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탄저균 관련 기사 모음 및 개인 의견 - 한심한 정부의 느슨한 대처

관련 기사들 링크에 앞서... 몇마디 먼저 해보겠습니다.

특별한 직관력이나 정보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정부의 안일한 대처는 여전

메르스 감염 추정되는 분이 출국이 가능했고 (이건 다 아시는 그 얘기입니다)

정부의 관리 부재로 인해서
메르스 감염이 추정되는 남자 분 (모 그룹사 직원인것으로 압니다만 확실치 않아 회사명은 안밝힙니다) 이
홍콩 및 중국으로 출국하게 하는 케이스가 있었죠.

안일한 대처에 할말이 없습니다.

동승자에 대한 관리도 느슨하며

자 그렇다면 그 이후에라도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을지... 서핑을 해보았는데... 느슨한거 같습니다.

언급한 남자분과의 0000 항공 비행기 동승자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격리 수용을 높은 수준으로 하고 (물론 전원 같이 하는것이 아니라 분리해서 ) 

격리 수용을 낮게 하더라도

괜찮을것으로 추정되는 동승자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가이드를 하고
정부 관리 직원 한명당 승객 1명을  매핑해서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혹시나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최소 1일 1~2회 이상 직접 체크를 하는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손석희와 동승자분 인터뷰를 참고해보세요 (JTBC9 뉴스)

   http://tvpot.daum.net/v/vf53csBaaqfaV0SYsT7x7fS

▼ 인터뷰 내용 전문 ▼

[앵커]

오늘(29일) 중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메르스 환자가 지난 26일 탑승한 홍콩행 비행기에는 앞서 전해드린 대로 한국인 승객 80명을 포함해 16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비행기에 탔던 승객 중 한 분이 우리 보건당국의 관리가 좀 허술한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를 하시면서 저희 뉴스룸에 제보를 해오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건지, 잠시 직접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요청으로 성함은 밝혀드리지 않겠습니다. 여보세요!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여보세요.]

[앵커]

괜찮으십니까, 지금 어떤 증세가 있다거나 하지는 않으시죠?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네, 그런 증세는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앵커]

다행입니다. 어디에 앉으셨습니까? 비행기 안에서.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좌석은 11D에 앉았었습니다.]

[앵커]

11D라면 메르스 환자로부터 그래도 직접적인 영향권에서는 벗어나 있으셨던 편인데. 메르스 환자로 확진된 분이 앞으로, 좌석 앞으로 오셨다거나 하는 일만 없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마 화장실은 그 뒤편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커 보이기는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해당 환자의 반경 2m 안에 있는 승객들 외에는 크게 걱정할 우려가 없다 이렇게 입장을 내놨는데. 걱정되시거나 그런 건 없습니까?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2m 안에 밀접 접촉자 이외에는 문제없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사실 단순 동행자 경우에는 관할 보건소에서 매일 건강여부를 체크한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사실 좁은 기내 안에서 비행 시간이 3시간 넘게 있었던… 같은 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그 자체만으로도 불안한 마음을 접을 수 없습니다.]

[앵커]

원래 독일에 살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네, 맞습니다.]

[앵커]

지금 출장차 잠깐 한국에 들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일정대로라면 내일 독일로 다시 출국을 하신다고요?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맞습니다.]

[앵커]

그래서 계속 관리 당국에 문의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답변을 받으셨습니까?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검역당국의 말로는 지금 현재까지 증상이 없고 직접 접촉기준이 아니어서 출국을 해도 된다고 얘기를 하면서 잠복기간 동안은 마스크를 사용하고 주변 사람들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가이드를 받았는데요. 일단은 제가 의심환자랑 기내에 동승한 날짜로부터 4일밖에 지나지 않았고 언론에서 얘기하는 최대 잠복기가 14일까지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그냥 독일에 들어가기에는 아내와 아이가 있는 상황이어서.]

[앵커]

불안하시군요.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한국에서 좀 상황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 2m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격리가 되는데 지금 저한테 전화를 하신 분 같은 경우에는 2m 바깥이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하셨잖아요.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맞습니다.]

[앵커]

자가격리도 어제 다 해제됐다면서요?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맞습니다.]

[앵커]

그러면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건 어제까지, 즉 다시 말해서 지금 중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의 얘기고 오늘 오후에 중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보건당국에서 추가로 연락을 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까?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추가로 연락은 왔는데요. 격리조치에 대한 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일단 풀렸다고 얘기를 했고 평상시처럼 행동을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지금 출국하는 것 때문에 계속 불안해서 문의를 했고 그랬더니 추가로 받은 정보는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전염이 확산된다라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불안해서 격리병동도 문의를 했었는데요. 원하면 저희는 이제 강제 격리조치가 아니어서 원하면 격리를 시켜주겠다라고 얘기했고 그거에 대해서 체크를 해 주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현재로써는 격리 병동이 꽉 차 있는 상태여서 내일쯤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이 정도 상황에서 격리 병동이 꽉 차 있다는 것도 듣기에는 좀 불안한 그런 상황인 것 같고.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맞습니다.]

[앵커]

무엇보다도 당사자로서는 우리 당국의 대처가 좀 느슨하다 이렇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듣기에도 그렇고요.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맞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별일 없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선.

[메르스 환자 비행기 탑승객 : 감사합니다.]

[앵커]

고맙습니다.

  위에 통화한 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제대로... 그 분이 직장인이라면 해당 직장에 관련 연락을 직접 취하여

  생업에 관계 없으면서도 독일에 늦게 출국해도 되도록 하는 등의 조치까지도 해야 하는거죠.

정부의 이럴만한 적극적인 국민 알림 같은것은 없는 와중에...

유언비어 배포자 엄포 하겠다는 협박은 빠뜨리지 않는 센스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정부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엄벌"…

# 복지부,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고발 검토(종합)

체계적인 시스템도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인원이 격리수용되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리 많을것으로 추정되지도 않는데.. 이미 꽉 찼다고 하죠.

유사시에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것이죠.

나라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니...(친일파 즉 일본 식민지의 연장선상 + 미국의 식민지)

뭐 하나인들 제대로 되는게 있을수 없는 나라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대형 문제가 생겼을때...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조차도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대한민국에 산다는건... 잘먹고 사는건 둘째치고... 생존권 자체가 언제 어떻게 위협받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떻게든 능력개발을 해서 해외로 떠서도 밥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더 큰 전염병, 원자력 발전소 사고...

대한민국은 제대로된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의 주권을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대한민국 상류 자본 권력층들이 친일의 잔재들이고 친일 친미를 통해 그 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제 나라를 팔아먹을지 모릅니다. 이해 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국민들을 대량살상할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 민족의 뿌리가 뭐 제대로 되어 있나요? 겉모습만 한민족이지... 머릿속 문화 그 무엇을 한민족이라고 내세울수 있나요?

이런 나라다 보니... 주변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군사적으로 어떤 위험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일본이 지진 등으로 일본 섬에서 살기 힘들어 진다고 쳤을때.. 그리고 중국과 미/일 과의 갈등 상황...

어떤 군사적인 위험이 있을지 모릅니다.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예를 들수도 있지만 생략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이 있다면 많은 시나리오를  추측할수 있습니다

탄저균 관련 의견

생화학 무기... 아는거 없습니다. 공격용이 따로 있다는데.. 그럼 수비용도 있나요? 다 그놈이 그놈인거 아닐까요?

아무튼...

미국에서 국내에 탄저균을 반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말 발표대로 실수로 들어온걸까요?

실수로???

이럴땐 실소를 금할수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어야 합니다.  저는 욕부터 나오더군요...이런 @?X00XXX

실수로 그랬구나... 생각한다면 윗분들이 원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스스로 생각도 못하는 노예인것이죠...

아마도 실험을 하지 않았을까 추정이 되는데.. 탄저균 같은것을 활성화된 상태로 들여온다는 자체가 이 나라가 근본적으로는 미국의 식민지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똑똑한 정부라면 미국한테 강력하게 이 XX 들아! 이런걸 들여오면 어떡하냐!! 라고 따지는 흉내라도 짜고 치면서 해야 하는데...

그런 시늉조차도 없는거 같네요.  까놓고 대놓고 식민지라는 거죠.

탄저균, 생화학 무기...

미국이 뭔가 군사적인 행동을 취할때...  그게 한반도이든 중국이든 어디든간에...

복구하는데 힘이 드는 원자력 공격보다는 (원자폭탄 역습을 당할수도 있고)

몰래... 생화학무기로 공격을 하는 것... 뭔가 괜찮다고... 미국은 생각할겁니다.  다른 국가들도 그런 연구/준비를 하겠죠...

탄저균은.. 직접 균을 통해 감염은 되지만 감염자를 통해서 전염이 되지는 않는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생명이라는것은 예측하는대로 되는것이 아니죠. 과학으로 완벽히 제어할수 없습니다.

쥬라기 공원같은 영화를 보셨다면 이 말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가실겁니다.

탄저균이 스스로 변형을 하여 감염자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수있도록 바뀌는 가능성도 있을겁니다.

군사적으로 결코 쓰여서는 안되는... 인간이 해선 안될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죠.

메르스, 탄저균 관련 기사, 정보 모음 

메르스

손석희 - 동승자 인터뷰 : http://tvpot.daum.net/v/vf53csBaaqfaV0SYsT7x7fS

정부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엄벌"…

복지부,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 고발 검토(종합)

SNS 괴담 확산... 메르스 유입 9일 만에 '통제 불능'

2~14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증상 발현 전에는 감염력이 없다고 합니다.

     어찌되었건... 당분간 몸사리는게 좋긴 할거 같습니다.

탄저균

BBC - Live anthrax shipped accidentally to S Korea and US labs (with Video)

Live anthrax samples sent out to nine states and a base in South Korea by US military laboratory

주한미군 "오산기지 22명 탄저균 노출... 감염자 없어"

주한미군, 한국에 통보 않고 맹독성 ‘탄저균’ 반입해왔다

CNN 유투브 - Anthrax accidentally sent to U.S. and South Korea

탄저균 액체를 냉동해 반입, 6월에 탐지 시연하려 했다

주한미군, ‘대량살상’ 탄저균 실험실 17년 전 설치 드러나

SBS - (영상포함) 택배로 한국에 온 탄저균…보건 전문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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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은 죽었다. 2001년 미국은 탄저균 테러에 전국이 비상이었다. 결론만 말하면 이 탄저균 테러 피해자는 사망자 5명과 부상자 17명이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수사해 온 미국 FBI는 사건 발생 무려 8년...

Posted by 임두만 on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글재주가 부족해서 포스팅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기운 좀 불어넣어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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