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2

두려워요 당신과 함께 간다는 것이 (황수정 안재욱 주연의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에서)

두려워요 당신과 함께 간다는 것이 지금 당신과 같이 가면 다시는 당신을 떠날 수 없을거 같아요 하지만.. 당신이 떠나야 할때가 오면 그때는... 그때는 내가 당신을 붙잡을 겁니다 ──────────────────────────────── 안재욱과 황수정이 주연했던 mbc 드라마 의 황수정 대사 그대로 (황수정이 말못하는 역할을 했었는데... 수화였는지 글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음 ) 황수정이 정말 좋았던 드라마였고 내가 남자배우였다면... 실제 배우에게 사랑을 느낄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뭔가 이미지는 안 어울릴듯한 안재욱과 황수정 콤비도 좋았고... 드라마 결말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찾아보아서 실망할수있으니 그냥 해피엔딩이었다고 생각해야겠다 ~.~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글이..

로드무비 (2002) 엔딩 음악 - Remember Me

잠시 짬을 내 유투브에 올렸습니다. 유투브에 아래 글도 적었다가... 글은 그냥 간단하게 줄이려고 하구요. 대신 블로그에 글을 카피해둡니다. 첫부분 소리 잘못된 게 아니고 빗소리 입니다. 2002년 개봉작 김인식 감독의 로드무비의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기 직전부터의 음악이구요. Remember Me 라는 음악은 자막이 올라가고 나서 시작되죠. 영화의 마지막 여운과 어우러진 Remember me... 대단했었죠 신인감독상 등 상도 많이 수상했었구요.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음악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악감독은 이한나 라는 분... OST가 나왔어야 했는데 아쉽지요... 이 영화는 동성애 소재의 영화입니다. 기존의 자기 입맛에 벗어나는 영화를 원치않는 분은 안보시는게 나을듯. 당시 영화 첫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