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방송에서 커피프랜차이즈 깐적이 있다.
스타퍽스, 안짤리너스, 커피빙 등... 볶은지 여러달이 지난 놈들을 팔더군
에스프레소라 좀 덜 티가 나겠지만... 바리스타 직원들 말이 더 가관이었다.
암튼... 그 때 소개가 된 아름다운 커피
아름다운 가게와 별도의 공간인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가게 입구 귀퉁이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작은 테이블 5-6개 정도라서 죽치고 앉아있어선 안 될 분위기였다
어찌되었건 커피와 위캔쿠키를 맛있게 먹고 3가지 커피 중 킬리만자로의 선물이라는 우간다산 커피를 사왔다.
( 만약 공정무역 제품이 아니었다면... 킬리만자로의 눈물이라는 이름이 되었을듯 )
200g에 1만원이니 우선 가격 좋고,
맛은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류인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제 클럽에스프레소와는 점점 멀어질듯하다...
11월에 방문했었는데 바깥 테이블에 앉는 사람들은 없는 듯 했다
우와~~ 커피 세계지도 !!
가까이서 보면 글루건의 흔적이 보여 좀 그렇지만.. 그래도 뭐 멋있다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