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Salon/Currents, 정의(正義)

무언의 목격자, 대한민국 국민

TasteGod 2016. 12. 24. 17:41

장기 상영중... "무언의 목격자, 대한민국 국민"


개표 부정, 그리고 이 괴이한 침묵... 여러모로 현실이 공포영화다.

이름난 정치인들은 다 국민 잡아먹는 귀신들인데 국민들은 그걸 모른다. 리얼 곡성.

영화 볼때 너무 머리를 많이 써서 현실에선 안돌아가는거야?

다들 공포 영화를 실전에서 체험하려고 침묵하는건가?


최근 대한민국 실전 영화를 복기를 해본다


◆ 1편 "천안함 미스테리"

폭침으로 발표했으나 형광등은 밤새 무슨일 있어나요? 

제가 멀쩡해서 당황하셨어요? 되묻고...

전원 사망 사인이 익사인 영화.

무슨 북한이 콩알탄으로 폭침을 시켰냐? 증거가 없어

Fringe 처럼 만들었으면 재미나 있지.

이건 뭐 앞뒤가 안맞아서 초과학 장르라 쳐줘야 하니...

전대미문, 전대후문의 엉터리 작품.

제대로 된 진실은 신상철님이 낱낱이 다 밝힘.

최고급 능력자인 신상철님한테 숙제 주려고 이따구 허접 영화만들었냐? 신선생님한테 암투병까지 안겨준 암세포 영화


◆ 2편 "개표쇼 Again 516"


◆ 3편 "무언의 목격자, 대한민국 국민"

지금까지 장기 상영중인 영화다.

원작은 재미도 있고, 엔딩이 예술인 명작.

하지만 대한민국 버젼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무언이 다다. 온리 침묵. 그래서 더 무섭다. 사람인가? 좀비인가?


◆ 4편 "Don't move for the sacred sacrifice"


◆ 5편 "최박까당" ( 떼신 by 국민 Puppet... by 손석퀴 )


6편, 7편은 무슨 영화일까?


공포영화를 피하기 위한 해답은 정해져 있지만 영향력 있는자는 누구도 그 길을 얘기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영향력 있는 그들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그 반대. 즉 쇼라고 보면 된다.


탄핵쇼, 청문회쇼, 7시간 까발리기쇼 인것이다. 

그게 까발려지나? 미용 시술? 그걸 믿으라고? 새로 나온 술이냐?


대한민국 극장은 과연 언제까지 영업을 할까? 오늘 내일하는거 같은데? 폐업신고증 이미 쓰고 있는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