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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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농어,대구,참치 그리고 천벌받아야 할 인류▤ Book Salon 2011. 7. 3. 22:48
포 피시 - 폴 그린버그 지음, 박산호 옮김/시공사 보기 전에 든 생각은 이렇다. '인간의 욕심과 자연파괴, 자연의 소중함, 환경의 중요성, 먹을거리 관점에서의 물고기들.. 이런 것이 주제겠어. 그래 좋은 얘기군, 육식의 종말의 해양편 분위기라는데.. 그런데 왜 달랑 FOUR FISH지? 훔... 한국에선 농어는 비중이 약한데... 다른 물고기들도 더 많이 얘기해주지 쩝...' 난 거의 채식으로 살고 있다. 그 또한 자연재배, 유기농, 무농약이 대부분인 친환경적인 먹을 거리다. 수산물은 워낙 좋아해서 조금은 섭취하는데, 그것도 가능하면 자연산으로 섭취를 하고 있다. ( 허나 요샌 방사능땜에 자연산도 사실 좀 그렇다 ) 암튼 매우 수산물을 좋아하기때문에 이 책 표지를 보곤 꼭 읽어야 겠다 맘이 들었다.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