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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4회 감상

TasteGod 2013. 3. 16. 03:38

2013.03.26 방송분


거참 매일마다 금요일은 자정을 넘겨 새벽에 자네... 보코를 자고 나서 봐야 하는데... 담주부턴 그래야겠다.

오늘도 늦게 다운받아서 새벽까지 봤네.


김범수 약속 부른... 성악했다는 박수민.   알앤비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 표현

느낌 팍 오는데... 한편으로는 느낌이 좀 깨진다.

쭉쭉 흘러가지 않고... 너무 뚝뚝 끊겼다

표현이 정직하고 딱딱했고, 결정적으로 박자가 계속 밀린다... 

아마 신승훈 말고 다른 코치들이 안 돈 이유에 그런 부분도 있을듯함.

곡분위기와 목소리 표현은 아주 잘 어울렸다.  부족한 점을 보완하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거 같다...



보컬트레이너분의 날카로운 예측. 신승훈이 연장자로 빨간불 들어와 있는게 아니냐고? 신승훈 자리 담에는 금띠 둘러나온다. ㅋ



최성은 광화문에서 라이브한다는 분은 탄탄한 확실한 노래 실력을 보여줌. 


나머진 분들도... 깔끔히 잘 하는 분들이 있었고....



전반적으로 정리하면... 회를 더해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지지는 않고... 좀 약해지고 있음...

2회까진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