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롯데마트에 갔다가 득템 :) 하고 왔어요.해외맥주 500ml 2500원 행사를 하는데 띠용~ "파울라너"가 포함되어 있더군요.파울라너 500ml 캔 2500원이면.. 거의 반값에 가까울거에요.신나게 챙겨와서 지금 냉장실과 그리고 냉동고에도 ㅋ 넣어두었습니다.참 날짜도 좋더라구요!!! 저는 맥주살때 날짜 꼭 봅니다. 심하게 오래 경과된 경우가 많아요. 구입처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국산맥주도 그런경우가 많아요. 다른 맥주는 관심이 없어서 뭐가 세일하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인기 좋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도 세일 대상입니다^^하지만 저는 비추네요. 핵사고 이후로 (지금도 진행중이지요...) 일본산 먹거리와는 인연을 끊었습니다... 벨기에 맥주, 독일 , 체코 요 쪽 맥주들이 괜찮지요.... 참고로 캔이 어떻..

어제 이문세편에 나와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불렀죠.역시 노래가 막강했는데... 노래에 대한 후기도 쓰고는 싶지만... 모자에 대한 글만 적어봅니다. 첨에 해바라기편 나왔을때 특히 모자가 눈에 띄었는데, 어제 본 모자도 괜찮더군요.아래는 문명진씨가 해바라기편때 쓴 모자입니다. 사진은 퍼온곳입니다. 라울이라는 곳인데 멋있는것들이 많네요.http://www.laul.co.kr/front/php/b/board_read_new.php?board_no=8&no=6540&number=30&offset=0&page=1&search_key=&search= 근데 정작 나한테 어울릴지는 의문... 저런 류의 패션을 해본적이 없어서...예상은 했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성연두유 공구 시작한지 약 2주되었네요. 이제 한 주가 남아있습니다.제가 가입해있는 채식 관련 까페중 3곳 까페에서 진행을 하고 있구요. 공구 진행 계기는... 얼마전 즉흥적으로... 번뜩해서 성연식품에 제안했는데 OK 해주셔서 진행하고 있고,제가 수수료 챙기는 것은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경험할 기회이니, 땡기시는 분은 세 까페 중 맘에 드는 곳 가입하셔서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꼭 채식해야만 가입해야 되는 까페 아니니 부담갖지 마시구요^^ 어디 가입해야할지 감이 안오시면... 한울벗 채식나라에 가입하시면 무난할거에요. 주문하시는 분은 드셔보시고 후기 이벤트도 참여해보시구요. 확률이 높은 편입니다^^ 참... 성연두유가 궁금하시면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정보가 나옵니다. 공구글 보셔도 되구..

사진 인화사이트중 스냅스가 사진 인화하는 프로그램 사용하기도 편하고, 가격도 적정 수준이라 몇해전 여러 사이트들과 비교했다가 스냅스를 이용해왔다. 그냥 사진 인화정도만 했지, 포토 달력과 같은 상품은 써보진 못했는데 한울벗채식나라 까페 이벤트 덕분에^^ 처음으로 포토 캘린더를 시도 & 받아보게 되었다. 사진까페도 아닌데.. 암튼 좋은 이벤트가 내가 자주가는 까페에 떠서 무척 반가왔다. 그럼 사진 몇 장 공개^^ ( * 달력을 다시 아이폰으로 찍은거라 실제 달력에 비해 해상도가 낮아보이네요 ) 식목일에 나무 아이콘을 넣어주었다. 스티커라 불리는 기능인데, 적절히 넣으면 꽤 괜찮다. 마나님이 손수 만든 단호박 영양밥의 노란색이 넘 이쁘다 요 배경이 참 맘에 들었다. 이 배경 저 배경 넣다보면 의외로 쓸만한게..

14000 -> 7000원이라고 떴군요. 허나 저건 상술이 섞인 멘트입니다. 올해 오픈했는데... 정가는 14000원이나 계속 10000원에 영업을 하고 있어요. 근처 작은 효소원 (7천원) 을 선호하는데 이번에는 같은 7천원에 먹을수 있으니 효소원 본점을 올만에 가줘야겠죠^^ * 작은 효소원은 메뉴수는 좀 작지만 작기땜에 더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인심도 느껴지고, 리필도 빠르고... 등등 좋지요. 꼭 기업 느낌 같은 식당에 가서 밥만 먹고 오는 것과 + @ ( 사장님이나 직원들과의 대화, 정도 느껴지고... ) 와는 제법 큰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먹을때와 먹고 돌아올때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참고로 아직 효소원 모르는 분들은 서핑해보시면 정보가 있을겁니다. 제 블로그에도 있어요. ☞ ..

어제 운행후 주차하고 나서 잡담을 하다보니 하얀연기가 조수석 본넷에서 피어올랐다. 얼른 열어보았으나 이미 연기는 가시고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어둡다보니 눈에 보이는것도 없었다. 오늘 다시 보니 포도주가 엔진룸 밑쪽으로 떨어져있다. 미션오일 or 파워오일이 샌것일텐데 아마도 미션오일이 새는 경우보다는 파워오일이 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카센터에 가고자 시동을 걸고 운행하는데 샤샤샤샤 하는 소리가 들리고 핸들링할때 더 소리가 크다. 즉 파워오일이 많이 빠진거 같다. 근래 핸들링시 느낌이 부드럽지 않고 중간에 걸리는 느낌이 났는데, 원래 핸들기어쪽에서 누유가 약간씩 있던터라... 파워오일 양 가끔 체크해오다 근래 잊고 있었다. 이 상태로 20키로 정도 달려서 카센터까지 가도 될지 의문이라 전화를 해보니 이..

새해 일출을 제대로 보는 것이 쉽지않다고 한다 날씨가 맑게 받쳐줘야 하기 때문이겠지 얼마전 개콘 남보원 ( 남성 인권 보장 위원회 ) 에서 "... 정동진만 해가 뜨냐, 20분만 기다리면 서울에도 해는 뜬다" 뭐 이런 신나는?? 멘트가 있지 않았는가! 남보원 팬이신 여사님 덕분에 가까운 서울에서 편안하게 일출을 감상했다 ( 남보원.. 참 좋은 프로지요? ^^ ) 감기때문에 연말연시를 방콕하는 상황이지만, 북서울 꿈의숲 이벤트에 당첨되는 새해 첫 행운이~~ 전망대 일출감상 + 떡국 +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이라는 알찬 무료코스~ 지난 10월달에 오픈 했다 하니 아직 열심히 홍보를 해야 하는 기간일 것이다 서울에서 일출을 볼만한 곳은... 알고 있었던 곳은 아차산 이다. 산도 높지 않으니... 좋은 곳이다. ..

이번 사자자리 유성우 구경 해보려고 미리 네이년 지도에서 장소를 답사해보았다 나름 주변이 산으로 쌓여있으면서도 동쪽시야가 트인곳으로~ ( 다녀와서 서핑해보니 동남쪽을 더 주시했었어야 했었다^^;;) 또, 사진도 찍어보려고 촬영팁도 조금 보고, 그래서 유무선 릴리즈도 급구매하여 전날 사용법을 익혔고 오늘 아침 4시 좀 넘어 기상하여 5시에 출발~ 북한산 북서쪽 자락 골짜기로 차를 몰고 올라갔다 (행정구역으로는 고양시였음) 산골짜기에 집도 하나 있고, 점집도 하나 있는데, 각각 가로등이 있어서...좀 그렇긴 했지만, 그 가로등 빼고는 다른 광해는 없었다. 허나 서울의 빛은 역시 대단하다는... 북한산 능선위로 치고 올라오는 서울의 은은한 불빛... 달없을때 시골쪽에서의 정말 칠흙같은 어둠과는 너무 차이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