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뜰리에/Scribble,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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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쳐 (심규선님이 친히 음하하!)▒ 아뜰리에/Scribble, Scrap 2015. 1. 3. 03:06
아싸! 올해 뭔가 예감이 좋다. 홍대여신 루시아 심규선님께서 트윗을 올리셨길래괜한 염려의 트윗을 하나 드렸는데친히 답을 다 주시네.그러고보니 심규선님을 블로그에 언급한적은 여러차례 있지만 단독글을 적질 못했다.물론 마음은 당연히 있었지만, 심규선님은 팬들이 안정적으로 많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훌륭한 뮤지션이지만 인기가 많이 약한... 다른 뮤지션에 더 공을 들일수 밖에 없었다. 올해는 심규선님 단독 포스팅을 하겠음! 음하하 영광의 기록 (트윗이고.. 프라이빗한 것은 없으므로... 심규선님에게 폐끼치는건 아니리라 생각하고 캡쳐한거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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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냄비근성 싫어/ 롯데 삼성 99년 플레이오프/ 이승엽▒ 아뜰리에/Scribble, Scrap 2014. 5. 30. 13:28
예전 글 옮깁니다. 스포츠에서 선수에 대한 평가도 주관성을 상당히 많이 탄다. 나같은 경우 통계데이터를 머리속에 담아두지도 못하고 있으며, 스포츠 정보에 빠삭하지 않으니 당연 그럴수 밖에... 90년대 후반 최용수가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죽음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던때가 있다. 아마도... 통계로 보더라도... 울나라 선수가 월드컵에서 그런 통쾌한 골결정력을 보여준 사례는 전무후무할 것이라 짐작된다. 머리로, 발로, 돌아나오면서 터닝슛, 가슴 트래핑 & 원바운드 & 킥, 헤딩슛 등 머리로 발로, 본인이 만들어서 어시스트 받아서 등.... 기존의 골결정력의 부재로 갑갑했던 사람들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그래서 내겐 최용수가 골결정력 최고였던 모습이 남아있으며, 그 다음 월드컵 등에서 부진했더라도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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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성공시대 vs 이것이 인생이다 / 주성치 선생▒ 아뜰리에/Scribble, Scrap 2014. 5. 30. 13:25
예전 글 옮깁니다. 올림픽.. TV를 보면... 역시 이번에도 그런 얘기가 나온다 "어려운 상황속에 있는 힘든 경제속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다" 좋게보면 얼마든지 좋게 볼수 있고, 물론 그런점도 인정한다. 하지만 비뚤게 볼 필요도 분명 있다. 방송에서나 저런 얘기가 나올때... "아 그럼 그럼~" 이런 생각을 할수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볼땐 부차적인 문제 아닌가 다수의 서민들이 모두 좋은 상황에 있을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그런 환경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것이 먼저이다.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고 있는 상황에서... 안좋은 경제상황에서... 왜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없는 스포츠 쾌거를 보고는 경제에 대한 희망을 품어야 하느냐고!! 금메달 격려전화 물론 해줘야지. 올림픽 쾌거를 통해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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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09 연기대상 - 김태희의 해괴한 수상소감, 김소연 굿, 조연상 추가해라▒ 아뜰리에/Scribble, Scrap 2010. 1. 3. 23:31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2009 KBS 연기대상'에서 KBS 2TV '아이리스'의 최승희 역으로 중편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을 받은 김태희는 "'아이리스'는 제가 연기자로서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저를 구원해 준 너무나 소중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상까지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태희는 "'아이리스' 감독님과 스태프 모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지 못해서 죄송스럽고, 완벽한 최승희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너무나 멋졌던 파트너 이병헌 선배님이 계셨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정준호 김영철 김승우 김소연, 소중한 인연들에게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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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자 / 김형곤의 웃음 10계명▒ 아뜰리에/Scribble, Scrap 2009. 11. 30. 21:57
죽었다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 바둑돌, 예수님, 남근(男根), 대한민국 4대강, 아, 조낸 알흠다운 세상 이외수 작가 트위터에서 본 글 MB 정권 풍자글 중 이보다 통쾌한 글은 없었던 거 같다. ───────────────────────── 어떤 연관성이 있을진 몰라도 문득 김형곤이 생각났다. 김형곤이 한창 잘 나갈땐 난 어렸을때라 별 생각이 없었고, 이후 커서 가끔 김형곤을 TV에서 보니 "깊은 뜻을 품고, 개그 유머의 길을 걷는 사람이다. 자기 목소리가 담겨 있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좀 더 자주 봤으면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었다. 그렇기에 그 후 돌연사 소식을 듣고는 매우 안타까웠다. 다른 개그맨들도 나름대론 뜻이 있는데, 펼칠 기회가 없어 내가 눈치채지 못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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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어록▒ 아뜰리에/Scribble, Scrap 2009. 11. 12. 07:34
#"사람은 능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습니다." #"세상을 횡으로 나누면 딱 2가지 밖에 없습니다.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 #"무서우냐? 공포를 극복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도망치거나, 분노하거나." #"지킬 수 없는 날에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는 날엔 항복하면 되고, 항복 할 수 없는 날, 그날 죽으면 그만이다." #"그래도 웃지는 말거라. 살짝 입꼬리만 올려. 그래야 더 강해보인다." #"사람을 얻으려면 먼저 강함을 보인 후 다가가서 손을 잡아야 한다." #"하늘을 이용하나, 하늘을 경외치 않는다. 세상의 비정함을 아나, 세상에 머리 숙이지 않는다. 사람을 살피고 다스리나, 사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