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이휘소 박사님 언급 영상' 을 보고...
★ History Salon/History

페북에서 보곤 한마디 쓰고 싶어서... 이휘소 박사님 얘기로 시작했다가... 다른 얘기까지 해버렸네요



저 영상의 이야기는....

사실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만... 핵개발에 관련이 있었다 없었다에 대한 부분은... 

그 판단이 "관련 있었다" 이든 "관련 없었다" 이든.... 진실이라고 말할수 있는 증거? 같은것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실, 상황으로 추측해볼수 있는 것이죠.

저의 판단은 개연성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허구적으로 "관련이 있었다"고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아무튼... 그 개연성에 대한 언급한 책들은 또 있습니다. ( 반대 의견의 책도 있지요 )

개인적으로는 "공석하" 저자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글 아래에... 알라딘 링크를 걸어드리지요....


아무튼... 이휘소 박사님... 존경받아야할 분이죠.

한민족 고대사까지 통틀어도 이휘소 박사님은... 50인 안에는 넣어야 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반기문 칭송하는 허접쇼가 벌어질때.... 이휘소 박사님이 더 알려져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리학 하면 얘기가 나오는... "물리학과 동양 사상의 만남" 에 대한 부분, "동양 사상의 위대함" 에 대한 부분들도 

더 피부에 와닿게 느낄수가 있었고.... 


반기문씨 발음이 허접한거 같아도 정확하다. 영어가 훌륭하다 등의 얘기가 나올때.... 저는 기이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저런 얘기들 하는거지? 하고 말이죠....

물론 외국어이고... 네이티브처럼 발음할 필요는 높지는 않다고 볼수있죠. 핵심은 의사소통이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따짐... 반기문보다 영어잘하는 사람 많이 있을겁니다. 

영어 잘하는 자체만으로 존경받는건 이상한거구요.


또... "넌 저렇게 영어 발음하는게 진짜 좋니? 너도 계속 저 수준으로 영어발음하고 싶니?" 라고 얘기하고 싶더군요.

물론 특정 발음 자체는 좋을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저는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지더군요

외국인이 한국말할때... 한국인과 똑같진 않지만 발음이 많이 자연스러운게 더 나쁘진 않잖아요? 훨씬 좋죠....


가난했지만 노력했고 극복했고... 똑똑하고.... 국제적인 조직에 장으로 앉아있다고.. 존경한다는 자체가....

글쎄요...  뭐 그런걸 존경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 게다가 인상까지 좋아보이니 뭐 더 뜬거 같아요...) 

제가 볼땐.... 반기문 칭송 현상은  "출세에 대한 욕망이 투여" 된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능력만으로는 존경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습니다.

"존경" 이라는 단어가 붙으려면... "바른 방향"  "의로움"  이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언어 쪽으로 볼땐... 강상원 박사님 같은 분들을 존경해야죠....


암튼... 공신 저 영상에 대해.... 덧글 달고 공유하는 분들을 보면서.... 이런 얘기를 하게 되네요...


무궁화 말고도... 이휘소박사에 대한 책들이 있습니다. 저자에 따라 의견이 다르죠. 

핵 개발과 관련하여 저 공신? 이라는 분이 허구라고 하는데... 그런 의견의 책도 있습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저 영상의 주장과 반대되는 관점이 담긴 책을 추천 드려봅니다.

"공석하" 저자의 책들입니다.  이휘소 박사님의 어머니가 소장하고 있는 친필 편지를 직접 본 저자이고 그 내용들도 실려있습니다. 

이휘소 박사님의 삶에 대해서 잘 그려진 책입니다.

그 저자의 관점처럼... 저도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정보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 지식이나 정황에 대한 정보이든 )
직관력도 부실한 사람들이 


어떤 부분에 대해 누가 허구라고 하면 아 허구인갑다. 와~~~ 흥분하고... 이런 현상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흥분하고 나서야 할 일에 대해선 용기가 없어 외면합니다. 

받쳐주는 충분한 정보가 있지만... 정보가 있다는건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정보를 외면하면 그만이니까요...


그에 대해 목소리 내도 위험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거죠.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진짜 흥분하고 목소리를 내어야 할 지점은 18대 대선 부정입니다.

부정 선거를 조장한.... 그 사전 배경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결정적인 것은.... MB의 사익을 추구한 국정운영, 그리고 천안함 사고 & 사건 이죠.

그 두가지가 다른 이해요구와 맞물려 18대 대선은 선거운동부터 개표까지 총체적인 부정이 일어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방금 언급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 우선순위가 뒤로 빠집니다....

세월호의 진실....

무슨 대단한 민주국가에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거 같습니다. 

사실... 진실이 뭔진 알고 있지 않나요? 물론 뭐 짐작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암튼 그 진실... 어떻게 어떻게 밝힐건데요? 

부정 당선인을 대통령으로 섬기는 이 나라에서 어떻게 밝혀집니까?


부정대선 심판했으면 세월호 안일어났습니다. 

정말 세월호 진실을 밝히려면 대선 부정부터 심판해야 하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대선 부정에도 꿀먹은 벙어리로 있으니... 또 다른 세월호 피해자가 되어도 억울하니 뭐니 할말이 없는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세월후 사고후.... 딱 2가지 정보를 뭔가 있구나 라는걸 직감했습니다.

1) 구조되는 승객이 추가되지는 않는데... 

2) 공중파 뉴스에서 비행기가 몇십대? 몇백대? 배가 몇십대? 몇백대? 출동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배가 침몰했는데 왜 비행기가 몇십대 몇백대 출동하죠?  완전 국민을 바보로 알고 하는 쇼인데...

보고도 눈치 못채는 국민은 네 저는 바보입니다. 인증하는거죠.


저 같은... 이 정도 낮은 수준의 직관력만 있어도.....

표창원 프리허그, 반기문 칭송쇼, 필리버스터쇼 등...  얘기나오면 많이들 흥분들 안할겁니다.....

얘기가 나왔으니 표창원.... 지가 뭔데 광주에 가서 프리허그를 합니까? 

그 정도 상태면 본인이 방송하면서 프로파일링이니 뭐니 하면서 얘기하는 <소시오패스 - 싸이코 차이> 언급할때 나오는 "싸이코" 아닌가요?

그거에 또 좋아서 흥분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하지만 정말 목소리를 내야할.... 부정 선거와 부정 개표에 대해선 몸을 사리는거구요.

직관력 부족과 안전에 대한 본능 추구 두가지가 원인이겠죠.


이런 저런 정보의 홍수와 매스미디어의 언론질속에.... 개인 신상에 별 지장이 없을듯한 안전한 진실 또는 안전한 허구에 대해서만 반응을 하는......


인간의 주체성, 지적 능력에 대한 회의가 많이 들게 하는 지점이죠....

뭐... 지적 능력에 대한 것만은 아니고... 본능적인 안전함에 대한 추구와 결부되는 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같은 인간으로서... 인간이 참 한심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어서 힘을 얻기도 하구요....

신상철님, 이종인님, 횃불시민연대, 블랙스완, 김철한 감독님......


18대 대선 개표 새벽.... 51.6%로 당선확정이 나오더군요. 

다른 분들도 이 지점에서 의심을 품은 분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며 개표 부정을 알게 되었지만....

51.6 숫자에 대해선 이런 저런 추측은 가지만 확실히 풀리지가 않았는데...

신상철 님 방송을 듣고 풀리더군요.


이미 천안함을 통해 신상철님에 대해선 잘 알고 있었는데... 역시.... 깔끔하고 명쾌한 판단을 해주시더군요.

하지만 그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얘긴 아니죠. 용기가 있어야만... 가능한....


아래의 이휘소 - 상, 중, 하 3권은.... 아마 중고로만 구입이 가능하실겁니다.


이휘소 - 상 - 10점
공석하 지음/뿌리

로스트 이휘소 - 10점
공석하 지음/동서문화

글재주가 부족해서 포스팅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기운 좀 불어넣어주시렵니까?

 아래  공감 버튼 눌러주시면 힘도 펄펄 나고 happy 해진답니다 ㅎㅎ  로그인 필요없어요^^


TasteGod's 'Epic Salon' 공부의 신 '이휘소 박사님 언급 영상' 을 보고... [TasteGod's 'Epic Salon'] 공부의 신 '이휘소 박사님 언급 영상' 을 보고... http://upbeat-sound.tistory.com/696
이런책만보고믿다니 2016.06.06 07:51 신고 URL EDIT REPLY
글 잘봤습니다. 하지만 KBS에서 다큐멘터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마 과학의날 특집으로
이휘소 박사님에 대해 2편으로 제작했습니다.

다큐에서 주 목적은

1.정말 이휘소 박사는 핵무기 개발에 참여했는가
2. 현재 물리학에서 에서 이휘소 박사님의 논문들이 미치는 영향 이었습니다


첫번째로 핵무기 개발 및 전 박정희 대통령과 만남 및 의문에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

전 고려대 교수 강주상 교수님 및 이휘소 박사님 친동생분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휘소 박사님의 아내분
마리아 여사님께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이휘소 박사는 전 박정희 대통령과 접촉도 없었고 편지또한 받지 않았다 "
그리고 "이휘소 박사가 연구하는 소립자 물리학은 핵무기 개발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연구이다." 입니다

저로써 현재 물리학을 전공자로 아직도 이휘소 박사가 핵무기 개발로 인해 암살당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이휘소 박사님의 아내분 마리아 여사님께서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저자 공석하
작가에게 법적 소송을 걸었다는 인터뷰 내용도 나왔습니다

마리아 여사 님 왈 : 정말 쓰레기같은 소설입니다. 어떻게 우리 남편을 이런식으로 표현을 했는지 ..

결론적으로 강주상 교수님 , 현재 살아계시는 이휘소 박사님 친동생 내외분 및 마리아 여사님께서는
원통해 하십니다..

끝으로 다큐멘터리 2부에서 마지막 부분에 공석하님께서 직접적으로

"내가 이휘소에 대해 소설을 쓴거는 90퍼센트 이상이 픽션(허구) 입니다" 라고 직접 밝히셨습니다


진짜 안타깝습니다.
물리학을 전공자로써 그 과학자의 연구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그 인물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니

이런책만보고믿다니 2016.06.06 07:56 신고 URL EDIT REPLY
현재 다큐멘터리 제목은 : 이휘소의 진실 1~2 입니다 관심있으시다면 봐주십시오
Favicon of http://tastegod.co.kr TasteGod | 2016.06.06 09:15 신고 URL EDIT
제 글의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신과 반대되는 정보를 제시한 것입니다. 님 덧글만 보면 제 본문에서 무슨 강력한 주장을 한거 같군요... 어무튼 그 TV프로는 못봤는데 참고하도록 할께요
Favicon of http://tastegod.co.kr TasteGod | 2016.06.06 09:20 신고 URL EDIT
근데 TV 그 프로에 나온 정보가 얼마나 더 있는지 모르겠으나 절대적으로 신뢰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제3자의 얘기니까요. 글구 공석하 픽션 발언도 피디가 편집하기 나름이죠. 중요한 얘기한거 빠뜨리고 픽션 90얘기 넣어버림 그만인거구요. 아무튼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해서 봐야겠네요
이런책만보고믿다니 2016.06.07 01:22 신고 URL EDIT REPLY
공석하 픽션 발언은 공석하님께서 직접 출연하셔서 말씀하신겁니다. 피디가 편집하기 나름이 아니라
공석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휘소 박사님 친동생 내외분들과 강주상 교수님들도 직접 출연하셔서 말씀하신겁니다
안타깝네요 이런걸 피디 편집하기 나름이라고 하다니
Favicon of http://tastegod.co.kr TasteGod | 2016.06.08 09:07 신고 URL EDIT
말씀을 제대로 못알아 들으시는군요. 방송에 대해서도 잘 모르시고... 누군가와 반나절을 같이 방송을 촬영해도 피디가 일부분만 뽑아 원래 의도와 다르게 만드는게 많은 방송에서 하는 일입니다. 그 방송을 아직 안 봐서 모르겠으나 그런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는거고... 90프로가 허구여도 10프로에 중요한 얘기가 있을수 있는거잖아요? 암튼 흥분을 많이 하셔서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거 같네요...
Favicon of http://tastegod.co.kr TasteGod | 2016.06.08 09:09 신고 URL EDIT
그리고... 가족이 당사자인가요? 결국은 제 삼자죠...
이런책만보고믿다니 2016.06.09 01:50 신고 URL EDIT REPLY
그럼 방송 보고 말씀하세요
크리스천의 이름으로 2016.09.10 17:10 신고 URL EDIT REPLY
제목) 이휘소에 대해서 잘못 알려졌던 사실이 옳은 점이 있었다.(강주상이 옳은 점이 있음,책<이휘소평전>)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를 완성하고 사퇴하려고 했다.

책<로스트 이휘소>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핵무기가 완성되고 나면 1980년이후에 핵무기를 공개하고 나서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잘한 것은 빼고 국민에게 잘못했던 내용의 사퇴성명서를 쓰라고 당시 국회의원에게 1979년 1월에 말했는데 증인이 2명이 더 있었다고 국회의원이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김재규는 박 대통령이 사퇴할 것이라는 것을 몰랐죠.

소립자 물리학계 천재 과학자 이휘소(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서(편지)를 이휘소에게 보냈고 1977년에 일본에서 어머니에게 친서를 주면서 잘 보관하라고 말했으나 분실했고 복사본은 이휘소가 갖고 있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음)

소립자 물리학계 천재학자 이휘소
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휘소는 경기고 2학년 때 대입검정을 거쳐 서울대 화학공학과에 수석입학. 재학중 미국으로 건너가 1956년 마이애미대학 물리학과를 수석졸업, 1958년 피츠버그대학 석사,

1960년 펜실베이니아대학 이학박사를 받고, 28세로 이 대학 정교수가 된다. 이후 뉴욕주립대학 교수를 거쳐 시카고대학 이론물리학교수 겸 페르미연구소 이론물리연구부장 등을 맡는다. 그는 특히 1960년대 SU(6) 군이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1970년대 쿼크와 참이론으로 명성을 높였으며, 게이지장이론을 다루면서 이 분야에 독보적인 기여를 한다. 1972년 발표된 게이지장이론은 그의 가장 훌륭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살람은 이를 거의 완벽한 이론이라고 극찬한다.

1974년 9월 이휘소는 미 국무부 요청으로 서울대에 AID교육차관 타당성조사차 20년 만에 귀국한다. 이때 박 대통령은 그를 청와대로 초청, 국가안보위협을 상기시키며 그의 귀국을 요청한다. 핵무기개발에 참여하고 싶지 않던 그는 대통령의 제의를 사양하지만, 강대국 사이에 끼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조국의 신세에 고민하게 된다.

박정희 대통령의 핵무기개발 집념
1977년 3월 이휘소는 다시 박 대통령으로부터 그의 귀국을 간청하는 편지를 받는다. 주한미군 1만7천여명이 철수를 시작했다는 급박한 마음이 담겨져 있었다.

이휘소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일기에 담는다.
“조국이 공산화되거나 전쟁소용돌이 속에 처할 위험에 놓여 있다고 가정할 때, 내가 조국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핵개발원리를 제공한다면, 나를 낳고 나를 길러준 조국현실을 내가 배반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것이 나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죽는다! 내가 죽어 조국을 살릴 수 있다.…하늘이여! 무엇이 참다운 삶이고 내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소서.”

마침내 이휘소는 친분있는 외과의사를 찾아가 미사일·핵무기 제조원리를 따로 정리·축소해 만든 기밀문서를 내민다. 그의 다리 살 속에 소독된 종이가 넣어졌다. 5월 20일 이휘소는 세미나 참석차 도쿄를 방문, 그날밤 비밀리에 청와대에 도착해 대통령에게 이 문서를 전달한다.
1977년 6월 16일, 이휘소는 세미나 참석차 가족과 함께 자가용으로 집을 나섰다. 시내를 벗어나자 트럭 몇 대가 그의 차에 따라붙었다. 일리노이주에 가까운 케와네시 근처에 이르렀을 때, 맞은편에서 오던 대형 유조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이휘소와 가족이 탄 차를 정면으로 들이받는다. 차 앞머리가 처참히 부서지고 가족 모두 정신을 잃는다. 가족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나 이휘소는 사망하고 만다.

이휘소가 한국에게 미사일 및 핵 제조원리를 넘겨주고 의문의 죽음을 당한 전후, 미국의 원자력정책은 급전환한다. 카터 미국 대통령은 한국정부에 ‘인권탄압중지, 긴급조치 즉각해제, 독자적 핵개발추진 즉시중지’ 등을 압박한다.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자기들은 이미 다 만들어놓고 남의 나라에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 패권주의에서나 가능한 발상이다’라고 반발한다. 이런 한미대립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미사일·핵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했다.

1978년 8월 26일 한 군사기지에서 장거리미사일 발사실험이 완벽하게 성공하였다. 사정거리 150 km, 유효사거리 350 km로 북한 전역은 물론 소련과 중국의 일부까지 미치는 것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에서 일곱번째미사일 보유국이 되었다. 이제 한국에서 핵무기개발은 시간문제였다. 미국은 보다 강력한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목숨까지 내놓은 이휘소를 생각하면 박 대통령은 더더욱 멈출 수 없었다.

박정희정부 핵무기개발 추진 결정적 자료 드러나(주간조선 2010년 1월18일(2089호)에서)
2010년 1월 오원철 경제수석이 1972년 9월 8일 작성한 보고서중 일부가 국가기록원 정보공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2급비밀문서로 분류된 이 문서들에는 ‘핵무기의 종류 및 우리 개발방향’ ‘우라늄탄두와 플루토늄탄두에 대한 장단점 비교’ 등 개괄내용과 함께 ‘우리나라 기술수준에 맞춰 플루토늄탄을 개발한다’는 잠정결론이 담겨져 있다. 이 문서들은 박정희정부 당시 핵무기개발이 추진됐다는 결정적 근거자료이다.

그러나 오원철 전 수석은 당시 연구진들이 작성한 핵무기 기술개발 관련 핵심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현재 국가기록원에도 남아있지 않아 실종상태라고 주장했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청와대의 대통령 개인금고에 보관중이던 핵무기 관련 보안문서 봉투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것이다. 담당자였던 오원철 전 수석은 이 문서를 봉인해 최규하 대통령에게 넘겼고, 이것은 나중에 전두환 신군부에 전달됐다는 것이다......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몇 년전에 개정판을 내고 최근에 2010년판(개정판)을 냈는데 소설(작가의 말이 있음)이 맞죠. 참고로 <1026>이라는 책이 최근에 출판되었죠.
이휘소 박사는 1978년에 귀국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책<우리과학 100년>과 책<이휘소> 상,중,하(2002년)등등에 나왔죠.(이휘소 하권에 이휘소의 어머니와 저자가 대화하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편지 얘기) 1977년 6월당시의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등에 이휘소 박사의 사망 기사와 조선일보의 1977년 7월5일자에 후속기사(교통사고 경위가 명확하게 조사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국회에서 국회의원이 최형섭 과학기술처장관에게 질의했으나 모른다고 답변)가 나왔죠.

고 최형섭 박사의 회고록에서도 최형섭 박사가 이휘소 박사로부터 우리나라로 귀국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정리할 것(대학교수와 페르미연구소의 이론물리 연구부장을?)이 있어서 아직은 귀국할 때가 아니고 기다려 달라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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