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중쇄를 찍자> - 서민정 닮은꼴 일본 여배우 쿠로키 하루

박유하 교수님이 SNS에 추천한 일드라서 최근 보기 시작한 작품이다. 

출판업계 생리가 잘 드러났고 일본 직장생활의 실제 모습과도 많이 닮아있다는 얘기를 적어놓으셨던거 같다.

네~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 박유하 교수님 맞습니다.

미개국 대한민국에서... 마녀사냥을 당하신... 

"박유하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광장으로"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틈나는 대로 조금씩 끊어보다가 이제 에피소드 1을 다 봤다.

출판사의 주간 만화쪽 편집부가 배경인데 첫번째 에피소드는 충분히 합격점을 줄만 했음.

주인공 <쿠로사와 코코로>를 연기하는 웃는 모습의 여배우 이름은 <쿠로키 하루>

서민정 닮은 꼴 일본 여배우라고 해도 될까?

난... 첨보자마자 서민정을 떠올렸는데... 얼굴뿐 아니라 (역할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늘 웃는 점도 서민정을 닮았다.

그 웃는 모습을 보다보면 유쾌해져서 계속 보게 될 거 같다.

( 사실 미모는 서민정에 못미치지만... 연기력은 아주 인정받은 배우다.

<작은 집>이란 영화에 출연해서 무려...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탔다고 함... )   

원조 미소천사 서민정씨

최근 ㅈㄸㅂㅅ <이방인> 리얼 다큐로 활약중

언제봐도 비타민C 같은 서민정씨의 미소, 

그리고 허당끼도 여전해서 리얼다큐 시간을 채우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임.

요리를 장난 아니게 너무 많이 하시던데... 조금 덜 하는것이 균형에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