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사가 넘 맘에 들어서 스크랩해둔다.일부 내용은 블로그에도 복사해두겠음. 인터뷰를 보니... 두달동안 프랑스에서 촬영하면서 배우들과도 많이 친해졌다고 하네요. 출처 :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52401?nv=3 [TEN 인터뷰] 이연희, 사춘기 끝에 운명처럼 만난 ‘더 패키지’ 10.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캐릭터에 몰입했을 것 같은데.이연희: 프랑스에 있을 때만큼은 내가 우리 팀의 진짜 가이드라고 생각했다. 모든 정보를 다 알아야 하고, 관광객들의 질문에 다 대답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모든 질문에 다 대답을 했다. 절대 모른다고 안 했다. 며칠 지나니까 갑수(정규수) 선배님이 진짜 궁금한 걸 물어보기 시작하는 거다.(웃음) 나현 역을 맡은 박유나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