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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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일복 - 깔끔 개운한 복지리♨ Happy Salon/맛있는 (식당,가게) 2010. 3. 1. 23: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보다는 새해 복 많이 드세요 라는 인사가 좀 더 현실적인 인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신년초마다 한다. 복 많이 먹으려면 돈도 좀 생겨야 할 거고, 뭐.. 돈이 안생기더라도 좋은 거 많이 먹었음 된거 아닌가? 글쎄... 사실 나 자신이 복어를 많이 먹고 싶은 맘이 크다보니 저런 인사를 하고 싶기도 하고, 받고 싶은것 같다;; 복요리, 회나, 이리찜같은 요리는 구경도 못해봤으나, 복지리는 나이에 비해 경제력에 비해;; 꽤 많이 먹은 축에 속하는 것 같다. 헌데 유명하다는 집에서는 그닥 먹어본바가 없으므로 이 글을 보는 분은 참고하시길~ ( 몇번 가본 평촌의 부산해물칼국수의 복칼국수가 꽤 유명하긴 하나 복어 전문집이라고 하기 약간 애매하네.. 거기 가격 대비 굿이다 )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