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페북에서 보곤 한마디 쓰고 싶어서... 이휘소 박사님 얘기로 시작했다가... 다른 얘기까지 해버렸네요 저 영상의 이야기는....사실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지만... 핵개발에 관련이 있었다 없었다에 대한 부분은... 그 판단이 "관련 있었다" 이든 "관련 없었다" 이든.... 진실이라고 말할수 있는 증거? 같은것은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실, 상황으로 추측해볼수 있는 것이죠.저의 판단은 개연성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허구적으로 "관련이 있었다"고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지만....아무튼... 그 개연성에 대한 언급한 책들은 또 있습니다. ( 반대 의견의 책도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공석하" 저자의 책을 추천드립니다. 글 아래에... 알라딘 링크를 걸어드리지요.... 아무튼.....

필리버스터 열풍 당시에..."필리버스터 하는 더민당은 야당 코스프레, 그에 부응하는 시민들은 민주 시민 코스프레" 라고 글을 남긴바가 있다.필리버스터 관련글에는 수많은 엄지척이 달리더만... 나의 그 글에는 고작 한 두개의 엄지척만 달렸다. 나름 좀 각성을 하라고 남긴 글이었는데도... 효과는 미미했던거 같다.( 이후.... 내말대로 얼마 안있어 더민당은 쇼라는걸 스스로 보여줌.... ) 테러 방지법은 몸에 와닿고... 대선 부정은 몸에 안 와닿는거라 필리버스터에 그리 열광한건가?몸에 안와닿아서 그런게 아니라....부정 대선을 주장하는건 신변에 뭔가 불안함이 느껴지고, 테러 방지법 반대하는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일것이다.의식적이 아니라면 무의식적으로라도... 이미 테러중의 상 테러인... 선거 쿠테타를 당..

책이 얼마나 짜임새가 있는지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그냥… 조건없이 구입한 책입니다. ( 묻지마 구입? 이라고도 할 수 있겠군요^^) 출간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를 했었는데 며칠지나서 오늘에야 도착했네요. 이제 막 출판이 된 책이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저자분은 정병진이라는 여수 솔샘교회 목사님이십니다.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특히 기독교의 폐단에 대해서는 사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독교쪽은 그 수많은 목사들의 수에 비해서… 현실에 관심을 끈 종교지도자들이 많고, 오히려 현실 참여를 이상한 방향으로 참여하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띄기도 하죠.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저자와 같은 훌륭한 분들이 계시네요. 이런 분들이 종교인, 목사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8대 대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