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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 피플웨어 (2nd ed.)▤ Book Salon 2015. 10. 6. 00:04
왜 제목이 피플웨어?
이런거겠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소프트웨어 공학, 방법론에 대한 관심만 가질것이 이나라
사람.. 피플웨어에도 관심을 주어야 하지 않겠냐?
뭐 이런 느낌이 아닐까?
< 책 내용 일부 정리 >
기존 방식과는 다른 시각. 직원들이 모듈이 아닌 사람 그 자체로 보는 법을 이야기하려 한다.
- 스스로의 동기에 의해서 일하도록 만들어라
- 일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
- 사람들은 95%를 무조건 일을 해내는데 써야 한다는 획일적인 사고 방식에 빠져있다.
이는 낮은 품질을 초래한다.
관련 주제 독서, 계획, 방법 탐색, 일정 조정 등등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야 한다. - 초과근무는 단거리 경주
- 사람들은 자존심을 자신이 생산하는 제품의 질과 관련시키는 경향이 있다.
제품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 관리자들은 일은 제대로 끝내기 위해서는 무리한 납기일을 설정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 대부분 관리자들은 적어도 초과근무가 업무에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어떤 프로젝트에 초과 근무 시간을 많이 투입한다고 해서
그 프로젝트 관리자의 기술,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직원들이 초과 근무하는 것을 내버려 둔다.
이유가 뭘까?
제리 와인버그는 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사람들이 초과 근무를 하는 이유는 과제를 주어진 시간 안에 끝마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일을 정해진 기간까지 끝마치지 못했을때 비난받게 될 것을 우려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피플웨어 -
톰 디마르코 & 티모시 리스터 지음, 이해영 외 옮김/인사이트아마도 이제 개정판이 또 나왔겠지 하고 살펴보니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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