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쇼케이스땜에 일찍 나와서 일하고 칼퇴하느라 피곤도 하고 쇼케를 혼을 쏙 빼놓고 봐서 그런지 혼미해진 상태... 암튼 오늘의 환상적인 쇼케이스를 보고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맥주 한잔 하면서 후기를 써본다. ( 19집 감상기도 적어야 하는데... 대강 커뮤니티에 적어놓은게 있긴 한데 좀 더 정리해서 담에 올리겠음... ) 팬텀 - 조용필처럼 : 실력은 아직 아닌데... 이분들 오늘 무대 큰 영광이었겠죠. 앞으로 열심히 하시길~ 국가스텐 - 모나리자 : 아주 좋았어요. 이디오테잎 - 단발머리 : 재밌게 만들어서 잘 들었음. 무지 신났음. 박정현 - 가요 부른지가 10년은 넘었을거 같은데 아직도 외국인 발음이네요... 박정현씨가 제취향이 아니기도 하지만 그런 부분은 접어두더라도 발음이 많이 거슬리더군요.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