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싸이코인줄 알았더니 속은거네요. Bright side of Trump, Dark side of Hillary

이 글은 얼마전 올렸던 글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데, 전에 없던 링크도 걸어둔게 있습니다.

예전 글이 궁금하시면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박근혜가 있다면 미국엔 힐러리가 있다. 악녀 힐러리? 정의의 용사 트럼프?

트럼프 깠던 한국 뉴스들.. 한국이 특별히 과장했다고 보긴 힘든거 같습니다. 미국 또한 그랬던거 같더군요

(전반적으론 잘 모르겠고, 제가 자주 접하는 꽤 괜찮다는 미국 소규모 인터넷 언론들은 그랬어요)

저도 속았었습니다.

아래 정보를 보면 그와 반대의 느낌을 받게 될겁니다. 저는 접한지 좀 된 정보들입니다.....

트럼프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죠. 이 또한 속임수일수도 있고.... 아님 뜻대로 못하고 꺾일수도 있고...

하지만 트럼프 말하는 거 보면 응원을 하게 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미국에 사는것도 아니면서 뭔 오바냐 할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진 않죠...

1. 힐러리의 dark side

힐러리 dark side 먼저 갑니다. 이미 받은 미디어 최면때문에 잘 입력이 되실진 모르겠네요.

왠만한 분들에겐 불편한 내용이 될겁니다... 불편....한 진실?

박근혜와 공통점이 보일겁니다..................

1) Sprit Dinner

https://www.youtube.com/watch?v=-DKr5x4fI5g

2) Pizza and Hot dogs

https://www.youtube.com/watch?v=StU98VwJE-o&t=203s

3) 이건 입력이 더 힘드실거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2iWzH8rC2vg

2. 트럼프의 bright side

1) 필수 명연설 !! (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1tKxnKOBFg

이런 말을 대통령 유력 후보가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속이 시원하고, 가슴이 뜨거워지기도 하네요

인터뷰 영상 예전들것도 보면 근본적인 면에서 옳은 소리를 했더군요

이건 영어 버젼입니다. 위 영상과는 다른 곳에서의 연설같은데 잠시보니 내용은 대동소이할거 같습니다.

2) https://www.youtube.com/watch?v=iOA5klznFA0

3) http://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us-elections/donald-trump-calls-hillary-clinton-founder-of-isis-world-terrorism-change-subject-rnc-campaign-a7170871.html

저는 꽤 전부터 확신했던겁니다.

왜 ISIS가 지네 동네 선조들 문화유산을 뽀갤까요? 자연스럽지 않죠?

더 나쁜 미국은 내비두고 프랑스를 테러로 괴롭히는걸 봐도 이상하지 않던가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트럼프는 이런 얘기 확 질러주는게 시원합니다.

위쪽 유투브에서 911 월드트레이드센터도 비행기가 공격해서 무너지는거 말도 안된다. 그거 중동이랑 관계없다. 이라크 살상무기는 뭔 소리냐? 질러주죠

4) 대선 1, 2차 토론 (한글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A4lYNCkos0

1차 토론, 2차 토론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올라가 있습니다.

토론할때... 보고싶었으나 바빠서 언론으로 결론만 봤는데 제가 접한 범위에선 주로 다들 힐러리가 나았다고 했었죠.

허나 왠걸... 이걸보니 트럼프는 똑부러지게 얘기하고 있고, 힐러리는 밀리면서 겨우 겨우 버티는 수준.

사회자는 밀리는 힐러리의 아군으로서 트럼프에게 같이 사격 지원.

자.. 우리 속았던거 맞죠?

속이는 것은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죠.

지금 이 시국에서도 미디어, 정치인들이 다 그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잘 몰라요. 본인이 속는지도...

예전부터 주진우, 표창원, 김재롱 응원하는 분들 많죠. 요샌 이재명도 뜨구요. 이름에 문이 들어가는 분은 아예 이름 석자 타이핑하기도 싫군요.

(표는 경찰때부터 나빠보이는 감이 크게 와서 비호감이었습니다. 어느날 프리허그를 한다는 걸 보곤 아주 이상했습니다. 자기가 뭔데 프리허그를?? 다른 정치인들도 다 쇼를 하지만 특히 연예인 기분으로 하는거 같아요)

이름난 응원받는 정치인, 언론인, 방송인들 대부분 다 핵심적인 면에선 국민의 편이 아닙니다. 이후에도 배반할 소지가 높죠.

하지만 핵심을 외면하는 한가지 (물론 용서할수 없지만) 를 제외하면... 안철수가 가장 벌점?이 적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보이는 면이 그렇다는 겁니다. 뭔가 노리면서 가고 있는 과정? 일수도 있겠죠

죄다 썩은 정치판의 환경에선 정치인 지지하는거보다는 그들이 나를 따라오게 해야죠. 

SNS 로 "너 왜 이러냐? 이렇게 해야 되는거 아니냐?" 자꾸 얘기도 하구요. 물론 핵심에 대해선 다들 외면합니다만...

아직 그 사람들 바닥이 뭔지 안보여 모르시더라도... 맘을 너무 주진 마세요..

권은희는... 지명도도 낮고... 저는... 이정희가 나선다면 맘을 반 이상 줄 용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