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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몬 알고 보니 엄친딸? (과거 기사, 노래, 영상)
    ♬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3. 3. 29. 21:34

        

    보이스코리아2 를 통해 알게 된 이시몬양의 과거조사를 좀 해봤죠^^


    ★ 보이스원,시몬-눈물을 움켜쥐고

    장혜진 목소리도 나오고 시몬 목소리도 나오네요


    ★ 가수와 연습생 

    2011년 추석때 했던 단발에 그친 프로그램인거 같습니다.

    가슴아파도 라는 노래를 장혜진씨와 같이 불렀네요


    퍼왔다가 지우고 링크만 겁니다.  오토 플레이가 되는데 볼륨이 대박 크니 조심하세요!!!

    http://www2.pullbbang.com/video.pull?vcode=l8651884


    사실 이시몬씨에게는 안어울리는 노래인데다가 실력부족인지 목상태가 안좋았던건지 많이 불안했군요.

    요새 보코에서는 목소리, 분위기... 완전 자기 색깔을 잡아서 보여주고 있지만 저때는 좀^^;;

    (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 봄비부를때 발음 좀 씹는 좀 사소한 실수가 있었는데, 이시몬씨답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래후 우는 모습을 보니.. 노래할때 감정이 좀 넘쳐서 그랬었나 싶기도 하더군요. 워낙 당당하게 부르는 스타일이라 노래부를때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


    ★ 요건 기사구요


    시몬, "엄격한 목사 父 가수 반대로 7년 투쟁, 이젠 그에게 인정 받겠다"기사입력 2012-03-15 10:09:52

    [TV리포트 강승훈 기자] 지난 해 9월, 추석특집으로 MBC에서 방송된 '가수와 연습생'을 기억하는가. 8명의 데뷔를 앞둔 신예들이 기성 가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이중 선발된 4명이 솔로 무대로 재평가 받고, 최종 뽑힌 2명이 결승전에서 진검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 '가수와 연습생'이었다. 여기서 1위를 차지한 에일리,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끼와 재능이 누구보다도 남다른 시몬이 최근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가수와 연습생'에 출연한 시몬은 용감한 형제, BMK, 조영수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장혜진이 아끼는 수제자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밝혀진 코러스계 대모 김현아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봤고,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캔 엔터테인먼트에서 둥지를 틀었다는 이야기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

    기사전문 링크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06614


    작년 봄에 본인 앨범을 냈던거 같네요. 아마도 디지털 싱글이겠죠... 요샌 뭐 다그렇긴 하지만... 앨범이라 하기도 뭐하긴 하네요


    기사를 보니....    제 촉은 역시... 제 자신도 놀라게 되네요.

    유다은과 배틀때 방송에서 이시몬이 맘 편하게 머리하고 옷고르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있는 집 애들에게서 오는 느낌 같은걸 느꼈습니다. 워낙 털털하고 그래서 그냥 평범한 집안의 아가씨라고 생각이 들었고 코러스 수입도 크지않을거 같은데... 음... 있는 집 느낌이 나네.... 그랬었거든요.  제 촉이 맞았던거 같네요.


    ★ 신인가수 시몬 “대한민국 대표가수 되고싶어”

    털털한 느낌이 인터뷰에서 물씬 납니다^^


    기사는 여기에서 보세요~  http://sstv.tvreport.co.kr/?c=news&m=v&nid=136942

    사진을 보니 다이어트 열심히 했었나 봐요~


    ★ 시몬의 비망록 입니다. 2012년 봄 데뷔곡 같네요.



    이곡 들어보니... 거참 음반업계 있는 결정권자들이 참 부실할때도 많은거 같네요... 저같으면 이 곡 타이틀로 쓴다고 하면 보고한 사람 완전 혼내줬을텐데 말이죠...

    원래 남자 주려고 쓴 곡이라고 하구요. 올드한 풍인데 배기성이나 수염난 가수... 갑자기 이름이... 박상민 씨가 부르면 어울릴곡 같고... 이시몬의 색깔을 담기에는 곡이 많이 딸립니다.


    이시몬씨 노래, 목소리를 들으면

    ♩짙은 색깔이 매력있고
    목소리 자체는 넉넉 풍성하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들을땐 넉넉한 느낌이 완전 옵니다.  그 속에 푹 빠지게 되고, 넓이와 깊이에 부족함이 없더군요
    ♩비장미 ( 신승훈이 봄비를 듣고 애절하다고 했는데... 애절하지는 않구요... ) 
    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노래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됩니다. 느린 블루지한 느낌을 가져갈수 있는 곡이라면 완전 자기 노래로 만들수가 있는거 같아요. 

    단점을 얘기하자면 목소리에 사람들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구요.

    버블의 영지씨는 이시몬씨 목소리가 금방 질릴거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거 같더군요... 전 안그런데... 영지씨를 보며 미루어볼때... 사람에 따라 좀 듣고는 질릴 사람들도 있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코2 결과는 오늘 나오겠지만 백지영이 유다은을 선택했다 하더라도 다른 코치들이 이시몬씨 탐내서 데리고 간다가 100% 니까...  앞으로도 계속 선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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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전 Mnet 에 가서 유다은 이시몬 승자 투표 이벤트에 이시몬에 투표했는데 (이시몬이 분위기 다 깔아줬다. 이시몬이 밥상 차렸고 유다은은 수저만 올린 격... 이라고 이유를 적음 )

    지금 기사를 보니 제 예상대로 이시몬이 이겼네요^^

    저야 뭐 당연히 이시몬 편인데... 지난 방송에서는 백지영, 영지 분위기가 꼭 유다은 할 것처럼 했거든요. 그래서 유다은 선택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편집을 통한 속임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첨엔 속았지만 완전히 속진 않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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