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Salon/Currents, 정의(正義)

정치인빠들에게 고하는 고언

TasteGod 2018. 8. 18. 18:24

가끔 정치 관련글을 나름 진지하게 쓰는데 오랜만에 또 써봅니다. 


정치, 음식(특히 육식)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반응은 종교의 수준입니다.


본인의 선호하는 쪽에 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퍼스널한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죠.


이 글은... 현재 여권 진영을 까는 내용이 포함될 것입니다. 

단, 다른 진영을 더 좋아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대부분 정치진영이 다 그 나물에 그 밥.....


나름 순서를 갖고 적어보겠지만... 적다보면 이말 저말 뒤섞일거 같네요



거짓과 진실

좀 안다고 하는 분들은....

정말 좋은 가르침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런 답을 할 것입니다.

"좋은 가르침은 어려운 진리에 대해 간결 명료 쉽게 설명한 가르침이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더 아는 분들은...

"제대로 된 가르침은.... 감각에서부터 거부되는 결코 삼키기 어려운 것이다."

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조작과 같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역사, 정치와 같은 부분들이 후자인 경우가 많죠...


어떤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판단해낼수 있는 중요한 요소는

개인의 배경 (개인사, 사고방식, 접해온 분야와 깊이 등), 지능지수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나

저는 특히

- 의심, 회의적인 사고방식

- 맑은 양심, 열린 사고

- 촉 

을 결정적 요소로 꼽고 싶습니다.


  

악과 선

아프리카 정글... 동물의 왕국을 보면 약육강식이죠.

인간이라고 뭐 특별납니까? 약육강식이 세상의 근본 원리입니다.

하지만 순진한 인간들이 세상에 자기삶을 적용할땐 그 근본원리를 

고차원적인 추상적 개념으로 포장하여 무시하죠....

약육강식의 전쟁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피아 식별입니다.

적군을 아군으로 착각하는 것은... 결국 나를 해하고 가족을 해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물에게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나를 지키는 것과 종족 유지입니다. 

(물론 인간의 경우.... 종족 유지의 경우 개인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페어 플레이이지 못했던 인류사를 고려해볼때 내 자식이 그 불공정을 순응하며 살게 하는것을 바라지 않는 것...이 그 이유일수 있습니다.

딩크족중 일부는 이러한 이유로 자녀를 원하지 않죠 )

그렇다면 진정한 선의 가치는 나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는 것이죠?

그럼... 피아식별을 못해 나와 가족에 해가 되는것이 가장 근본적인 "악"이잖아요?

그런데 적을 감별하려면?

순진해선 안됩니다. 내가 악해야 타인의 악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선한 이는... 

일반적 관점의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이는 공멸에 기여할 확률이 매우 높죠.

진정한 선한 사람은... 

본성이 "극악"하되 "양심"을 따르는 자입니다.


철학, 자연, 겸손

중용의 최고의 가치? 중용의 핵심도 겸손 아닌가요?

.

예전 대학생들 마르크스 얘기하고... 헤겔의 변증법 정반합을 읊었죠.

정반합? 당연한 것을 무슨 대단한 거처럼 무게를 잡으며... 설명을 합니다. 무슨 우리가 바보냐?

그저 정해진 레파토리대로 신입생을 앉혀두고 뜬금없이 철학을 얘기한거 아닌가요?

왜 철학을 얘기해야 하는지 근본 의미도 모르면서....

철학이란것은 자연의 원리(인간도 자연의 일부죠)를 이론화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 그 자체는 높이 우러러볼 대상이 아닙니다.

철학을 내포한 자연, 그리고 자연의 요소의 인간, 나를 높이 우러러 봐야 합니다.

그런데 왜 철학을 언급해야할까요?

인간의 지능과 욕심...

야생 육식동물이 초식동물과 같이 어울리는 경우가 있죠?

보통의 동물들은... 배가 부르면... 더 욕심을 내지 않습니다.

야생의 동물은 아프면 굶습니다. 즉 단식인데...  왜냐면...


자.. 내가 평소엔... 노트북, 스피커, 데스크탑, 냉장고, 용량별 텀블러 3개, 용도별 신발 5개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전쟁이 나서 도로가 망가지고 도보 피난을 한다면?

ㅋㅋ 왠만한건 다 버리고 피난하겠죠?

돈벌이를 생각해도 쉬울겁니다. 벌이가 많으면 쓸데없는데도 지출하지만... 벌이가 적으면 생존을 위한 씀씀이 위주로 가게 되죠. 

즉... 투입량이 적은 비상사태가 되어야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필요한 것 위주의 전술을 실행하는 것이죠.


인간의 몸에도... 필요 최소량만 투입되면 

몸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더 이상 끌어 안고가기 힘들므로 "넌 이제 굿바이~"

스스로 치유하는 자연치유의 힘이 발현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생활은 어떤가요?

욕심으로 인해... 필요이상의 것을 모으고, 머리를 굴리면서 거짓말을 하고 가면을 쓰고 남을 이용 착취합니다.

즉... 필요이상의 것을 가지는... 반자연적인 생활로 인해 

자연이 근본인 철학과는... 떨어진 삶을 살게 되고...

지식은 높아지더라도 지혜는 낮아지는 결과가 오죠.

그래서 자연이 근본인.... 철학이론을 정리하고 그것을 되새기는 것은...

자연앞에서의 겸손함과도 같다고 느껴집니다.


철학의 의미는... 반자연적 생활로 흐트러진 감각과 이성을 바로 잡는 나침반을 삼을수 있기에 의미가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앞에서의 겸손함으로... 반자연적 생활을 반성하고... 나를 자연에 비추어 보는 것이죠


왜 철학이 중요하냐고? 에 대해 나름 떠들어대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저는 귀기울인적이 없으나... 다들 나름의 논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결국 제 얘기와 맥이 닿아 있을수도 있을텐데...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연을 아끼는 분들, 아마 유기농 농사를 하는 많은 분들이... 실제로는 철학박사 수준인 분들이 많을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그런 분을 직접 뵙기도 했고, "기적의 사과" 같은 명저를 보아도 느낄수가 있죠. 


기원전에 쓰여진 책들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요새 베스트셀러들에 결코 뒤지지 않은 지혜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오히려 그 기원전의 인간들 지혜가 훨씬 더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남의 눈 티끌은 보면서 제 눈의 대들보는 못본다

자연을 거슬러 살면서도 지가 똑똑한줄 압니다.

뭘 먹는게 몸에 좋은지도 모르고 혹 알더라도 실천하지 못하면서...

아프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도 거꾸로 하면서도...

헤겔 변증법 운운해대면 정반합 부르스를 추면 뭐합니까?

그 최초의 정반합 과정을 거친 첫번째 합에 머무른.... 유아기적인 상태 아닌가요?

"남의 눈 티끌은 보면서 제 눈의 대들보는 못본다"

"등잔 밑이 졸라 어둡다"  이런 속담이 왜 있죠?

당신만 예외입니까?

그만큼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말이 있는겁니다.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남의 잣대로 생각하면서

손석희 김어준 같은... 약은 놈들의 생존법을 무슨 정의로 착각하여 앵무새 놀이를 하면서도....  스스로 생각한다고 착각하는 하수들이...

무슨 예외입니까?

게임판에서 만들어준 필리버스터에 환호성 오르가즘을 질러대며

개표 부정에 대해선 알지도 못하는 현실...

* 개표부정은 SNS 를 한다면 접할수 밖에 없는 팩트 였습니다. 

하지만 필리버스터 띄워주는 뉴스에 질질 싸대는 SNS 이용자들의 절대 다수는 개표부정에 대해선 불감증 환자였죠.

뿅가야 할 것에 뿅가지 못하고, 가짜 기획에 반응하는...

필리버스터를 통해 바뀐거 있습니까?

은수미? 성남 조폭? 이재명? 모릅니까?

지금 자신의 정치적 판단 수준은 어떤가요?

한때 운동권 정의였던 386 들을 여전히 정의로 인정하고 있진 않습니까?

차악?이 현재로선 최선? 그딴 몸사리기 가지고 뭐가 나아집니까?

개혁? 혁신? 좋아한다고? 네 정치의식은 타협인데?

386이 왜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니가 대학 다닐때 시대라서? 결국 팔은 안으로 굽기인가?

지금 보수라 불리우는 수구 꼴통들?

그중에 예전에 정의롭게 데모하고 깜방갔던 훌륭한 분들... 많지 않나요?

왜 현 진보쪽 386만 여전히 정의로울까요?

개표부정도 덮어주면서... 다음에 우리가 해먹으면 돼지 돼지 꿀돼지~ 하는 쓰레기들인데?


홍발정만 발정인가요? 권력 돈 발정은 진보도 마찬가지입니다. 선한 역할 가면을 쓴 한 축일뿐이에요

 

근본 원리는 과감히 무시해버리는 아니 인지조차 못하는 부조리함

돈이 최고인 세상인거 다들 알면서 

정치 인식에선 무시합니다.


그 돈이 많은 최고 권력이 세상에서 누구죠?

세상을 움직이는 달러를 발행하고 미국을 움직이고 결국 세계를 움직이는 주인이 누구입니까?

그 지배하에 있는 대한민국은... 그 힘의 영향 아래 없어요? 

그 힘을 무시하고 다른 요소들만 고려하여 판단하는 이유는 뭐죠?

무슨 대한민국은... 그 힘의 영향을 안받는... 상상의 나래속에 있는 청정지역입니까?


그래서...... 노무현도 결국은...

군대 투입해 민간인 까고, FTA 비공개로 진행하고.....

삼성 X파일 까는 노회찬한테... "도청이 더 나쁜짓이여!!"  

"이제 나를 버려야 한다" 는게.... 그저 약간의 가족 비리땜에 한 얘기겠어요?

국제 자본의 가르침대로 따랐던... 결코 극복할수 없었던 한계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어쩌면... 공개되지 않은 뭔가... 어두운 역사도 있을것입니다.

노무현 같은 훌륭한 자질을 갖춘 이들도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힘의 현실입니다.

엘리트란 것들이 다 몸사리는데... 모든 분야에 그런 쥐새끼 같은 놈들이 깔려있는데 어려울수 밖에 없죠.

또한 대다수 서민들 또한... 그 세상의 힘을 모르고 언론에 놀아나는데...

자신의 뒤를 제대로 된 판단력으로 받쳐줄 든든한 사람들이 없는데 어떻게 버텨냅니까?

왜 약아빠진 김어준이... 약을 팔까요? 대중이 무지하므로 파는겁니다.

옳은 소리와 가짜를 섞어 얘기하면 옳은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가짜도 진짜로 믿는 대중들이 있기 때문이죠.

가짜약도 진짜인줄 착각하거든요.

하지만 그런 놈들은 생존 잣대로... 진짜 중요한 진실은 언급하지 않습니다. 언급을 하더라도 자신을 잠시 정의롭게 포장하기만 할 뿐

결국 자신에게 돈 될 것만 언급하죠.

이런 무지한 현실속에서... 진정 현자들이 나설까요? 받쳐줄 이가 극소수뿐인데?

문현동 금괴


앞에서 어두운 역사라고 한 부분은...

문재인 문현동 금괴 해프닝?을 염두에 두기도 했는데요...

저는 그것이 그저 해프닝이 아닌쪽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3~5년내에... 드루킹, 최순실 게이트처럼 드러나길 바랍니다만 확률이 높진 않은거 같습니다.


왜냐면... 금은 진짜 돈입니다. 매우... 민감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해프닝?으로 이후 큰 칼춤이 일어날수도 있긴 하지만... 

만약 칼춤이 일어나더라도 그 이유가 이 해프닝? 이란 것은 대중에게 드러나지 않을 확률도 있을거 같습니다.

 

* 문재인 문현동 금괴건에 대해 무작정 음모론이라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왜 근거도 안대면서 떠들고 있냐고 느끼는 분들이라면....

좋은 인터넷 세상에 뭐하시는 거죠?  그렇게 답을 떠먹여주는걸 바라면서 뭔 진실을 얻겠습니까?


유투브에서 검색만해도 산증인들의 방송을 볼 수 있는데?? 그걸 고급인력?인 굳이 내가 요약을 해줘야하나?

좀 더 쉽게 설명해드릴까요?

구글링 하시고 어떤 이들이 그 해프닝?에 관련되어 있는지 파악하신후 그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세요.

기사와 생생한 유투브 방송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욕을 하더라도... 

다각적이고 핵심에 가까운 좋은 정보를 제대로 접하여 

자신의 감각와 머리로 스스로 판단해본후 

욕하는게 기본 순서아닌가요?

이런 기본도 안되어 있으면서 밑도 끝도 없이 음모론자이네 뭐네 욕을 하는것은 

댓글 알바들 수법인데... 일반분들이 그러면 안되죠. 기본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소위 진보?는 지배구도의 한 축일 뿐


소위 진보? 라는것... 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셨나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통해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었죠?

그 전 김영삼이 문제라구요?

대통령이 어떻게 외환보유고를 제대로 압니까?

밑에 놈들이 속인거죠. 그 배후는 유대자본입니다.

빌 클린턴이 북한에 미사일 쏘려는거 "배째" 좋아하는 김영삼이 배째서 막은것이고

그래서... 언제가 올 예정이었던 털어먹기 IMF 쇼가 김영삼때 벌어진거라는 썰...도 있죠.

이후...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며

과 단위의 대학은 학부로 바뀌어 조직력은 개뿔이 되고

모든 산업은 아웃소싱되어 

일부의 갑과 대다수의 을로 재편되고 역시 조직력은 개뿔이 되고

중산층이 사라지고 부자와 빈곤층 위주의 모래시계 계급화가 된겁니다.

또 조직력 개뿔이 됩니다. 대다수 빈곤층 입에 풀칠하기 바쁘잖아요?

그들의 자녀들은 이미 조직력을 갖출수 없는 학부제에 있는 와중에...

학자금 대출, 알바까지 하면서.... 그나마 주체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프리한 대딩때에도 생존법칙에 순응할수 밖에 없죠.

이러한 조직력 해체의 역사는 이미... 미국에서 실험성공한 것들이고 그것이 한국에 카피앤페이스트 된거에요.

이 타이밍에서.... 그... 추억의 정부들의 사소한 업적?을 되뇌이면서 나름 의미를 부여하고 싶겠죠...

결론만 냉정하게 보세요...

인류에게 공평했던 역사가 만약 있었다면.... 원시 초기 사회의 한때였을겁니다.

물론 상대적으로는 좀 더 좋았던 때들도 있었겠죠.

인류 역사의 기본은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계급의 역사라는 표현도 동일 맥락이죠.

언제 서민들에게 공평했고... 정의로운 역사가 있었나요?

그런데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그런걸 추구하고 있다구요?

앵무새 국민들이 떡하니 앵앵거리고 있는데 머리 굴린다는 것들이 어이구~ 하면서 서민들 잘도 챙겨주겠다....


공짜 밝히는게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제일로 공짜 밝히는게 정치적 무지입니다.

삼성 밀착 노무현 정부의 문재인... 여전히 삼성 밀착하지 않겠어요?

삼성은 자본주의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지배관리를 위한 도구입니다.

가끔은 칭찬받고 또 적폐로 몰리기도 하고 그런거죠. 정부는 적폐가 아닌데 삼성이 적폐다 이런게 아니에요. 

정치권이든 삼성이든 다 힘의 논리에 의해 구조적으로 롤플레이하면서 흘러가는 겁니다.

그 도구 관리의 가장 뒤에는 역시 국제 유대자본이 있지 않을까요?

이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가 과거 적폐들땜에 힘들어 하니 힘을 실어주자구요? 

그런 얼빵 순진함으론 대대손손 바뀔게 없습니다.

이제 욕심으로 버티기엔 인류는 한계에 근접해가고 있습니다.

어떤... 차원 상승과 같은 혁신을 못하면... 다시 더 원초적인 생존 투쟁의 세기로 접어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설명할수 없는... 자연의 어떤 기적이 아니라면....

지금의 인류는 해낼수 없을것 같을 정도로 암울합니다.

왜냐면.... 국제자본은 교육과 문화로... 

왠만하면 극복해내지 못할 정도로 세뇌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죠..

이 시스템내의 진보....

차악이라 불리는 진보를 아무리 응원해봤자 바뀔건 눈가림용 소소한 거 밖에 없습니다.

근데 따지고보면 차악이라 하기도 상당히 애매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꼭... 금괴 건이 수면에 드러나길 바랍니다....



노무현을 두 번 죽이는 지금의 일명 진보라는 것들


실제 한 게 뭔지도 모르겠는 듣보잡 것들이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만 있으면

뭔 훈장을 서로 달아주는건지... 언젠가부터 영웅급이 되어 등장함.


그런 무근거 영웅급 띄우기가 자연스럽게 보이냐? 

자연스럽지 않은 것에는 다 그럴만한 반자연적인 기획적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런 노무현 정부때 도대체 무슨 실질적인 업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말이다.

그리고 그 가짜 놈들은 등장 이후에도 하는게 아무것도 없음. 온리 이미지 정치.

하지만 언론에서 띄어주고 그쪽 진영에서 띄어주고 기획을 시작하면

빠들이 들러붙기 시작함. 드루킹 같은 놈들이 양몰이를 해줘서 그게 더 잘되나 봄.


영혼없는 멘트들만 남발하는 이미지 정치, 쇼만 일관하는데 빠들은 좋댄다. 

 

그런 얼간이빠들한테 뭔 좋은 정책을 실현해서 잘 대우해주겠냐?

최소한만 하는거다. 최소한만...

속여가면서... 그래도 안될거 같으면 최소한만 어쩔수 없이 해주는거라고!

안하는 이유는 숨기고 그저 적폐탓을 해대고 빠들은 또 거기에 수긍을 한다.

적폐청산? 웃기고 자빠졌네. 그 가짜 진보놈들도 한 축의 적폐일뿐이다..... 


또 어떤 순간이 되면 그땐 못지켜줬지만 이번에는 지켜줘야 한대나 뭐래나...
나에겐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으로 느껴질 뿐이다.


노대통령이 왜 그렇게 되셨을까?

"적은 가까이에 있다"는.... 그 오랫동안 귀에 박혀온 속담은 과연 속담일 뿐일까?



정말 취해서 속임수에 당하기 또는 모르는척 몸사리기


"악"하지 못한 순진이들은... 무엇이 "악"인지 감별하지 못합니다.

현재 진보라 불리우는 99.9% 는.... 현재의 적폐와 한통속이며

그것을 유지하도록 기여하는 눈가림 마취약일 뿐입니다.

누구는 아닌거 같다구요? ㅋㅋㅋ

여러분의 머릿속에 있는 99.9%는... 진짜배기들이 아닐겁니다.

명명백백한 총체적 부정선거 (선거운동, 여론조작, 특히 개표부정!!) 중

특히 개표부정에도... 꿀먹은 벙어리인냥 아무말 못하고....

정의 코스프레 먹잇감만 물어대면서....

세뇌 마취가 안되었다고?

"나는 다 알지만... 그래도 차악을 이용해서 최종적 선에 다다르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냐고?"

뭘 다 아냐? 다 한통속이라니까...

진보라 불리우는 이름 날리는 놈들은 대부분 똑똑한 놈들이고

생리를 아는 놈들이고

양심을 이미 버렸고

진보라는 타이틀을 걸고 싸우는 거처럼.... 하면서

생존을 이어갈 뿐이다.

너도 솔직히 "개표부정" 언급하려니 오금이 마렵고 쫄려서... 국정원에서 부를거 같아서.... 입방긋 못한거 아니냐?

제도권은 아니더라도...

사이비 진보 언론인 뉴스타파 고발뉴스 같은 약은 놈들이

띄워주는 주제에만 반응할 뿐이지

가짜와 진짜를 섞어 얘기하면 가짜도 진짜로 받아들이는 얼빵이들.

진정 스스로 문제제기를 해봤냐?

개표부정이 대표적이지만... 내 입장에선 그것말고도 많다. 

제도권 역사 교육, 사극을 보면서 의구심을 제대로 품지 못하는 거만 봐도

주입식 하달 정보에... 스스로 문제제기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고 본다


분수를 알고 나름의 실천

안타까운건.... 이러한 모순이... 인간존재의 본질이란 겁니다.

최고의 지적 생물체라고 자뻑하는 인간들의 판단 메카니즘은....

매우 비과학적입니다. 

어떨땐 뛰어나고 어떨땐 말도 안되죠.

( 요새 뭔 심리학으로 책이 나오기도 하던데... 인지심리학? 행동심리학? )


Tech 관련 좋은 서적을 쓴 저자들이

내가 믿는 신이 진리입니다. 그 신에게 감사해요~ 하는 것과도 같은 느낌이더군요.

결국은... 물리적 육체에 기반하기 때문에

생존 본능의 무의식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정말 "네 자신을 알라" 라고 얘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말의 내용에는 매우 공감합니다.

( 그러한 얘기는 불교에서도 얘기했었고 

온갖 종교 카피앤페이스트 따라쟁이인 기독교에서도 언급하죠.)

나 자신은 결국 대자연의 일부이며 

진정 자연을 소중히 여기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되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면... 남들, 자연에 대해서도 소중히 여길수 있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스스로 잘난척하며 욕심으로 자연을 무시하는 처사로는....

정신도 후퇴할수 밖에 없고, 결국 개인의 허접이 뭉쳐 공멸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분수를 모르고 계속 자뻑하면... 헝거게임, 매드맥스 등.... 수많은 SF 판타지 영화의 미래와... 인류가 조우하는 날이 올지 모릅니다.



회사다니면서 사장이 경영진들이 단기적인 관점에서만 운영한다고 욕하시죠?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공멸이라는 장기 레이스에... 결국 기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 자신만, 내가족만, 내주변만... 의 실천으로는 결국 악의 세력의 논리를 극복해낼수 없고

공멸에 기여하는 대세에 묻어갈 뿐입니다.


가끔은 발을 살짝이라도 빼서 바른 방향으로... 공생에 기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쓰는 시간, 돈의 일부라도 진정한 선에 기여할수 있도록 투입을 좀 해야....

나는 정의로와~ 좀 더 좋은 세상에 기여해~ 이런 자뻑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겁니다.



소확행 이란 단어가 보이더군요.

현실을 빡세게 만들고 소확행 정도로 머무르게 하는 것... 누가 원하는 방향인지 느낌이 오지 않나요?


그 소확행 중심에는 또 먹방이 많이 소재가 되더군요.


먹는거에 환장을 해도 정도껏이지... 이러고도 대한민국 국민이 개 돼지가 아닙니까? 

정신이 빈곤하면 정신을 채워야 하는데 그건 싫고 대신 뱃돼지나 채우자꾸나~ 


아무튼.... 대한민국의 수많은 직간접적 먹방들...

 

하지만 식생활 문화의 현실에 빗대어 보면 초라합니다.


제대로 된 먹거리가 주위에 얼마나 있나요? 믿고 먹을만한 식당이 주위에 있기나 합니까?


시중에 파는 식재료와 식당의 음식들이 몸에 이로운 재료로 만들어지고 있습니까?

몸에 이로운 과정으로 만들어 지고 있어요?


GMO 표시도 제대로 못하는 현실은 뭐죠?


먹방은 넘치고 먹는것을 죽으라 밝히지만

제대로된 음식이 뭔지 조차 모르는게 대다수이고

제대로된 식당도 드물고, 제대로 된 식재료를 파는곳도 드믈죠.

 

코미디도 정도껏 해야죠...  대한민국은 블랙코미디 1위의 국가입니다. 자살율도 아마 1위죠?



악에 번영에 기여하는 본질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오고 있는 현재 대한민국 99.9%의 진보 엘리트들을 응원하는 것도

결국 악의 번영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분수를 알아 자만하지 않고 

겸손히 더 제대로 생각해보고 느끼려고 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더 잘 인지하고 거짓말, 거짓말쟁이를 분간해가면서... 

진짜 응원받을 자격이 있는 이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더 제대로 할 수 있게 이끄는 노력.


이런 노력을 조금은 해주어야

그나마 좀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치 생리가 어떤지 모르나요?

정치인 되면... 지 앞가림하고 정치인 생명연장하기 바쁩니다.

생명연장에 도움이 되는 정의 테마만 선정하고... 그것도.... 충실히 수행하지 않고... 임시방편 쇼로만 이용할 뿐이죠.


그런데 그냥 믿고 빨고만 있습니까?

만약 내가 응원하는 정치인이 허튼 수를 쓰면 .

너 이 XX야 어디서 쇼를 하냐! 허튼 수 쓰지마라!  짖어줘야 합니다. 

그것이 제대로 된 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