 아쉽습니다.

                                             즉 해주셔도 슬퍼서 울고.... 안 해주심 아쉬워서 울게 될 듯....

    2집 - 09. 떠날수 밖에 ---- 저에겐 2집 대표곡입니다. 멜로디와 리듬이 완전 저격 취향....

    2집 - 08. 날아 날아 --- 앵콜곡으로 쓰심 좋을 듯^^
                                  높이 날아 할때  객석이랑 같이 해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가사에 맞춰 자연스럽게 날개짓하시면서 퇴장하시면 

                                  짖궃은 관중들조차도.... 더 이상 앵콜은 못할겁니다.

                                  날개짓 센스에 어찌 당하겠습니까?  "ㅎㅎ 그 센스에 졌소!" 하면서 그냥 항복할거에요.

                                  만약 날개짓 작전이 안통한다면?? 훔... 그럼... 좀 곤란한데... 그건 뭐 알아서 하시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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