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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혹투성이 "김정남 암살". 의문을 풀어드립니다. 무료봉사!
    ★ History Salon/Currents, 정의(正義) 2017. 2. 25. 00:07

    오빠 믿니? 손만 빨고 아니 잡고 잘께~ 뉴스 믿니?


    의혹 투성이 김정남 암살. 자연스럽지 않은것엔 이유가 있습니다.

    몇몇분들에게 "북한 아닌데?"라고 얘기해줘도 못알아먹더군요.


    제 주위 그 몇몇보다는 덜 미개한 분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제 피같은 시간을 투입해서... 풀이를 해드립니다...


    언론을 신으로 받드는 완전 미개인들은~ 훠이~ 물러가라~

    뭔 할일이 없어서 읽어도 이해못하고 오히려 욕만 해댈거면서 글을 읽냐~ 훠이~ 물러가라~


    자 그럼 슬 시작해볼까요~


    # 2011년 국정원 인도네시아 방한 사절단 노트북 절도 발각 사건


    옛날 뉴스를 먼저 던지는 이유가? 

    당연히 있으니까 던지겠죠? 만약 이미 눈치챘다면  미개인 아니라고 인정!

    이 글을 계속 읽다보면 눈치채실겁니다.


    이 사건은... 국정원 요원들이 인도네시아 방한 사절단 호텔 숙소 침입하여 노트북 뽀리다가 걸려서 내뺀 사건입니다.

    몰랐던 분이라면 읽어보세요. 


    "우리가 CCTV를 공개하면 국정원도 롯데호텔도 다 죽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2621.html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저런 것들을 정보요원이라고 혈세로 고액연봉을 주고 있으니... 내가 독재자면 저 작전 인력을 채용했던 면접관부터 잘라버릴겁니다. 어디서 저능아들만 골라 뽑았나... 저걸 작전이라고 붕신들이.....


    # 2017년 김정남 말레이시아 암살 의혹에 대한 풀이 



    ▷ 자연스럽지 않은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무엇이 자연스럽지 않았죠?


    * 공항 CCTV 에 다 나오도록 범행

    * 뭘 뿌렸다는데 그거 코로 흡입해서 잠깐 있다가 사망? 스컹크 5만 마리 방귀 농축액이라도 되는걸까요?

    * 범행? 가담자는 Frank (몰카) 인줄 알고 했다?

    제가 뉴스를 좀 읽었따면 더 많이 지적해드릴수 있을텐데 이 정도만 해도 중요한거 나올꺼는 다 나왔죠.




     자연스럽지 않은 것에 뭔가가 있습니다. 뭘지 생각을 해보세요


    * 만약 북한이 죽였다면.... 김정남 죽여서 뭘 얻겠다고 공항에서~ 훤히 CCTV 다 나오게~ 그 짓을 했을까요?

    이런 얘길 하는 분이 있죠.... 본보기로 그런거 같다고....

    "니네들 반역하지 말고 까불지마라~" 이런 시그널을 주려고 그런거 같다고 합디다.  에휴......


    * 북한은 잘은 몰라도 저런 암살을 정말 제대로 할 거 같지 않나요? 북한이 훤히 다 드러나게 저렇게 어설픈 짓을 했다구요? 북한이 했다는 뉴스를 정말 믿으라고 내보내는겁니까? 정말 수준 떨어져서.... 

    저런 유치원 수준도 안되는 뉴스에 넘어가는 미개인들과 이땅에 같이 사는것이 얼마나 불안한지... 에휴....




     쇼~ 끝은 없는거야~ Show Show Show~


    뉴스대로라면 저건 일부러 쇼를 한거 잖아요. 

    "여기 김정남 뒈져요~ CCTV 옵빠 놓치지 말고 찍어줘~ 

    섹쉬 스튜어디스에 눈 돌리지 말고 제대로 찍으라구~ 영상을 뉴스에 내보내야 한다구!!!"


    이렇게 얘기해도 아리까리한 분이 많죠?   귀찮지만... 소상히 적어드리죠..


      # 김정남 암살쇼 개허접 작전 시나리오

    ▶ 스컹크 방귀 향수 분사 배우 : (남자 배우에게 다가가 스컹크 향수를 뿌리고 내뺀다. 후다다닥~ )

    ▶ 김정남 대역 배우 : (독한 스컹크 방귀를 맡았으므로 얼마 못버티고 허벌레 쓰러진다. 어흑~ 독방귀에 나 이렇게 현기증~)

    ▶ 짜고치는 구급차 출동 

    ★ 김정남 대역 배우에게 주어진 시나리오 : 혼절한 상태로 구급차에 타면 오늘 쇼는 끝~


     실제 시나리오 : 구급차에는 북한이 아닌 타국의 요원이 탑승. 

    김정남 대역 배우 마지막 씬은 실제 사망.

    "가짜 김정남이~ 넌 이제 진짜 죽어줘야겠어!!"  꼴까닥....


    ▶ 한국과 전세계에는 진실이 아닌 쇼 ( = 뉴스 ) 가 방영


    * 실제론 다른 시나리오였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더 예상되는 시나리오가 있지만....

    제일 간단한 시나리오 하나만 적어드렸습니다.


    이 정도 풀이해드리면 되었을까요? 이제서라도 이해가 가는 분들이 좀이라도 있기를....


    아무튼... 이 쇼는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쇼란게 훤히 보이잖아요.  정말 수준 안맞아서... 거참....

    기획보다는 작가와 연출이.... 낮은 퀄리티에 지대한 공을 세운거 같죠?

    이 저 퀄리티의 작가와 연출이 과연 누굴까요? 저는 떡! 하니 훤히 보이네요 ㅋㅋ

    이런 실력으로 작가와 연출을 하다니... 참 앞날이 "걱정"된다



    ▷ 쇼의 목적은? 

    많은 분들은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해.... 그 뉴스 내용들에 대해 궁금했겠죠.

    뭘 뿌렸길래 바로 죽냐? 그 여자는 요원이 아니라는데? 등등....


    그러니 허수아비 꼭둑각시로 사는 겁니다....


    저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뉴스 보자마자 "북한이 아니네~ 근데 왜 그랬을까~ 뭔 사단이 나려고 이러나~"


    저도 아직 그 목적에 대해선 정확히는 모릅니다.

    다양한 이유와 목적이 있을수가 있는데 그걸 콕 집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해외 언론을 보다보니 이 기사가 보이더군요.

    "Kim Jong-nam killed by VX nerve agent, say Malaysian police"  (the guardian)


    제목을 보자마자 불길함이 엄습했죠.... "김정남 쇼의 목적이 이것인건가?"


    "VX" 

    저런 거짓 뉴스의 경우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전문용어를 하나씩 양념으로 넣어주죠. 변태 취향 색히들


    그런 전문용어에... 또 미개인들은 좋다고 합니다.  

    전문용어가 하나쯤 나와주면 더 활발하게 "미개 능력 증식 반응"을 일으키죠.

    "뭐야 VX가?  저런 게 있었어?  북한 XX들 저런건 또 왜 만든거야? 전쟁 생각밖에 없는 놈들~"


    뉴스를 믿나요? 눼~   뉴스 믿슙니까? 믿슙니다~

    뉴스에 넘어가 뭐가 핵심인지, 뭐가 중한지, 아군 적군 피아 식별이 안되죠. 적인데 좋다고 지지를 하지 않나....


    지금의 북한 화학 무기 뉴스가....

    그저 북한과의 협상에서.... 압박으로서 조금이나마 유리함을 얻겠다는.... 

    협박성 시도 정도로만 그치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 비극의 여파는 한반도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닐것입니다. 

    그런 무모한 모험을.... 미국 XXX들아 하지마라


    * 참고 : 저는 김정남 암살 관련 기사를 제대로 읽어본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살짝 보거나 식당에서 TV 뉴스 살짝 지나치며 본게 다 입니다. 그래서 언론에 의해 팩트라고 알려진 개별 내용들에 대한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제가 뭐 기자나 독립언론이나 되면 자세히 그런거까지 조사해서 적겠지만 그런 개별 사실들의 정확성이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거 같구요. 그렇게 정리할 시간은 없습니다.

    제가 한국 뉴스를 본문 다 보는 경우는 가끔입니다. 제목만 봐도 전후상황 다 나오는데 굳이 뭐하러... 기자인지 기생인지들이 쓴 허접한 기사내용까지 열심히 봅니까? 가끔은 봅니다만 보더라도... 저는 좀 다른 방식으로 보구요...


    이런 글 써서 광고비로 천원 한장이나 벌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가 그거보단 고급인력입니다.

    그거 벌려면 다른 거 하지... 이 시간에 이거 안씁니다.


    그나마 좀 싹수가 보이는 덜 미개한 미개인들 계몽에 도움되라고 덕 쌓는 차원에서 적는거구요.

    하지만 덕 쌓다가 음모론자에 미친놈으로 욕을 먹을 확률이 ㅎㅎㅎ


    김정남 뉴스 얘기도 며칠전에 쓰려다가 겨우 참았는데 오늘 화학무기 뉴스 보곤 못참고 적고야 말았네요.


    브레인을 알아주고 고액연봉을 주는 이가 생기면 좋겠습니다만... 오늘도 역시 아무 제안이 없군요 ㅎㅎ

    뭐 저야.... 브레인보다는 "촉"이란 표현이 좀 더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글재주가 부족해서 포스팅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기운 좀 불어넣어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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