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조영남은 내겐 특별히 관심있는 인물은 아닌데... 이런 글을 쓰게 되었네...아무튼... 보컬적으로는 높게 평가하고 음반도 몇 장 사서 좀 들었다.하지만 보컬 이외의 면에서는 좋은 감정이 없다보니.... 플레이를 안한지는 아주 오래됨.... 국내 떠들썩한 뉴스에 대해 별 관심도 없고...관련글을 읽는 경우도 드물고별 판단을 하지도 않는다. 음.. 다시.. 내가 판단을 하지 않는다는건... 이런 판단을 잘 하지 않는다는거다."그렇구만... 저 놈이 나쁜 놈이구만..., 저 놈이 좋은 놈이구만..." 같은류의 판단 어쩌다 생각해보는건... "누가 이익을 보는 거지""왜 이런 뉴스가... 어떤 배경/의도에서 만들어졌거나 확대되는건 아닌지?" 정도 얼마전 조영남 대작 뉴스... 눈이 좀 가긴 했는데 뭐 신경쓸만..

바이브와 함께 했던 14살 고음대장 '윤민서'양 바이브 & 14살 고음대장 윤민서 양 윤민서양이 이선희라는 넘사벽때문에 1승을 하지 못한 점에서는 비운?이라고 부를수도 있겠지만판듀로 뽑혀 우승에 도전한 것만으로도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판듀 나오지 않았더라면... 이선희님 라이브를 들을 기회도 없었을텐데요.진정 민서양이 가수가 되는 꿈을 갖고 있다면맑은 목소리와 파워의 극에 보좌하고 계시는 써니 언니님의 라이브를 들은 것만으로도...더 높은 목표를 세울수 있는 큰 자극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서양... 지난주 볼땐... (기본 호흡은 받쳐줌에도 불구하고) 살짝 박자를 빨리 치고 나갔었는데 ( 무대 경험이 많지 않으므로 어쩔수 없는거죠 )오늘은 안정적으로 잘 해주었..

헤드폰 정보는 전에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구입을 하진 않았어요.이번 조사는... 오픈형 & 오버 이어형 스타일이라.... 해당 헤드폰에 촛점을 두고 있지만밀폐형 헤드폰의 내용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온이어형 헤드폰은 거의 제외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온이어는 귀가 뻐근하고 열이 나서 저는 포기;; 이글엔 모두 오버이어형 헤드폰이 될겁니다. 조사 목적은 물론 제가 쓰려고 하는건데... 그 결론부터 정리해보면 이렇게 되네요.근데 뭘 사게되든.. (국내 가격 조사를 해보겠지만.. 결국 아마존 직구가 유리할거 같습니다. 배송 대행비 아끼려면 다른거 지를일 있을때 같이 모아서 질러야할거 같아요. 1. 오픈형 - 용도 : 모니터링 (& PC 게임)1) SHP 9500 디스토션을 디스토션한다는 점이 ..

정연준의 "하루 하루 지나가면"이 중국어 버젼도 있었다는건 아마 아는 분이 드물거 같은데요...아무튼 중국어 버젼이 여러개 있었고, 그 중 張智成 장지성 (제 친구 이름과 같음;;) 이 있죠."May I Love You" 라는 이름으로 발표가 되었고... 암튼 장지성은 좋은 원곡의 힘을 입어 이후 잘나가는 가수가 되었죠. 시간이 흘러... 활동이 없어졌었는데...최근 몇주전에 오랜만에 방송을 나와서 "May I Love You" 를 불렀어요. "하루하루" 중국 버젼 [ 張智成 (장지성) - "May I Love You" ]2016. 5. 17 綜藝大熱門 원래 버젼 어떤가요? 중화권 부드러운 감성의 느낌으로 잘 표현이 되었죠.오랜만에 이 버젼을 들은건 좋았으나 쏘울은 전혀 안느껴지지 않다보니 "문명진"의 ..

본선 무대 영상은 글 하단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이글에는 에브리싱 참가영상만 담아둡니다.판듀에... 목소리 맘에 들고 노래도 잘하는 분들이 나왔었어요. [판타스틱 듀오] 공대 악보녀 석인혜 참가 영상 풀버젼이때 잠깐 들리는 목소리로도 귀에 확 꽃히더군요.목소리 너무 좋아요. 방송 직접 나와서 노래한 걸 들어보시면 좋은 목소리를 훨씬 더 잘 느낄수 있을겁니다. [판타스틱 듀오]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이민정 참가 영상 풀버젼목소리도 좋고 음악의 리듬 멜로디를 모두 자연스럽게 술술 타고 가는 실력자.이런 분은 진짜 가수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방송 리뷰와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부른 영상들 보실수 있습니다.2016/05/23 - 판타스틱 듀오 5회 (160522) 리뷰 -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

출연가수들이 일반인 출연자 듀엣과 하다보니 좀 더 마음을 담아 부르는 듯한 느낌도 들고.. 출연자끼리 듀엣을 하기도 하고.. 팬과 출연가수의 교감도 있고... 그런 점이 괜찮은 프로인데보게된 계기는 뭐 써니 누님때문이구요.그동안 기억에 남는 무대가 몇차례 있었는데 리뷰는 첨 적어보네요^^적는건 보면서 느꼈던 현재형으로 적을 겁니다. 판듀 사상 가장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공대 악보녀' 석인혜양과 신승훈 >> 오늘 노래 부분 영상은 제일 아래쪽에 몇 개 담아둘께요

'로드무비'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영화는 아니다. 그래도 영화하는 사람들에겐 높은 평가를 받겠지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완전 아닌건 아니고.... 호평과 혹평이 갈렸던...혹평한 의견은 뭐 난 관심없다. 영화를 머리로 보는건지 가슴으로 보는건지...그 영화를 보고도 꽂히는게 없으면 자신을 반성해야 하는 상황이지....불편한 이야기임에는 분명했음에도 끝이 어찌될지 모르는 길을 가는 인물들, 색감, 영상미, 깔끔한 구성, 연출력... 그에 뒤지지 않는 영화음악까지....동성애를 떠나... 사랑, 관계에 대한 생각을 다시 깊이하게 만드는.... 그리고 우울함의 감염성이 아주 강한 영화... 이미 '로드무비'와 관련한 글은 적었던 바가 있는데...오늘은... 좋은 음악으로 영화의 감동을 완성시켜준 이한나..

음악의 핵심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Tess Henley 정말 소리 좋아요. 한 번 듣곤 바로 찜한 가수... 노래도 잘합니다.음악의 도시 시애틀에 살아서 그런걸까요? 음악 괜찮게 들으셨나요? 그러셨다면^^ 아래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려요. 로그인 필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