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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가르침에 익숙해진 우리는 '스스로'라는 것을 잃었다.♬ Art Salon/자작시(詩), 짧은 글 2015. 3. 9. 20:18하일지가 그랬다.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도 이제 듣기조차 싫다라고. 
 
 수많은 가르침에 익숙해진 우리는 '스스로'라는 것을 잃었다.1997.10.29 '♬ Art Salon > 자작시(詩),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대학시절 헛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 (0) 2017.04.04 기억속의 달 ─ (0) 2015.03.05 차가운 달 ─ (0)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