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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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병풍도는 제사상의 병풍이었던 셈★ History Salon/Currents, 정의(正義) 2016. 10. 28. 14:51
"병풍도에 들이 받으려고 하는줄 알았다" 세월호를 심히 자주 타던 트럭기사님의 말. 그러고보면... 병풍도는 앵커를 내리고 사고를 내기가 좋아서 선택되기도 했겠지만... 그 이름도 딱 들어맞는다.병풍...... 고인의 제삿날 최태민 제사일 병풍 屛風 병풍도 屛風島 제삿상의 제물 세월호의 ............ 표현하기가 조심스럽다. 아무튼 이것이 소름끼치고도 서글픈 현실이다. ... 당시 부정대선 이슈도 덮고... 날짜 맞추고... 병풍도에.... 이 그림을 그리면서 그리고 지켜보면서... 지었을 악마의 미소.... 지금 최순실 까발리는 쇼의 뒤에서 웃고 있는 놈들도 악마이긴 매한가지.... ------------------ 병풍 ------------------------ ‘병풍 병(屛)’자를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