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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L control 1Xtreme 뒷면 브라켓 구멍이 불량이네-.-;;
    ♬ Art Salon/음악,영화,연예,문화 2015. 1. 28. 22:02

    JBL control1Xtreme 스피커와 해당 스피커용 JBL 브라켓 구매하신 분들은 조립할때 나같은 문제 겪으면 참고가 될까 싶어서

    적어본다.  뭐... 나같은 불운의 확률을 맞을 사람은 몇 없겠지만서도... 


    불운에 대한 넋두리 성격이 더 큰 글이다.


    브라켓 심 끝이 플라스틱원을 잡고 스피커 뒷면 브라켓 구멍에 돌려넣는데... 많이 빡빡했다. 아직 한참 남았는데...

    그래서 힘줘서 돌려넣는데 돌기 도는데 구멍으로 심이 들어가진 않고 그냥 돌고만 있다.

    보니... 브라켓심과 심의 끝이 플라스틱이 따로 놀고 있네......  구멍이 뻑뻑하다보니 저항을 못이기고 플라스틱이 쇠심과 겉도는 상황이........


    그래도 그냥 쓰면 되겠거니 하고 (판단 미스)  아예 심을 뺀지로 잡고 돌려넣었음.

    근데 다 해놓고 보니.... 브라켓심과 플라스틱이 따로 겉돌면... 제대로 된 브라켓이 아니라는거.


    다시 분리해고 확인해보니... 스피커 한조중 한놈만 구멍이 완전 뻑뻑해서 브라켓이 정상적으로 들어갈수 없는 상황이었던거....


    판매자 전화를 안받아서 글을 올려놨는데... 판매자가 처리해줄지 의문이고 AS센터로 가야할수도 있을거 같다.

    뭐 이런 간단한거 사는데도 한방에 안풀리냐.........


    컴퓨터나 오디오 관련해서 한방에 안 풀릴때가 종종 있어서 거 참....


    암튼... JBL control 1Xtreme 이랑 브라켓 구입해서 쓰는 분들은  브라켓 심이 스피커에 잘 안들어가면 나처럼 억지로 하지 말고

    스피커 구멍이 문제인지 브라켓 심이 문제인지만 파악해놓고 물건 교환을 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될 것임.


    나는 억지로 하다가... 브라켓도 하나 찐따가 되어버려서... 브라켓은 내 돈으로 그냥 새로 사야될 확률이 커진거 같다... 아놔......


    예전의 악몽이 하나 떠오르네... 뭐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닌거 같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보자

    ( 설마 스피커 브라켓 구멍은 스피커 불량에 해당 하는 사유가 아니라느니... 그딴 소리를 하진 않겠지....... 같은 지네 JBL 브라켓이 안들어가는 상황이니까....  )


    예전 악몽은... pc 조립때였다.   약 6년전 컴 업그레이드를 아예 새로 다 사서 해버렸었는데


    1) 파워 불량으로 보드의 eSata가 비정상 작동


    터렛 eSata 제품 인식이 안되는것이다. 원래 해당 터렛은 별도 카드로 사용했는데... 터렛 회사가 망해서...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제대로 안되는 터라...   보드에 끼워서 쓰려고 일부러 eSata 지원되는 보드를 샀는데 말이다...

    그래서 다 조립한 pc 분리해서 애즈락에 들고 가서 한참을 기다렸다. 그랬더니 보드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담엔 혹시나 하고 파워 as센터를 찾아갔다. ( topower 제품이었음 )

    헐... 파워를 바꿔서 해보니 eSata 기기 인식이 잘되는게 아닌가. 정확히 어떤 원인인지까지는 안 물어봤었는데...


    시소닉꺼 쓰다가 한 번 절약해보겠다고 다른 파워 샀다가... 쇼를 했었던거...

    암튼 이후로 파워는 잘 쓰다가 얼마전 팬소음이 완전 심해져서... 불안해서 교체해버림. 이번엔 시소닉으로!

    물론 가격은 세지만, 아무 문제 없이 한 방에 잘 쓰고 있음.


    그때 as 갈때마다 eSata 터렛도 (이게 약간 무게도 나감 ) 들고 갔어야 했음 -.-;;


    2) sata - sata 연결로는 모니터 화면이 쏠림


    당시 VGA 때문에도 쇼를 함... 게임을 안하기 때문에 문자 가독성이 좋은 라데온 계열을 샀는데

    (사실 회사랑 비교해보면... 지포스보다 라데온이 더 가독성이 좋은지 잘 알지도 못하겠음;; )


    sata 케이블로 모니터를 연결하면... 화면이 한쪽으로 쏠림.  회사꺼 지포스로 하면 잘됨.

    그때 잘만 as센터에 갔었는데 이상없다고 지네 모니터는 잘 된다고;;


    결국 와서 구글링해보니 내 lg 모니터가 sata 연결 하면 안되고 dvi - sata 로 해야 화면이 제대로 나오더라는

    외국분 영어글을 보고는.... dvi output 케이블로 모니터 sata 에 물리니 화면이 가운데로 되더라는!


    이건 모니터와의 궁합 문제이긴 했는데.... 암튼 당시 pc 조립하고 나서는...

    앞으로 직접 조립하지 말고 조립 pc를 산후 안되면 조립pc 파는데에 다 처리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대형 조립업체들의 경우... eSata가 안된다고 한다던가 하면 제대로 응대를 해줄지도 모르겠다.

    지금 생각드는게... 다음에 아예 새로 장만할때는 동네 조립 pc쪽에다가 하는게 돈은 좀 더 들더라도 더 신경 안쓸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믿을만한 업체라면... 내가 직접 as 다니고 이런 일 없이 업체가 다 해주겠지

    돈때문에 직접 하고픈 유혹이 강하긴 할텐데.. 암튼 데탑 업글할때는... 동네 업체를 알아보자... 오히려 그게 돈 아끼는걸수 있다.


    상황만 다 깔끔하다면 직접 하는게 재밌는데.... 그게 아닌 경우에는 스트레스, 시간낭비 등이 장난이 아니더만...

    그때 휴가도 내어가면서 as센터 3군데 다니고, 조립했다 분해했다 켰다 뺐다 테스트하고 스트레스 받고 한 거 생각하면 30만원 정도로는 우습게 환산될듯 싶다...


    * 보드의 eSata로 eSata 기기 인식이 안될땐, 당연히 보드 as 센터를 찾아가실텐데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저처럼 파워 as 센터를 한 번 가보시는것도 방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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