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와 간지가 좔좔 흐르는… 위 사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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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스 초이스 세트 (10권) !!
아직 애거스 크리스티 작품은 본적이 없고, 올해 원서를 하나 보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멋있는 번역서 세트가 나왔으니 번역서도 보고 싶네요,
그런데 기쁜 소식은 제가 가끔 들르는 영국문화원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
( 영국문화원 트위터도 있어요 @krBritish)
덧글로 신청하면 세트 상품 또는 한 권 받을수 있는데요. 세트 받으면 진짜 대박이고, 한권만 받아도 완전 기쁨이죠^^
제가 영국문화원 트위터 팔로잉 하고 블로그 들르고 그러는건 얼마 안되었습니다.
영국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영드 Doctor Who 나 Pixie Lott 등 Pop 가수도 그렇고, 아일랜드 출신 배우인 리암니슨, 시얼샤 로넌 등…
( 근데 영국문화원과 영국 드라마, Pop, 배우들.. 하고는 별 관계는 없더군요. 허허;;
참고로 영국문화원 통해서 영어학습정보나 IELTS 시험정보는 얻을수 있고, 영어 강의 (물론 유료) 도 있으니 뜻있는 분들은 블로그 RSS 구독이나 트위터 팔로잉들을 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최근에는 원서를 읽다보니 영국쪽 작가것을 접해보고 싶어서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도 보려고 했었죠.
추리소설에 대한 관심도 있기도 하구요.
요새는 꼭 추리소설류 영화가 아니더라도 그러한 장치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거 같기도 해서
더 추리소설을 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몇 해전… 영화 ‘백야행’ 으로 접했던 — 고수와 손예진 연기가 좋았죠 — 히가시노 게이고 영향도 있고,
더 과거로 가보면… 김성종 작가 소설을 함 읽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었죠 알려진건 ‘여명의 눈동자’ 지만 그 분은 추리소설 전문작가시고 작품도 아주 훌륭하다고 들었었거든요. 해운대에 그 분 문학관 건물이 있죠...
추리소설은 아마도 재미있을테니.. 원서를 읽고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도 도움이 될 거 같구요.
영국문화원 이벤트 글 주소 : http://blog.britishcouncil.or.kr/1643
덧글로 참여할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들러보세요. 이벤트가 이번주 일요일 ( 2/9 ) 까지네요.
아래는 알라딘 제품 링크 입니다. 가격 아주 괜찮네요.
저 이쁜 애들을 10권을 57,000에 구입가능하다니 와우~
이렇게 얘기하니 꼭 제가 장사하는거 같은데... 그건 아니고 그냥 표지가 넘 맘에 들어서요.
( 참 링크통해서 구입하시면 TTB 적립금이 저한테 쌓이긴 합니다. 근데 아마 구매하는 분도 아주 쬐금 할인받을겁니다. 전 항상 알라딘 책 구매시 기존 리뷰가 있으면 살펴보고 중립적이면서 센스있게 잘 쓴 분 리뷰쪽에 Thanks to 해서... 살짝 할인받아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교보에서 직접 봤는데 진짜 포스가 넘칩니다.
전 당분간 원서 위주로 가야해서 한글로 된 책은 많이 보지는 않으려고 해서… 구입은 일단 보류한 상황입니다. 근데 자신은 없어요...표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자꾸 눈앞에 아른거리는 통에… 지를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