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대부분 정치인들 본질은.. 큰 관점에서 보면 별 차이가 없다.
정치인만 그런가, 언론도 마찬가지다. 대안언론도 마찬가지고, 요새 인기 많다는 거기도 마찬가지다. 진보인척 나대는 연예인 등 그 대부분도 마찬가지.
다들 핵심은 비껴간다는 것.
이 시국 모든 사단의 근원으로 꼽을수 있는 "개표부정" 이라는 그 핵심!!
그 문제를 건드렸다간 왠지 한 방에 훅 갈거 같은... 본능적인 직감이 살아있는 것인가? ( 뭐 그 직감 자체는 맞다고는 볼 수 있지.... )
아님 어디서 지령을 받는것인가?
뭐 내 알바는 없고......
현재 당면한 이슈로는... "한일 군사 협정"도 핵심 사안으로 꼽을수 있을거 같다.
어쨌건.... 차이 없는 정치인들에 차이를 둔다면..
그래도 좀 같이 할만한지
아님 아예 접어야 하는지.. 정도로 나눌수 있을거 같다.
아예 접어야할 진작에 폐기처분되었어야 할 사람이 박근혜 뿐만이 아니다.
박근혜와 더불어 시급히 제껴야할 한 명이 있다.
순서로 따지면 박근혜 보다 먼저 제끼는게 더 맞다.
내부의 적을 추출해서 정비해야 적과 싸울 준비가 되는것이니까.
그런데 아직 많은 분들이 그 분의 바짓가랑이에 매달리고, 소매를 끄집어 댕기고 그러고 있다. 현 정권의 수호자이자 동반자인데 그것도 모르고...
그 지지자들중 많은 분이 나라가 잘 되었으면 좋은 맘을 가진 분인건 알겠는데...
현정권의 수호자 / 동반자를 지지한다는 것은...
곧 그 지지자들 역시 현정권의 수호자이자 동반자와 마찬가지다.
원했건 안 원했건 실질적 기능은 이 막장 정권의 수호자 / 동반자다. 바로 니네가 말이다.
이미 그 몽매한 지지를 거두어봤자 늦은 감이 있지만....
늦었을때가 빠를때라고.... 지금이라도 맑은 정신, 단순한 논리로 쉽게 세상과 정치인들의 언행을 보았으면 한다.
정체탄로쇼를 몇년째 노골적으로 해왔는데도 못알아차렸다는것이... 앞으로 영원히 속고 살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제발 눈을 좀 떠라............................
영화 곡성을 보면 뭐하나?
현실에선 자기 잡아먹는 귀신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게 누구냐고? 글에 적어놨는데도 묻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