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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없는 영화리뷰] 맨온파이어 (Man on fire, 2004) - 꽉 채워진 작품. 테이큰과 비슷한 스타일은 아님♬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4. 9. 6. 09:30
( 스포일러를 언급하게 될 경우 펼치기/접기 방식으로 적어둘테니 염려하지마세요 ) 일주일뒤 개봉할 툼스톤 서핑하다보니 테이큰 얘기도 나오고... 그러다보니 '맨온파이어'라는 영화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테이큰", "아저씨", "맨온파이어" 이렇게 같이 언급되더군요. 테이큰은 갑 오브 레전드이고, 아저씨도 나름 국내파 레전드이니, 같이 입에 오른 맨온파이어... 믿고 봐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죠. 덴젤 워싱턴 주연입니다. 무난하지만.. 매번 비슷한 느낌.. 뭔가 메가리가 없는 듯한.. 2시간 반짜리 영화이니 꽤 길죠. 전반부는 느낌 괜찮은 이야기가 쭈욱 펼쳐지고, 후반부는 액션 위주로 나옵니다. ( 2시간 반... ㅎㅎㅎ 타짜 - 신의 손 시간도 2시간 반인거 같더군요. 타짜보고 왕실망한 한문장 후기를 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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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없는 영화리뷰] 루시 - 시간 때울 정도는 됨. 싫어하는 사람 많을듯♬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4. 9. 4. 09:39
오늘은 노스포일러 리뷰는 아닙니다만 스포일러 부분은 접어놓을거에요. 더보기를 클릭하지 않으신다면 스포일러 없는 리뷰가 됩니다 :) 루시 (2014) Lucy 7.7감독뤽 베송출연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모건 프리먼정보액션 | 미국, 프랑스 | 90 분 | 2014-09-03 글쓴이 평점 결론적으로 저는 별로였다 & 편안하게 시간 때우는데는 적당했다. 입니다. 제 느낌으로 한마디 평을 하자면 “그리 거창할 거 없는데 거창한 거처럼 만들어서… 더 싱겁게 느껴진 영화” 감독의 '인류와 관련된 시선?' 에 특별함이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뭔가 거창한 듯이 하더라구요... 뭐 저의 부족함으로 못 알아차린걸수도 있겠지요... 한 가지 맘에 드는 점을 꼽자면... 제가 영화보기전 최대한 사전정보를 피해서 갑니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