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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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수철편 (200회) - 문명진 '별리'로 우승!♬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5. 5. 31. 02:16
지난주에 이어 불후의 명곡을 또 봤네요. 이유는? 문명진이 출연해서 본거구요.오늘 문명진 덕에.. 다른 좋은 무대들도 잘 감상했습니다.좋게 보았던 다른 출연자 박애리&팝핀현준, 박기영그리고 마지막은 문명진 순으로 적어봅니다. 박애리,팝핀현준 - 변심 우리 소리 + 힙합 등이 가미된 편곡 + 춤 이 잘 어우러진 아주 훌륭한 퍼포먼스였습니다.예전에 두사람이 불명에서 해오던 스타일도 많이 있어서 좀 식상한 점도 없진 않앗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보면 좋지 않게 평가할수도 있겠지만... 가슴에 뭔가 느껴지게 하는게 있었어요.( 음악적으로 여러 느낌이 있었는데.. 특히 국악 선율과 힙합음악이 아주 잘 어우러지더군요 ) 박애리는 '너무 허스키하네.. 소리가 좀 갑갑하네..' 느낌이 있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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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포크 듀오편) 두사람 완전 좋았음 - 문명진 '장미', 박기영 '화'♬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4. 11. 2. 22:02
어제 방송은... 경연자들 전반적으로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욕심이 들지만 시간관계상... 많이 생략하면서 적어볼께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 ※ 추후 링크 동영상이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양해해주세요. 자전거 탄 풍경 '웨딩케익'관록이 느껴졌습니다. 기타 소리의 어울림이 좋았구요. 표를 의식한다면 더 화려하거나 강한 스타일로도 가능했을텐데 끝까지 원곡의 분위기를 깨지 않는 범위에서 이어간 점이 좋았고, 그러면서도 본인들의 느낌을 잘 표현했던거 같습니다. 보여준 것에 비해 득표가 너무 작아서... 어색했지만... 그래도 1승은 했구요. 보컬분 가창력 여전하더군요^^ 어쿠스틱 블랑 (박기영) '화'원곡을 깨지 않고도 플라멩고 편곡의 느낌이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