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맞이하여 이것저것 미뤄왔던것을 정리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변경중이라 안쓰는건 중고로도 내놓고 그럴려고 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USB 외장하드 케이스 및 HDD 이다
난 터렛이라는 외장 SATA 스토리지를 두개 쓰고 있고, 또 USB 외장하드를 4개 소유하고 있다.
USB 외장하드 내놓는 대신 용량 유지를 위해 2TB WD HDD 를 하나 사서
eSATA 스페셜 에디션에 붙여놓았는데
디스크 마법사 통해서 초기화 되고, 뭔가 진행되는 중에 깔끔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이후 논리디스크 파티션 만드는데 포맷이 안된다고 나온다.
볼륨을 열고 있거나 사용중이라, 요청을 완료할 수 없다.
뭐 이런 난감한 메시지...
재부팅과 몇차례 시도끝에 안되길래,
WD 가서 툴 다운로드 받고, 디스크 초기화 해보는데도 잘 안된다.
그래서 믿고 있던 마지막 보루 C-300 에 연결했더니 쭈욱 잘 진행이 되었다.
암튼 다행이다.
아마도 터렛보다 좋은 가정용 SATA 스토리지는 안나왔을것 같다.
HD 동영상류 모으는 분들은 다들 요런거 쓰고 있을듯...
eSATA 4개짜리 컨트롤러 사서 레이드 구성까지 해서 쓰면 완벽할텐데... 난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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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렛 C-300
http://www.colossus.co.kr/files/review/Review_TURRET_C300_002.htm
터렛 P-100 컨트롤러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where=all&query=%C5%CD%B7%BF%20P-100&cat_id=01021701&nv_mid=4013372878&frm=nv_product
터렛 eSATA Special Edition
http://cafe.daum.net/Turret/8lOT/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