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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정리] 브리프 (brief) - 커뮤니케이션 추천도서▤ Book Salon 2015. 10. 5. 23:58
[책 리뷰&정리] 브리프 (brief)
꽤 좋은... 추천드릴수 있는 도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메모했던 내용 먼저 적어두고 책 내용 일부 정리해볼께요.
- 대화 / 커뮤니케이션때에 늘 ~
- 상대의 관점으로도 생각하고
- 내 말에 대해 두가지 기준을 적용한다.
- 해야될 말이 무엇인지
- 하지말아야할 말이 무엇인지
< 책 내용 일부 정리 >
- 사람은 말하는 속도 (보통 1분 150단어) 의 5배 (1분 750단어) 를 커버할수 있다.
즉 언제나 딴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간결함 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 가벼운 간결함은 그저 짧게 이야기하는거
깊은 간결함이란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것 - 간결함은 시간 문제가 아니다.
너무 많은 단어를 무작정 빨리 말하려고 서두르지 마라 - 마인드맵에 대한 언급도 있어요. mindmanager --- 이건 써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주로 freemind 를 이용하고 크롬 앱으로 설치없이 가능한 mindmap 도 하나 써요.
회사 놋북으로 써본건데...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 누군가 말하기 시작하면 그냥 내버려두라. 원하는 만큼 말하게 하라.
여기서 고려할 점은 응답할 내용 준비하되 명확한 요점을 갖추기 - 들은 것과 관련하여 주관식 질문을 하라. 진심으로 관심가는 주제에 집중하라
- 프리젠테이션과 이미지
- 프리젠테이션과 관련있는 이미지를 검색하라.
- 직접 그려라
- 짧은 동영상 찾아라
- 작은 물건을 보여주면서 말하라
- 다른 방식 프리젠테이션 있는지 prezi.com 에서 찾아봐라
- 글자 대신 사진을 보여주라
- 자주쓰는 말은 아이콘으로 대신하라
- 인포그래픽을 활용하라
- 이미 명확해졌다면 더 이상 명확해지려고 애쓰지 마라
- 의미있는 정보만 전달하라
- 상대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전달하는데 시간낭비 하지 마라.
왜 당신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까닭, 가치를 알리는데 집중하라
새롭고 의미있는 정보만 간결하게 전달해라
소비자는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더 나은지'를 알고 싶어할 뿐이다 - 이해득실을 확실히 짚어주라
-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인가?
-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지?
- 입 다물 순간을 알아야 한다.
- 면접은 테니스 시합처럼
면접관 질문하면 간결하게 대답하고 할말 끝나면 멈추기. 다음 질문 기다리기. - 핵심 메시지에는 숫자를 붙여 말하라. "기억해야할 중요한 3가지는..."
- 말을 줄이는 효과적 방법 : 대화를 기자가 하는 인터뷰처럼 생각하기
미리 준비하기, 무엇을 얻고 싶은지 미리 생각하기
상대말 경청하다보면 준비하지 않았던 좋은 질문이 떠오를수도 있다. - 성공이란 절제를 뜻한다
- 간결함의 원칙
- 왜? : 이유를 빨리 밝히고 다시 밝혀라
- 중요한 이메일 보낼땐 왜 중요한지 한문장으로 정리하여 밝혀라.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왜냐하면~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 미리 준비하라
- 전화통화전 핵심메시지 결정
- 헤드라인을 미리 밝히고 그 방향에 맞춰 말을 마무리하라
- 가다듬어라
- 생각난 것을 다 말할 필요없다
- 떠오르는대로 말하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라.
뺄수 있는 내용을 빼라 - 숫자 3의 힘을 활용하라
- 핵심 메시지를 3가지로 나누어라
- 대화, 메일 무조건 줄여라, 절반으로 줄여봐라
- 이미지를 제시하라
- 잠깐 쉬어라 - 다른 사람 참여유도, 커뮤니케이션 잘되는지 상황 파악
- 당신이 열정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누구도 듣지 않는다
- 판매보다는 이야기
- 사람들은 무언가 구입하는건 싫어하지만 이야기는 좋아한다.
-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인가?
- 왜 상대가 내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이메일을 보아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말하고 적어라
브리프 -
조셉 맥코맥 지음, 홍선영 옮김/더난출판사< 책보면 든 생각 조금 >
간결한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실례가 나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안먹히는데도 있을수도 있어요.
제안서도 이왕이면 길게 만들려고 하더군요. 길어야 성의가 있어 보인다고...
또...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교육을 진행해보았는데요.
그런것을 뭔가 고전적인 스타일로? 하지 않고 제가 생각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했는데 ( 예를 들면 마인드맵 위주로 한다던가... )
동료들에겐 '깔끔하게 이해된다' 라는 호평들 '머리가 좋은거 같다' 라는 얘기도 듣곤 했는데
어떤 상사분으로부터는 '이러 이러한 일반적인 스타일로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니 이상하다' 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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