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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홍콩 출신 배우, 주성치 사단 - "장민" 사진 모음♬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7. 1. 22. 02:26
장민은 주성치가 출연하지 않은 영화도 많이 찍었는데...
아마도 주성치 영화로 인해 인지도를 많이 알렸을것으로 추측된다.
장민은 뭔가 Young 한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강한 뇌쇄적 눈빛, 육감적인 몸매...
또한 보이쉬한 느낌도.. ( 짧은 머리도 어울려야 진짜 미인!이라는 나름 나의 기준^^ )
주성치 영화에서 장민이 나올땐 화면에서 장민의 강렬한 눈빛에 이끌릴수 밖에 없었다.
내 추측으론 주성치는 장민을 좋아했으나... 장민은 몸을 허락하지 않았을거란 ㅎㅎ 추측을 해보는데 뭐 나의 바램일수도;;
왠지 주성치는... 장민이 좋아할 타입이 아닐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ㅎㅎ
물론 주성치는 내가 엄청나게 인정하는 배우이자 감독이다.
그가 감독한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그가 잘나가는 배우일때도 그의 성향이 영화에 아주 많이 담겼다는 것을...
나는 주성치의 하드코어물은 받아들이지 못했다. "홍콩 레옹" "주성치의 007" 등... 다시 보면 어떨지 모르겠다만...
내가 꼽는... 세계 영화사에 남겨야할 주성치 명작은 이렇다. (올만에 주성치 언급해서 기억이 다 안날거 같다)
- 무장원 소걸아 - 장민 주연
- 당백호 점추향 - 무려 공리..가 주연으로 출연...
- 녹정기 - 여기도 장민이 매력적으로 나옵니다
- 소림축구 - 주성치의 과거 역사가 모여 잘 녹아있는... 장민이 여기에도 나와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쿵푸허슬 - 소림축구보다 영화적으로는 더 명작인...
- 007 북경특급 - 명곡이 나오기도 하죠... 장학우가 노래했는데 두가지 제목이 있습니다 (이향란, 추의농)
모두 다 반드시 봐야할 영화. 하나도 놓쳐선 안될...단 빛나는 재능에 비해 사람들과의 관계는 좋지 않은거 같다...
성질 관리를 잘 못하는듯하기도 하고... 인품 자체가 가벼운듯 하기도 하고...
사진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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