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수현님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하나 했는데요.생각난 김에 몬스터 리뷰 짤막히 적어봅니다. ■ 아쉬운 점, 부족한 점 스토리 작위적인 느낌땜에 어색한 부분이 많고 생뚱맞게 빠른 전개로 가는 부분이 있다. 결국... 좀 산만하다 예를 들면 강기탄 (강지환), 도건우 (박기웅) 둘간의 대결구도가 드라마에서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갈등인데... 시청자중에..... 누가 신입사원 1등 먹냐? 에 대한 갈등에 관심.... 가진 분들.... 글쎄... 많지 않을거다. 뭔가 중요하게 보여야 긴장감을 느낄텐데... 동네 닭싸움, 제기차기 누가 1등 먹냐 같은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난 전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기본은 복수극인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궁금함, 긴장감이 그닥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