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이놈의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깨끗하게 살고 싶고, 그래서 청소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네?그래서 서핑한 결과 찾아낸 책이다.제목이 완전 직관적이지 않은가? 정말 제목 잘 지었다… 원제도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다네~ 이놈의 청소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 페코 지음, 황선희 옮김/북웨이 위의 책 링크는 알라딘 링크입니다. 링크를 통해 책을 구매하시면 저도, 구입하는 분에게도 적립금이 쌓입니다. 알라딘의 TTB (Thanks To Blogger) 라는 제도이죠. 알라딘에서는 도서 페이지에 독자가 적은 특정 리뷰에 대해 Thanks to 버튼을 클릭한 후 구매하는것도 TTB처럼 상호간에 적립이 되니 조금의 혜택이긴 해도 경제적으로 책 구입을 할 수 있지요. 이렇게 블로그에 쓰..

이뻐질지도 아니.. 예뼈질지도 4회에서는 이태임이 꽤 선방했다고 느껴지네요. 재미있는 장면도 몇 차례 나왔었구요. 4회 하이라이트 후기를 보시면 상황 파악이 더 잘 되실거에요.이 글을 다 보신후 예뻐질지도 다른 회차 후기도 봐주세요. 재미났던 하이라이트 쫘악 정리해두었답니다. ▽ ▼ Click ▽ ▼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1회 소감, 박정아땜에 봐야할듯. 코디가 안티?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2회 (하이라이트) - 박정아 파리지엥 스타일 1위 기념 섹시 움짤, 김보성 몰카 등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3회에 나온 와인, 박정아가 구입한 와인의 정체는?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4회 하이라이트 - 이태임 예능감 상승중, 플라멩고의 여신 등극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5회 하이라이트 - 피부미인 이태임. 빠에야 요리로 크게..

예뻐질지도 4회 재미있게 보셨나요? 여전히 박정아의 센스와 유머는 빛나고 있어요. ( 개그우먼 한 명 몫까지도 해주고 있음 :) ) 가수, 연기자, 유머까지 팔방미인 박정아! 이태임이 예상보다 엑센트가 약하지 않나 싶었는데, 회를 거듭하며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플라멩고 여신 등극? 도 하였고, 몇 장면에서는 포텐 터졌습니다. 포텐 터진 장면들도 움짤로 만들어서 포스팅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아래 박스에 이태임 움짤 포스트 링크 추가해두었습니다^^ 이 글을 다 보신후 예뻐질지도 다른 회차 후기도 봐주세요. 재미났던 하이라이트 쫘악 정리해두었답니다.▽ ▼ Click ▽ ▼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1회 소감, 박정아땜에 봐야할듯. 코디가 안티?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2회 (하이라이트) - 박정아 파..

마이클볼튼이 오늘 귀국하고 내일(2014.0929) 불후의 명곡 녹화를 한다고 하네요. 마이클볼튼.. 한때는 저도 좋아했던 뮤지션이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하지만.. 마이클볼튼편에 문명진 출연한다고 해서!! 지금 식음을 잠시 전폐하고 급 포스팅중;; 이 글은 불후의 명곡 마이클볼튼편 방송전에 적었던 글입니다. 문명진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를 듣고 싶고, 그에 대한 글을 보고 싶다면? ▽ ▼ Click ▽ ▼ 불후의 명곡 문명진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동영상), 마이클볼튼 소감 영어 원문 마이클 볼튼 한국에서 빅히트를 칠 무렵 저도 많이 들었고 좋아했는데… 많이 듣다보니 제 취향에는 곡..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 3회 (2014.0925 방영) 도 재미있더라구요^^ 일단 와인에 대한 후기부터 적어볼께요. 파리 와인동굴에서 박정아님이 흥건하게 취해서 나올때 거기 일하는 마고라는 친구에게 와인 추천을 부탁하니 자기가 젤 좋아하는 와인이라며 보르도 와인 하나를 추천했습니다. 가운데 연노랑 이쁜 라벨의 와인입니다. 참... 박정아님 주량이 생각보다 약하더라구요. 말술 하실거 같았는데.. 조금 실망^^;; 소주 많이 마시면 1병 정도라고 하더군요. 훔... 방송용 멘트였을까요? 최소 곱하기 3은 해야 하는건가;; 중가대의 와인이네요. 보르도 와인치고는 가격대가 낮다고 봐야겠죠. 한국 들어오면 허허... 저 정도면 마트에서 15만원은 거뜬히 넘게 팔 듯 싶습니다. 싸구려 와인들이 한국에선 가격이 넘 센..

가을이 되면 어떤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저에겐 가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말로(Malo) 의 '내 마음 가을처럼' 입니다. 내 마음 가을처럼 시들어 이제 당신을 잊으려네 이렇게 힘든 시간 동안 당신은 벌써 날 잊었겠지만...... 처음 도입부도 정말 맘에 들구요... 말로님 곡들이 다 완결성이 아주 높습니다. 예술이죠... 미드 템포의 곡 쓸쓸한 정서를 가볍게 툭툭 끌어가면서도 너무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 벚꽃지다 가 실린 앨범에 같이 수록된 곡입니다. 그 앨범 전곡을 아마 말로님 작곡하셨을거에요. ( 옆에 앨범에 있는데 안꺼내 보는 귀챠니즘;; ) 제가 위대하다고 주저없이 말할수 있는 몇 안되는 뮤지션 중 한 분이죠. 담담하고 훑어내는 말로님의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입..

첫 회사가 섬유회사였다. 입사동기들과 공장에 내려가 입사연수를 받았었는데 그 과정 중 이런 저런 조그만 에피소드가 있었던 거 같다. 그 중 하나를 적어본다. 스리랑카의 미녀들좀 전 스리랑카 펜팔친구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그 때 기억이 생각나 얘기해주고 여기에도 적어본다. 공장에서 연수를 받을때 이론도 듣도, 실제 공장 라인을 돌면서 이론교육을 받은 공정들을 지켜보고 일하는 분들에게 질문도 좀 자유롭게 하고 그랬었다. 그런데... 공장에는 스물 안팎?의 외국인 직업연수생들이 공장에 좀 있었고, 그 중 스리랑카 여자분들이 적지 않게 있었던거 같다. ( 정확한 수는 모른다 ) 스리랑카 여자분들 대부분의 외모는 글쎄.. 대부분의 한국 남자 취향에는 아닌것으로 느껴졌다. 내 기준에는 많이 미달되는 분들이 많았던거 ..

인더블러드 (In the blood, 2014)* 스포일러 최대한 자제하지만 아주 없을수는 없어요미모에 격투까지 빼어난, 그래서 여신이라고 제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배우이자 여성 파이터인 지나 카라노가 원톱 주연인 영화죠. 2014년 봄에 개봉한 In the blood 얘기를 드리는거 까지는 기쁜데... 관객이 아마 별로 안들었던거 같아서 한편으론 마음이 무겁네요 -.-;;한국 개봉하기를 기대했었는데 그건 너무 큰 바램이었던거 같습니다. 인 더 블러드In the Blood 6감독존 스톡웰출연캠 지갠뎃, 대니 트레조, 지나 카라노, 스티븐 랭, 아마우리 놀라스코정보액션, 스릴러 | 푸에르토리코| -글쓴이 평점 원톱 주인공으로 나왔던 예전작 Heywire 보다는 전반적으로 더 좋았던거 같고, 그런대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