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한 나라, 이상한 역사] 대한민국의 애국가 - 무궁화 삼천리?★ History Salon/History 2016. 11. 26. 16:00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무궁화
왜 무궁화?? 좀 이상합니다. 그냥 정해진게 아닐텐데... 무궁이란 느낌이 좋아서 였을수도 있지만
어쩌면 다른 뭔가의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죠....
삼천리
이건 아주 이상합니다.
늘 얘기하죠. 저는 단순합니다. 그리고 여러 각도에서 봅니다. 제가 다중인격? 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자.. 내가 애국가 가사 쓰는 사람이야.
ㅆㅂ 영토가 삼만리면 무궁화 삼만리~ 이런식으로 가사를 적을수도 있겠지.
그런데 고작 삼천리인데?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애국가에 넣지?
자연스럽지 않죠?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북동쪽... 함경북도 끝에서 제주도까지가 대략 3천리 (1178km)
우리 영토는 원래 어디부터 어디였다~~~ 이렇게 크다~~~ 라는 얘기를 혹시 할까봐... 니네 영토는 여기부터 여기까지야~
이렇게 지어주고 싶을때 나오는 상황으로 보면 아주 자연스러울거 같지 않나요?
다시 니네 영토 회복 못하고 그냥 삼천리 안에 살아라~ 하는 맘이 있을때 자연스러울거 같지 않나요?
수궁가에선 왜 뜬금없이 구만리가 나오죠?
크게 표현하는건 무조건 과장해서 하는 표현이라구요? 진짜 구만리라서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링크를 보시죠. http://cafe.daum.net/sisa-1/dqMu/17160
누가 조작한 자료라구요?
무조건 자기가 아는것과 다르면 조작이라고 생각하죠....
위 링크에도 원래 신문의 PDF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도 붙여둡니다.과거 우리의 역사가 위대했네~ 이런거... 좋죠. 마음으로 좋고 폼도 나고...
그러니까~ 이런 주장들은 다 조작일거야~ 많은 분들이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무엇을 얻을수가 있죠? 밥먹고 사는데 도움됩니까?
조웅 목사님이 알고 있는 내용들, 정보 입수를 통해 파악한 내용들 까발린다고 본인한테 뭐가 도움이 됩니까?
도움은 커녕 바로 체포되고 수감되잖아요?
왜 본인한테 도움이 안되는걸 허위로 꾸며내서 그렇게 까발리려고 노력하겠습니까?
즉 허위로 꾸민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반대로.... 음모론과 반대의 지점에 있는 자들은.... 이익이 걸려 있습니다.
역사에서는.... 환빠 와 같은 단어의 배경에.... 그런 자들이 있는거죠.
어떤 주장같은것을 볼땐 무조건 조작, 음모론이네 라고 아니라....
이 자들이 이걸 굳위 허위로 꾸며내서 주장해서 뭐가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세요
보통은 도움이 되는게 없습니다. 오히려 손해를 보죠.
그런데도 허위로 꾸며냈다구요?
애국가에 삼천리 들어간거 이상합니다.
엄마찾아 "삼만리" 정도는 되어야 가사에 쓸만한 겁니다.
한글 글씨는 대조선 저자가 넣은 문구인데 그 부분은 제외해서 보시더라도... 이상하죠?
용이 사람들을 뱉어내는거 같아요. COREE 라는 곳에....
“대한제국은 중국대륙에 있었다” 국정화 논란 중에 역사바로잡기 박인수 저자의 '대죠션’ 출간 충격
이런저런 정보들을 몇 개 올려봅니다.
황당한 내용이 있을수도 있을텐데... 그 중 의미가 있는 듯한 정보들만 보셔도... 알고 있던 역사에 의문점을 던져줄것입니다.
지금은 조각난 정보들이지만 언젠가는 후대에서라도 궤를 끼워맞출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실 오히려 알고 있는 역사와 다른 정보일수록 진실의 가능성이 높을겁니다.
큰 관점에서 보면 주류 역사는 모두 깡그리 뻥이요~
History : Fiction or Science
The seven-volume is divided into 14 books.
미국 아마존에서 볼륨4 까지는 구매가 가능합니다.
Volume 5는 영어버젼이 아직 없습니다. 나온다해도 볼 시간은 없을거 같고...
시간 많아서 이런책들 여유있게 보고 그럼 참 좋겠죠...
http://chronologia.org/en/index.html
http://blog.ohmynews.com/yark/179620
http://yulgon.kr/board/contents_print.php?board_num=8&rowid=143
게빈 멘지스 저서
이건 중고로만 (가격 비쌈;;) 구입이 가능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
개빈 멘지스 지음, 조행복 옮김/사계절http://blog.naver.com/nada5582/220613240460
http://blog.naver.com/ddstar/130103191549
'★ History Salon >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역사] 윤봉길 선언문 - 중국?을 침략하는 적의 장교를 도륙 (0) 2016.11.26 환단고기의 오성취루 관련 논문 원문 (박창범 교수님, 고 라대일 박사) (0) 2016.09.04 어색한 역사/지명, 함경도는 한반도에 없었다?, 한부울님 블로그 소개 (0)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