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고고학의 기밀문서

올바른 고대사를 찾으려는 노력은 어디에서나 외면받는구나.

기존 지식과 맞지 않으면 배척당하는.현실.

박물관에서 소장하더라도 공개를 거부하거나 

관심이 있어 유적을 발견한 분들은... 어차피 무시당할것이므로.. 그냥 발견했다 정도만 얘기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숨기기도 하고

그러다 그냥 개인들의 손에 고대 유물들이 들어가고...

대강 이런 총체적인 난맥상이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느낀다...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가늠하기조차 힘든 역사라는 것을.

고대사부터 20세기까지의 역사 모두가 그렇다.... 큰 틀에서는 기존의 지식은 왠만하면 거짓이라고 보아도 되는...

아래 사진은 특별한건 아니고...

미대륙에는 고대부터 아시아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살았다. 

관련된 내용은 여러자료로 접했는데 나름 구체적으로 언급한 페이지가 있어서 찍어두었다.

고고학의 기밀문서 - 루크 베르긴 지음, 장혜경 옮김/사람과사람

관련하여 "우리민족의 대이동"이라는 책도 소개해본다. 

리뷰를 적었었다고 생각해서 리뷰 링크를 걸려고 했는데 적지 않았네;;

손성태 교수님이 저자이신데... 멕시코 위주의 내용이고... 북미쪽에 있는 우리 민족의 흔적에 대해서도 책을 쓰실 예정이라고 알고 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수님 :)

우리 민족의 대이동 - 손성태 지음/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