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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돼지흥분제' 뉴스엔 난 흥분 안함. 돼지 수간 정도는 떠야 놀라지
    ★ History Salon/Currents, 정의(正義) 2017. 4. 22. 00:22

    준표의 추억? 홍준표 대선 후보의... 대학생때 "돼지 흥분제" 친구 강간 모의 뉴스.....

    난 전혀 놀랍지 않다. 썩은 막장 정치인들이 뭘한들 놀랍겠냐? 글쎄... 돼지 수간 뉴스 정도는 떠야 좀 놀라지 ㅋㅋ


    정작 내가 놀란건 '돼지흥분제' '돼지발정제' 같은게 있다는 사실인데... 

    다들 그런게 있는걸 알고 있었나? 

    왜 나만 이 사실에 놀라는거 같지??


    인간이 다른 동물들 잡아먹는건 뭐 어쩔수없다...쳐도... 

    공장형 축산, 강제 교배 같은건 사라져야 한다. 아님 인간이 사라져주던가...


    공장형 축산하면서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수 있나? 만물의 깡패지...

    자연섭리에 맞게 태어나고 잘 자라게 하고... 어느 정도 미련없이 살만큼 해준담에... 즉 기본 도리는 한 담에...

    배반을 때려도 때려야하지 않나?


    공장형 축산도 다 자본, 인간의 탐욕과 맞물려 있다.


    < 화학산업 - 제약산업 - 농약 - GMO - 공장형 축산 - 고기 단백질 신화 - 낙농 산업 >


    모두 모두 쎄쎄쎄~ 한몸~


    ▼ 이 저주의 카르텔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참고하세요 


    ▷ 2016/12/24 - [▤ Book Salon] - [숨어있는 명저] "유기농 선언"

       이 책은 절판되었지만 아직 중고로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구할수 있을때 구해서 보세요...


    ▷ 육식의 종말

    육식의 종말 - 10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신현승 옮김/시공사

    ▷ 기적의 사과

       ( 생각나서 이 책도 소개 드립니다. 위의 카르텔과 관련된 정보적인 면에선 그리 충분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

       이 책은 그저 "친환경 사과가 좋아~ 사과는 맛있어~" 정도의 책이 아닙니다...

       자연, 인간, 자연과 인간의 만남....이 있는 책입니다. 감동과 철학이 있는 책입니다... 제 인생 책중 하나....

    기적의 사과 - 10점
    기무라 아키노리, 이시카와 다쿠지 지음, 이영미 옮김, NHK '프로페셔널-프로의 방식'/김영사


    홍준표, '설거지'이어 '성범죄 모의' 논란…洪측 "이미 잘못 인정"


    2005년 저서 '나 돌아가고 싶다'서

    대학 시절 돼지 흥분제 사용 성범죄 시도 밝혀

    홍 후보 측 "친구들 이야기…잘못도 과거에 인정"


      # 책 원본 사진인듯


    홍 후보는 하숙집 룸메이트가 짝사랑하는 여성을 유혹하기 위해 범죄를 모의했고 이 일에 가담했다고 적었다. 책에 따르면 홍 후보는 “하숙집 룸메이트는 지방 명문 고등학교를 나온 S대 상대 1학년생이었는데 이 친구는 그 지방 명문여고를 나온 같은 대학에 다니는 여학생을 지독하게 짝사랑하고 있었다”며 “(그 친구가) 곧 야유회를 가는데 이번에 꼭 그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 하숙집 동료들에게 흥분제를 구해달라고 했다”면서 “우리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룸메이트가 성범죄를 시도한 야유회 날을 ‘결전의 날’이라고 표현하며 “상대 여성의 맥주에 돼지 발정제를 타 먹였고 여관까지 데리고 갔다”고 적었다. 이어 “룸메이트가 옷을 벗기려는 순간 깨어나서 할퀴고 물어뜯어 실패했다”고 밝혔다.


    * 전체 기사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 http://www.sedaily.com/NewsView/1OEQ00DT3I


    책 제목이 "나 돌아가고 싶다"? 

    부제는... "나 (깜빵에) 들어가고 싶다" ??


    그리고 이건 보너스 기사 ㅋ

    암퇘지와 수간 의심 변태남, 돼지 주인에 보상금


    사-응앗은 칫이 자기 집 돼지와 수간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민들의 말을 듣고 이 사실을 마을 이장에게 신고했다.


    그녀는 칫이 한밤중에 돼지우리 옆에서 팬티 바람으로 목욕을 하는 것을 봤으며 주민들로부터도 그가 돼지와 수간을 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


    그러나 칫은 밤 낚시를 갔다 돌아와 돼지우리 옆에서 발을 씻었을 뿐이라며 돼지와 수간했다는 주민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출처 : http://www.hani.co.kr/kisa/section-004002000/2005/10/004002000200510101126224.html



    구렇다면... 네이버 녹색창에 홍준표를 치면??

    "홍준표 돼지발정제" 가 나오네요...


    글재주가 부족해서 포스팅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기운 좀 불어넣어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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