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난 또'를 불렀던 가수 소민(Som in)씨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군요

TasteGod 2015. 1. 26. 21:19

뚜루룻 뚜루룻 뚜~ 하면서 시작하는 노래가 있다.

난 또 펑펑 울어~~ 이런 가사도 있고...


소민(Som in) 의 '난 또'


가벼우면서도 느낌이 있고 질리지 않아서 오랫동안 나의 스테디 뮤직으로 함께 하고 있다.

  * 가요 많이 듣는 분이라면 들어봤을법한 노래다. 유투브에 없는거 같아서... 여기 올리진 못했는데...

    모르는 분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을 해보시길.

    무료로 앞부분만 살짝 들어도 ( 듣는 귀가 그닥 없는 분도 충분히 ) 바로 좋다고 느낄수 있는 노래


곡도 좋지만 가수의 목소리가 기분을 환하게 해준다.


새롭거나 개성이 강한 목소리라고는 할 수 없으나

"부드럽고 밝고 착한 스타일의 목소리" 중에서는... 손에 꼽을만한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좀 전 듣다가 "아... 이런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더 이상 활동이 없다니" 아쉬움이 들어서

서핑을 해보니... 뮤지컬 배우를 하고 있네. 


네이버 화면을 캡쳐해보았다.


가수로서는 활동이 없어 더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본인의 재능에 맞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 그래도 반가운 소식이라서.... 포스팅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