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사고와 관련된 스토리... 실화라고 합니다.아놀드 스왈츠제네거가 주연을 했고, 테이큰 딸 역을 맡았던 매기 그레이스도 나오구요... 영화 리뷰리뷰를 짤막히 하자면전반적으로 담담히 흘러가구요. 불편하지 않게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시나리오가 디테일면에서 좀 더 받쳐줬다면 보다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구요.그런 조금의 아쉬움이 이어지다보니... 어쩌면 괜찮았을지도 모르는 엔딩이 더 싱겁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일부분에서는 아놀드의 연기가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영화 다작 보시는걸 많이 좋아하시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보셔도 괜찮을 영화입니다만바쁜 일상에 놓인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시도하지 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어 표현추모공원에서 다른 유가족이 본인 얘기를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