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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영어] Aftermath 애프터매스 (2017) - 좀 아쉽네요
    ★ English Study Salon/좋은거 정리노트 2017. 4. 16. 15:04

    비행기 사고와 관련된 스토리... 실화라고 합니다.

    아놀드 스왈츠제네거가 주연을 했고, 테이큰 딸 역을 맡았던 매기 그레이스도 나오구요... 


    영화 리뷰

    리뷰를 짤막히 하자면

    전반적으로 담담히 흘러가구요. 불편하지 않게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가 디테일면에서 좀 더 받쳐줬다면 보다 좋은 작품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구요.

    그런 조금의 아쉬움이 이어지다보니... 어쩌면 괜찮았을지도 모르는 엔딩이 더 싱겁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일부분에서는 아놀드의 연기가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

    영화 다작 보시는걸 많이 좋아하시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이라면 보셔도 괜찮을 영화입니다만

    바쁜 일상에 놓인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시도하지 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어 표현

    추모공원에서 다른 유가족이 본인 얘기를 하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와 같은...) 던지는 말입니다.

    이 부분에선 세월호 유가족 심정이 어떨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 세월호에 대한 저의 판단은 블로그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


    "I'm sorry. I'm being so honest."

    "죄송해요. 제가 제 얘기를 너무 많이 했네요"

    "죄송해요. 제가 제 얘기를 너무 많이 한 거 같네요"

    "죄송해요. 제가 제 얘기를 너무 많이 했죠?"

    ( 맞는 번역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번역한다면 이렇게 할 거 같습니다. 영어 자막으로 영어를 봐서... 한글 자막이 있다면 자막 만든 분은 뭐라고 번역을 했을지 모르겠네요... )


    글재주가 부족해서 포스팅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기운 좀 불어넣어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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