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세월엑스가 왜 장장 9시간 가까이 달하는 변태적 길이의 통영상인지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맨첨엔 특이한 취향이 있나? 정리할 능력이 부족?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님. 뭔가 졸라 정성을 기울였다라는 냄새를 풍기는 것, 즉 양으로 승부해서 대단한거 한거처럼 보이게하여 이슈화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 2시간씩 4부같은 식으로 만든거 보다... 다 합쳐놓으니... 주목을 끌기 좋음. 시간도 작위적으로 8시 49분이고... 동영상 오픈도 4시 16분에 한다고 했었고... 죄다 쇼적인 요소임. 자로를 응원하는 자들은 이목을 더 끌기 위해 그런것은 좋은 의도잖아!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내 느낌엔 자연스럽지 않다. 숫자 놀이 밝히는걸 보면 그 놈들 성향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자로의 정체가 순수한..

SEWOLX 세월엑스 업로드 완료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자로" 를 본 소감. 욕밖에 안 나옴. 세월엑스에 대해 별 기대하지 않았다영상은 보지 않았으나 인터뷰를 보면 큰 맥은 다 나오는거 같다. 예상은 했지만 결국 이렇게 싱거웠던 것이구나....또 다른 대국민 사기극이 하나가 개봉된 것으로 보인다.... 몽매한 이들이 지금 상황이 뭔지 알기나 할까? 일단 자로는... 자발적이든 이용당하든 역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멍청한 분이라면.... 이용당하는 측면이 좀 크고멍청한 분이 아니라면 협력적으로 역기능을 하는것이다~~~ 라고 부드럽게 얘기할수도 있지만... 솔직한 제 촉은... 그냥 역기능이 그의 존재 이유입니다.....참고로... 그는 개표부정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댓글 ..

( 어제 제가 상태가 안좋아서... 글을 다시 좀 손봤어요) 저는 영상을 별로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왜 발생해야만 했는지" 라는 근원적인 동기입니다. 물론 말단의 이유... 닻을 내리고 해저를 긁다가 자빠졌는지? 폭약에 의해 그랬는지? 잠수함이 뭘 쐈는지?와 같은 이유를 밝혀내는 것도 큰 의미가 당연히 있습니다.그래서 저도 영상을 업로드 되면 저 분 분석결과가 무엇인지 검토해보고 싶은 것이죠. 참고로 자로라는 분이 근원적인 동기를 다루지는 못했을겁니다.그 동기는 한가지가 아닌 복합적이고 국제적인 개념입니다. 저 분은 논리적인 추리보다는 명확한 팩트를 근거에 적는 분 같은데... 과연 동기를 까발릴만한 팩트에 접근이 가능했을까요? 미리 초치는 거 같지만.... 백퍼 아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