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ternity 느껴볼만한 영화 "Neighbors (나쁜 이웃들, 2014)"

fraternity

"미국 대학 남자학생 사교 클럽" 정도면 적당한 번역이려나요?

그냥 fraternity 그대로 사용하는게 더 자연스러울거 같기도 하군요.

영어를 접하다가

fraternity 와 sorority (여자 대학생 사교클럽) 를 접한 분이 있을텐데

그게 실제로 어떤건지는 딱 느낌이 잡히지 않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거 같습니다.

건전 평범하고 Soft? 한 곳도 아마 많이 있겠지만...

fraternity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그 반대인거 같습니다.

명문 사립대에 완전 잘나가는 자제들로 뭉쳐진 fraternity가 있고 그들이 미국을 이끌어간다..류의 얘기를 들어본거 같습니다.

더 언급하기에는 좀 부담되는 것도 있어서... 이 정도로만^^

fraternity 가 뭐 어떤것인지 대강 알아보는데에 이 영화를 이용해보시는것도 괜찮겠다 싶어 참고하시라고 글을 작성해봅니다.

실화에 모티브를 두었다고 본적이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요.

영화에서 나오는 fraternity 는 양적으로는 과한 면이 있지만  질적으로 따져보면... 건전한 쪽으로 봐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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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이웃들 (2014)

Bad Neighbours 

5.4

감독

니콜라스 스톨러

출연

세스 로겐, 잭 애프런, 로즈 번, 데이브 프랑코, 크리스토퍼 민츠-플래지

정보

코미디 | 미국 | 96 분 | 2014-07-02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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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로건 나오구요.  예상하지 못한 Friends 의 피비 '리사 쿠드로'가 나와서 반가웠는데.. 가벼운 역인데도.. 음~ 존재감이 확실해서 좋았어요.

본 지 좀 지나서 2년전쯤 봤나 했는데 연도 확인해보니 작년 영화였군요.

IMDB 에서 보니 원제는 그냥 Neighbors 인거 같습니다.

review도 몇개 보았는데... 뭐야 이게!! 류의 리뷰가 꽤 많이 보이네요. 제목만 봐도 웃겨요.

예를 들면... Worst movie ever! 같은 ㅎㅎㅎ

영화 자체는 추천하고픈 영화는 아니지만..

fraternity 어떤 느낌? 이런 fraternity 도 있나보네? 이런 정도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개드리구요.

...그렇다고... 못봐주겠네.. 이런건 아니었어요. 가볍게 충분히 볼만했습니다. 

Anyway It depends on your taste~

Sorority 느끼기엔 어떤 영화가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글링을 해보긴 했는데 오래된 영화 또는 공포류 느낌이라...

코믹류의 영화가 있으면 볼텐데 아쉽군요.

<어원> 얘기로 마무리해보죠.

한글로 00친구 라는 용어가 있죠. brother 의 뿌리로 강력 추정됩니다.

00 - brother - fraternity .....

s가 가진 많은 느낌중 semen, 식물의 씨앗 느낌이 있죠...

씨 - semen

씨 - 씨받이 - semen - sister - sissy - sorority - s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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