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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역사코너를 시작하며..★ History Salon/History 2015. 7. 22. 03:02
= 서문 =
( 제가 글 쓸때 반말 존댓말이 섞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해해주세요. 아마도 전 도플갱어입니다;; 한 호흡으로 글을 써도 이래요;;)
새로 블로그 메뉴를 만들었다... 왜?......
1945년 이후 남한만을 놓고 볼때...
해방전후 과정에서 나라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것이 첫번째 뼈아픈 아픔이 아닐까?
제대로 되었다면 대한민국의 연호는 최소 '단기'가 되었어야 한다.
서기로 시작한 대한민국... 요약하자면... 미국의 식민지 성격도 띠고 있고, 친일파가 대리 청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인다.
미국과 그에 장단을 맞추는 매국노 이승만 같은 자들에게 내어준 과거...
미국의 교활함은 우리에게 역부족이었을지도 모른다.
두번째 뼈아픈 아픔은 한국전쟁
말이 한국전쟁이지... 대한민국에겐 주도권이 없었던 것으로 안다.
결론적으로 일본, 미국, 친일파, 이승만, 박정희 같은 자들에게 영양 듬뿍인 전쟁이 아니었나 싶다.
전쟁 나곤... 미리 준비한듯 보도연맹 학살을 척척 진행하고 (전쟁나면~ 얘네들 부터 죽여야지 준비했던 게 아닐까? 이승만이 했건 미국이 가이드했건간에.. )
전쟁이후엔 반공을 기치로 모든 범죄를 합법적으로 국가와 자본이 맘대로 저지르는... 역사가 지금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 이후 이루 말할수 없는 많은 고난의 시간들이 있었을터인데...
현재도 중요한 절체절명의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집권이후.. 수많은 국가범죄. 사기꾼에게 나라를 맡겼으니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것이지...
그리고 이명박은 자기 뒤탈이 없도록... 결국 지지 않는 선거가 필요했고
결국 이명박근혜 합작의 18대선 쇼의 막이 올라 그들의 뜻대로 마무리가 된 것이지...
선거운동부터 개표까지 총체적인 부정선거가... 21세기에...
이렇게 그냥 지나가게 되면... 다음 대선은 부정개표가 없겠는가? 지금 권력을 그대로 둔다면 투명한 개표 프로세스를 정착할수 있기나 하겠는가? 수개표 운동 한다고 제대로 관철되겠는가?
즉... 직접투표제이지만 속을 까보면 부정개표인.... 즉... 영구 독재로 이어지는 역사의 시작을...
지금 대한민국이 함께하고 그대로 두고 있다는것.이것을 바로 잡지 못하고 간다면... 부정한 권력은 계속 후안무치의 범죄를 국민상대로 저지를것이고
그렇게 반역의 역사가 계속 진행이 되어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노예의 삶으로 전락해갈것이다.
훗날 이땅의 사람들은...
어쩜 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18대 대선을 바로 잡지 못한... 과거를... 그때의 자신들을... 그때의 선배 국민들을...
그때의 야당 정치인을........ 즉... 지금 2014년 2015년 이때를 아파하고 비난하고 억울해하고 후회하는 그런 날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 우리 역사의 진실은 어디에? =
과거 우리 역사에 여러가지 책과 주장이 있다. 제도권 교육에서 배웠던것과는 많이 다른 얘기들..
단군은 신화가 아니라 실제다. 고구려 신라 백제는 현재 중국대륙쪽에 있었다. 조선도 중국대륙쪽에 있었다. 등등...
이런 주장에 대해 그저 소설 쓰고 있네~ 이렇게 생각한다면... 진실과는 멀어질것이다.
과거에도 그랬으나 21세기인 지금 현재도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은 특히 큰 일수록 조작, 덮어씌우기 등이 만연하지 않는가?
그런데.. 아무리 숨기고 조작하고자 해도 흔적이 남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는 법인걸까?
합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사실들, 흔적들이 많다...
조금만 스스로 생각한다면 평범한 일반인도 얼마든지 농락당하지 않고 합리적인 회의적인 판단으로
진실에 가까운 짐작을 하거나 최소한 거짓인지 아닌지는 판별할수 있다.
세월호때 의심이 확고해진 것은 이것이었다. "비행기 몇백대" 라는 뉴스...
TV에서 그 뉴스를 보자마자 머리가 멍~ 울리며 살기가 느껴졌다. 뭔짓을 하고 있구나.....
단편적인 흔적만으로도 합리적인 판단의 물꼬를 시작할수 있는 것이다.
훔... 앞으로 블로그에 얼마나 역사 관련 정보를 올리게 될지 자신은 없다. 어울리지 않은 거창한 첫글을 적는거 같기도 하다;;
스크랩이 주를 차지하고, 책 리뷰나 내 생각은 가끔일텐데...많은 분들이 접했으면 하는... 상식적으로 알려진 역사에 반하는 의미있는 정보들 위주로 올리게 될것이다.
내가 뭘 많이 알아서 이 글 적는건 아니다.
몇해전 부터 역사에 대해 관심은 있으나 특별히 아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내가 접한 범위로도... 다수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는 역사는 뭔가 잘못된거 같다.
근데 난 그 상식적인 역사를 잘 알지는 못한다;; 다 모르면 아는게 뭥미;;
학교 다닐때 단순 암기에 취약한 나로선...
맥도 없이 읊어대는 세계사 국사 (등등 다른 여러 과목들;;) 가 귀에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연도 지명 이름 같은거 절대 안외워짐.
시험 당일 주관식 꼭 나올거 같은게 뭐냐고..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들은 단어들을
주관식에 적고자 했는데.. 그것도 적중되기가 힘들었고.. 객관식은 다 찍었다.
맥, 줄기가 느껴져야 제대로 외워지는데... 나름 가르친다고 하는거겠으나 느낄수가 없었고
그러다보니 도저히 생리적으로 안받쳐주었다.
그럼 결국 선생이 못잡아준 맥을 내가 만들어 잡아야 한다는건데... ㅋㅋ 내가 뭐 이휘소 같은 분의 만분의 일급만 되어도
가능했겠으나;;
몇 몇 과목 선생님들은.. 본인 티칭 스킬에 자괴감을 느낀것인지... 어떻게 이런 점수를 맞냐고 이해가 안된다고도 하고..
결국은 제대로 암기를 하는게 아니라.. 꼼수 단기 암기로 겨우 겨우 해결했다.
그 암기라는 것이 진짜 단기 암기법이라서 시험 지나면 모든 지식은 완전 초기화될수 밖에 없었음.
대학때도 전공은 이 방법을 사용해서 학점을 받음;;
* 그 암기법은.. 앞자 따서 외우기.였음. 시험범위내 주요 정보는 모두 앞자를 따서 외움. 그 앞자 딴 문장에 나온 정보만 풀수 있음
삼국시대 등 과거 전란으로 역사서가 사라진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지나족(중국 한족) 쪽에서 아예 책을 노리고 와서 불을 질렀던 적도 있다고 하고..
그리고 일본도 조선사편찬위원회를 거쳐 조선사 편수회에 이르기까지 약 20년간 20만권의 책을 불태웠다고 한다.
일본으로 가져간 책도 많다고 하고.. 일부는 가필을 통한 수정, 그리고 지네 맘대로 조선사 책 수십권을 새로 적었고 제도권 교육에선 그걸 가르쳐왔고, 지금도 그 영향하에 있다.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투입했다는데 책 태우고 가필하는 정도만 했겠나? 역사 조작을 위해 엄청난 짓을 했을것이다. 지명도 뜯어 고치는 등...
역사를 찾기 힘들게 혼란으로 빠지도록...
그렇다면
==> 지나족과 일본이 그토록 숨기고 태우고 가져가고 싶어했던 우리의 역사라면
뭔가 대단한게 있는거 아닐까?
라는 추측을 안할수가 없는 것이죠...세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누가 유리한지 누가 이득을 보는지 왜 했을지 등등을 추리해보는 것이..
가장 진실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그 추리가 설득력을 가진다면... 설마? 는 버려도 된다.
설마? 했겠어? ㅎㅎ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 지네들에게 유리하도록 일본이 만든, 중국도 힘을 보탰을지 모르는 )
우리가 알고 있는 제도권 역사는...
"아주 근본적인 것 부터 진실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라는 전제를 깔고 보는 것이
오히려 올바른 접근법이다. 라고 생각되어 지는거죠.
일본이 남겨놓은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곧이 곧대로, 그것도 일본이 해석한 대로...
한반도 지명이 그에 맞게 뜯어 고쳐졌을지도 모르는데...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은
내 뇌가 내 뇌가 내 뇌인지 아닌지... 뭐 이런 상황이 되는거지...
내 추측으로는...
한반도는 또는 남한은...
- 과거 일본의 식민지에서
- 이후 미국의 식민지로 ( 지금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 성격이 짙고, 통치는 친일파가 하니 일본인이 하는것과 큰 차이 없는 듯)
- 멀지않은 훗날... 다시 일본의 공식적인 식민지 또는 실질적인 식민지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미국 & 일본의 공동 식민지와 같은 성격일수도 있고...
일본에 먹히거나, 아님 국호는 유지하되 간접적인 일본 통치가 될 수 있다, 미군대신 일본군이 주둔할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지금도 외국인 자본이 많지만 일본인의 점유비율이 상당히 올라간다거나... 일본인이 남한에 많이 와서 사는 등...
그 과정에는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할수 있겠지... 경제적 군사적 장난질 같은거..
대선의 총제적 부정선거라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가 무너졌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야당 정치인들은 한가롭게 국정원이 나빠요~ 같은 애들이 100원만 주세용~ 이런 수준의 어린양을 부리면서
국민들한테 지지자들한테... 나 정치인이에요, 국회의원 월급값 제대로 하고 있어용~ 이러고 있는거 같다.
그런걸 나름 진심으로 담고 해도 말이 안되는 상황인데.. 뭐 아예 야당 코스프레를 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이들도 많다.
특히 문재인의 행보는 빨리 정치에서 물러났어야 했다. 안싸울거면 소방수 하지 말고 비켜줘야 할텐데...
이제는 문재인을 다른 세작들처럼 결국 세작중 하나구나 라고 인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의문투성이인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스무드하게 받아들여지며 넘어간 것이 참으로 의아하지 않았나?
"그 과정의 역할을 누군가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일수도 있겠다"는 추측들이 트위터에 나오고 있는데.. 나도 동감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이런 선거쿠테타가 있는 상황에
우리가 제대로 된 역사를 배웠고 당당한 역사의식을 지니고 있다면...
국민들도 더 당당할 것이고, 올바른 정치인들도 더 많이 양성되어 있을것이고.. 지금과 같은 맥없는 상황는 아니었으리라 생각한다.
최태영 같은 분(법학자, 역사인) 이 고령에도 TV 안터뷰를 하시고 책을 쓰시고 하셨던 것은
이 시대에...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을...더 이상 늦추면 안된다는 것을...
절박하게 느끼셨기 때문이리라...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고.. 그러한 자부심으로 앞으로 쓰일 역사도 바로 잡기위해 당당히 나서야 한다는것...
국내의 반역적인 역사인들과 잘못 알고 있는 역사를 바로 잡고, 주변국의 역사 날조와도 싸워야 한다는 것...
역사와 문화가 곧 정신, 얼 아닌가? 즉 현재는 얼이 빠진 나라인 셈이다.
세계적으로도 패러다임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이 준비되고 있고, 국내적으로도 반민주 세력의 선거쿠테타로 중요한 시기..
정신을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나 또한 말로만 떠들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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