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정리] 내가 알고있는걸 당신도 알게된다면

내가 알고있는걸 당신도 알게된다면

이 책의 관점 등에 대해 모두 긍정적으로 보는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주체적,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아주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그런 접근 방법도 칭찬할만 하죠?

단순 무식 과감성도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런 책은 가급적 일찍부터 접할수록 좋을거 같아요. 20대 중후반쯤에는^^

결혼, 일, 자녀양육, 노년의 삶을 액티브하게 살라는 조언 등등 여러 테마가 있습니다.

맘에 들었던 부분 일부 남겨보아요

•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거야.
  오늘, 이곳에서, 행복해지는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
• 나와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수는 있다.하지만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그것이 최고는 아닐수도 있다.
• 배우자와 근본적으로 비슷할때 더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
• 현자들은 특히 근본적인 부분, 바로 핵심적인 가치관이 얼마나 비슷한가에 초점을 둔다
• 음... 가치관이라면 어떤게 있을까? 이런게 다 해당되려나...?
• 돈, 사람, 가족, 세상, 자연 / 환경,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 개인주의 같은 성향...
• 결혼후 배우자를 변화시킬수 있다고 믿는건 어떨까? 그런일은 아예 꿈도 꾸지말라고 못박는다.
• 편안하게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는 친구같은 사람을 배우자로 택하라고 충고한다.
  사랑에 눈이 멀어 우정을 보지못하면 안된다고 조언한다.
  "상대에게 친구가 되어주면 자연히 서로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이 점점 커지는 법이야"
•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면 그 문제를 이야기해서 밖으로 꺼내야 해.
  화가 날 불씨는 처음부터 끄라는 말이지
  
  
• 현자들은 주말이나 휴가만 기다리는 삶보다는 돈은 조금 덜 받아도 좋으니 즐길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 현자들의 조언을 종합하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직장에서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최대한 잘하는 방법을 배우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적당한 겸손 역시 덕목이다. 타인의 지식을 존중하고...
• 일의 목표와 자율성을 추구하라
•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한 5가지 조언
• 정직하라
• 기회가 묻거든 '네!' 라고 대답하라 --- 이건 한국에선 딱 맞다고 하긴 조금 애매하긴 해요. 실패가 자산이 되기 힘든... 구조이기도 하여... 
• 더 많이 여행하라 --- 이것도 조금은 애매합니다. 자본주의의 심화로 갈수록 빈곤층이 늘어나고 자연히 노년 빈곤층도 늘어나는 상황이라.. 절약이 더 현명한걸수도 있고...  
• 배우자를 고를때는 신중 또 신중하라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바로 지금 하라
• 인생은 짧다. 주어진 날을 최대한 활용하라.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라. 현재를 잡아라
•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 걱정은 그만하라!  "걱정 좀 덜하고 살걸"  "온갖 걱정을 다하고 살았던 게 후회돼"
•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독살하지 마라.
  진정 필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걱정을 그만두는 것.
• 걱정은 소중한 삶을 무의미하게 낭비하는 것이다.
• 더 큰 행복에 다가가는 가장 긍정적인 방법은 걱정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것이다.
  걱정은 즐겁고 만족스러운 삶에 불필요한 장애물일 뿐이다.
• 걱정한다고 문제가 해결되거나 좋아지지 않는다
• 
  
• "바로 이 순간의 기쁨을 음미하라, 이 순간의 소소한 기쁨을 특별한 선물로 생각하라"
  대부분 사람들이 매 순간이 아닌 다음에 일어날 일들에 더 집중한다.
  달리기할땐 샤워나 시원한 맥주 마실 생각...
  현자들은 삶의 방식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Enjoy Now!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칼 필레머 지음, 박여진 옮김/토네이도

• 인생의 현자처럼 살기 위한 5가지 조언
• 시간은 삶의 본질이다.  삶이 아주 짧은것 처럼 살아라. 
•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 걱정은 시간을 독살한다. 그만해라 아님 최소한 줄이기라도 해라. 걱정은 귀중한 삶을 어마어마하게 낭비하게 만든다.
• 오늘 하루에만 집중하라
• 믿음을 가져라 --- 이건 종교 얘기인데... 글쎄 꼭 필요하다면 그리고 그것에 나를 믿는것;; 은 제외해야 한다면 글쎄다.. 난 그냥 천지신명님, 하늘님, 자연을 믿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