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Salon/Currents, 정의(正義)

현실이 곡성이다. 니가 지지하는 그 정치인도 귀신 중 하나일걸?

TasteGod 2016. 11. 18. 02:01

알려진 대부분 정치인들 본질은.. 큰 관점에서 보면 별 차이가 없다. 정치인만 그런가, 언론도 마찬가지다. 대안언론도 마찬가지고, 요새 인기 많다는 거기도 마찬가지다. 진보인척 나대는 연예인 등 그 대부분도 마찬가지. 다들 핵심은 비껴간다는 것. 이 시국 모든 사단의 근원으로 꼽을수 있는 "개표부정" 이라는 그 핵심!! 그 문제를 건드렸다간 왠지 한 방에 훅 갈거 같은... 본능적인 직감이 살아있는 것인가? ( 뭐 그 직감 자체는 맞다고는 볼 수 있지.... ) 아님 어디서 지령을 받는것인가? 뭐 내 알바는 없고...... 현재 당면한 이슈로는... "한일 군사 협정"도 핵심 사안으로 꼽을수 있을거 같다. 어쨌건.... 차이 없는 정치인들에 차이를 둔다면.. 그래도 좀 같이 할만한지 아님 아예 접어야 하는지.. 정도로 나눌수 있을거 같다. 아예 접어야할 진작에 폐기처분되었어야 할 사람이 박근혜 뿐만이 아니다. 박근혜와 더불어 시급히 제껴야할 한 명이 있다. 순서로 따지면 박근혜 보다 먼저 제끼는게 더 맞다. 내부의 적을 추출해서 정비해야 적과 싸울 준비가 되는것이니까. 그런데 아직 많은 분들이 그 분의 바짓가랑이에 매달리고, 소매를 끄집어 댕기고 그러고 있다. 현 정권의 수호자이자 동반자인데 그것도 모르고... 그 지지자들중 많은 분이 나라가 잘 되었으면 좋은 맘을 가진 분인건 알겠는데... 현정권의 수호자 / 동반자를 지지한다는 것은... 곧 그 지지자들 역시 현정권의 수호자이자 동반자와 마찬가지다. 원했건 안 원했건 실질적 기능은 이 막장 정권의 수호자 / 동반자다. 바로 니네가 말이다. 이미 그 몽매한 지지를 거두어봤자 늦은 감이 있지만.... 늦었을때가 빠를때라고.... 지금이라도 맑은 정신, 단순한 논리로 쉽게 세상과 정치인들의 언행을 보았으면 한다. 정체탄로쇼를 몇년째 노골적으로 해왔는데도 못알아차렸다는것이... 앞으로 영원히 속고 살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제발 눈을 좀 떠라............................ 영화 곡성을 보면 뭐하나? 현실에선 자기 잡아먹는 귀신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게 누구냐고? 글에 적어놨는데도 묻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