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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비밀? "화물이 비밀"이다. 그 정체는..
    ★ History Salon/Currents, 정의(正義) 2016. 12. 11. 14:42

    그것이 알고 싶다 "두 개의 밀실 - 세월호 화물칸과 ..."

    화물칸에 비밀이 있다는 건... 즉 "화물칸의 화물이 비밀이다" 라는 겁니다.

    방송 있기 전부터 그 부분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저 역시 후각이 발달하다보니 냄새가 나더군요... 

    제가 무지 사랑하는 거라 냄새를 놓칠수가 없죠....

    방송은 아직 안봤습니다. 담에 다운받아서 배속으로 후딱 돌려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예고문구 이상은 없을거 같지만 보다 정황을 느껴보고 싶어서요.

    그 비밀이 뭔지 본질과 배경은 아니더라도 화물칸의 화물이 뭔지 정도만이라도 살짝 밝혀지면 좋겠습니다만...

    증거나 증언으로 밝혀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불편한 진실 정도가 아닌 위험한 진실......

    방송 예고문구 일부만 카피해봅니다.


    # 밀실, 세월호 화물칸의 비밀


    화물칸 수색 하지 말라고 그랬는데요. 잠수사들도 화물칸 이야기를 한 사람이 있는데 해경에서 하지 말라고 했어요

    인명 수색작업에 참여했던 한 잠수사는 유독 세월호 화물칸에는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한다..............

    지난 2015년 7월,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을 위한 인양업체 입찰을 진행했다. 공개되지 않은 15인의 복면평가위원단이 입찰업체를 심사했는데, 최종 결과 중국의 ‘상하이샐비지’가 선정되었고 1년 동안 인양작업을 진행해왔다. 

    “상하이샐비지가 전부 다이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물에 한 번도 안 들어갔습니다.” - 이현우(가명) 인양작업 참여 잠수사

    상하이샐비지와 7:3의 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국 업체 ‘오션 씨엔아이’에 소속되었던 한 잠수사는, 한 번도 잠수작업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인양 지연, 선체 훼손에 대한 분노와 우려 속에서도, 세월호의 비밀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중국 인양업체의 잠수부들뿐이다.

    유가족협의회와 세월호 특조위는 인양업체와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가 인양과정에 있어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고 주장한다.

    왜 밤에만 작업을 하느냐, 낮에 물건 꺼내는 건 전혀 본 적이 없어요. 선체에 뭔가 숨기는 것이 있지 않나 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거죠.” - 정성욱 세월호 가족협의회


    방송 예고문을 보면 나름 뭔가 추리가 좀 되시는지요??


    저는 방송은 보지 않았습니다만... 아마 방송 내용은 뭐...

    수상하다~ 정도고... 그 화물의 실체에 접근하기보다는 오히려 엉뚱한 소리를 했을 확률이 더 클 거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어디까지나 저의 추리 소설임을 밝힙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도 공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다큐멘터리로 접근하시면 안돼용~ 아시겠죠?


    # 밀실, 세월호 화물칸의 비밀? 즉 화물이 비밀이란 얘기


    세월호 선적 기록대로 "철근"일 확률?

    네, 제로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숨길 필요가 없죠... 철근으로 의심하면 그 의심하는 머리는? 

    네, 철대가리 = 쇠대가리 또는 새대가리 


    철근이 있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중국애들이 몰래 작업하는 이유와 철근은 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의문을 품는 그 비밀의 대상은... 철근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 화물은 알려지면 안되는것입니다. 

    불편한 진실 정도가 아니라.... 위험한 진실의 레벨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두가지로 좁혀집니다.


    1. 단순히 "위험"이란 단어를 물고 늘어진다면?


    핵폐기물

    이 떠오르지 않나요?


    자 그럼 핵폐기물일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죠.


    서울에 핵폐기물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해군기지도 잠수함 등에서 방사능 폐기물 내놓는거 받으려면 보관하는 시설이 필요하죠.

    그럼 뭔가 말이 되는거 같죠? 서울의 방사능 폐기물을 해군기지로 옮긴다.


    하지만... 강정 미해군기지가 다 지어졌다면 몰라도 그렇지도 않은 상황에서 핵폐기물을 보관할 곳도 없는데 

    지금 미리 옮긴다? 굳이 지금 왜 미리? 자연스럽지 않죠? 


    기본적으로 보면... 확률은 낮습니다. 특히 세월호가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라면 더더욱 핵폐기물의 가능성은 애매해집니다.


    하지만 막장 대한민국이라고 가정하면.. 공사하는 바닥에 다질때 아예 바닥 밑에 넣어버리기 위해서

    그럴수도 있다... 는 가정도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핵폐기물이라면... 굳이 중국업체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중국한테도 꼬투리 잡히는 일이잖아요?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나요? 

    뭔가 매끄럽지 않습니다.


    저같으면 한국업체 시키겠습니다. 입다물게 하기가 훨씬 쉽죠

    혹 나중에 핵폐기물이란 사실이 터지더라도... 리스크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미디어로 대강 커버쳐도 될 거 같은데요? 혼나봤자 얼마나 혼나겠어요?

    그런데도 중국업체를 시켰다라는것..... 무얼 의미하나요? 그대여 그대여 미개인이여 ♬


    2. 그렇다면 다른 의미에서 "위험"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뭘까요? 다른 의미에서 "위험"한 것.... 

    한 번 생각해보세요.

    .

    .

    .

    .

    .

    화물이 위험한 것이다.... 핵폐기물과는 다른 성격의.... 뭔가 국제적인 위험....


    .

    .

    .

    금괴?

    금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아시죠? 금,은 같은 것만이 진짜 돈이잖아요....


    * 9/11도 금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9/11 사건으로 자연스럽게? 금괴가 실종됩니다....


    .

    .

    이 "비밀의 화원" 아니... "비밀의 화물"을...중국이 가져가게 하는 것이 목적인거 같군요.

    음.. 너무 설렁 설렁 얘기했나... 


     이해 안가시나요? 그럼 아실수 있게 보충설명 해드릴께요


    비밀 화물, 그걸 중국애들만 뺍니다.

    인양이 그냥 인양하는건줄 아십니까? 비밀 화물 빼는게 주목적입니다.


    그 화물이 그렇게 비밀이라면... 중국애들이 빼서.... 그 뺀 걸 한국의 누구한테 주는거도 이상합니다.

    그 비밀의 정체를 중국애들이 보면? 그런 고급정보를 중국애들이 보면 한국이 꼬투리 잡히는거 잖아요?


    "우리가 그거 빼서 한국놈한테 줬어~" 이런 상황...


    즉... 그걸 끄집어내서 그게 뭔지 아는 쪽이 챙겨 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논리지요. 당연히!!!

    즉 꺼낸 비밀의 화물은 중국이 챙겨갑니다.


    그리고 그 화물은 아주 높은 가치의 화물입니다. 

    즉 돈이거나 (진짜돈은 금이죠) 돈 되는겁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구요??


    무거운거 나르면 배로 수송하는 연료가 많이 들죠?

    무거운 무게임에도 아주 높은 가치가 있으니 가져간다~ 이런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철근이라고 한 사람들.... 왜 "철대가리"라고 했는지 이제 수긍이 가시죠?


    철근을 챙겨간다?? 

    철근이 뭐 대단한거라고... 힘들게 물밑에서 꺼내서 배 연료 팡팡 써가며 챙겨갑니까?

    물론 중국업체는 돈받고 그 짓 하는거지만.. 그래도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자연스럽지 않은 것에 그럴수도 있지~ 우연~ 이런 설명은 붙이지 마세요.

    "미개인 탈출을 위한 공식 #1" 이라고 해볼까요?

    공식 #1.  뉴스거리 되는 큰 일에 "우연" "그럴수도 있지" 는 그냥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접근해라


    ...........  그동안 인양방식 바꿔서 이제 선체 올린다고 하더군요....

    비밀화물 다 빼서 중국으로 다 보냈다는 겁니다.


    참 그리고.. 종이쪼가리 휴지쪼가리 돈일 확률은 없습니다. 이유는 생략합니다...


    # 1번과 2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물론 1번 아니면 2번 둘중에 하나가 아니라.... 

    실제론 1 과 2 동시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1은 바람잡이, 연막탄, 알리바이입니다.


    제가 이런 계획을 짠다면... 2번 (금괴설) 한가지만 목적이라도 

    1번 (핵폐기물설) 을 끼워 넣습니다. (진짜 폐기물을 싣든 아니면 추측성 정보만 흘리든간에 )


    WHY? 


    2가 발각될 위험 상황이 되지 않도록.... 1이 물타기, 알리바이 기능을 하도록!

    핵심은?  2번!!!

    1 (핵폐기물설) 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물타기의 역할



    # 마지막 정리

    "세월호에 돈 또는 돈 제대로 되는 물건이 실려있는데

    우연히 사고로 배가 가라앉고

    가라앉은 물건은 한국도 아닌 중국이 가져가게 한다."


    만약 세월호가 사고라면 저런 상황이 나올수 있나요?


    사고가 아니라 의도적인 사건이어야지 말이 되지 않나요?

    "즉 인양작업으로 위장한 비밀 화물 중국 가져가게 하기"가 

    세월호 사건의 주요 목적중 하나다!

    라고 추측해야만 자연스럽습니다.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행히 제 글에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이 내용에 대해 좀 더 궁금하시면 
    아래 두 링크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금괴, 문현동 금괴, 노무현

    ▶ 18대 대선 선거 무효 소송인단 봉하마을 참배 영상, 노무현 암살, 문재인 양아치


    링크 글들과 세월호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생략하려 합니다.


    한마디만 덧붙여볼까요?


    "만약 문재인이 부정선거, 개표부정 문제 삼아서 소송 걸고 제대로 싸웠다면

    또는 처음부터 개표부정이 없어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 세월호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과연 이런 가정이 맞을까요??


    ( 계속 소설을 이어갑니다 )

    문은... 이미 박근혜가 부정 당선되기 훨씬 전에 박이 대통령 될 지 예측했습니다.

    ㅎㅎ 정확히 표현하자면 예측 정도가 아니구요! 아예 ....... 


    음... 이제 진짜 생략해야 겠네요....

    소설이지만 약간의 수위 조절을 해줘야죠.  링크 읽어보시며... 각자의 상상력으로 풀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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