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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카라노 군대 입대? (퇴역 여군 역할 준비) & 영어 표현

TasteGod 2017. 2. 18. 17:33

제가 아끼는 지나 카라노 동생이 전쟁터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퇴역 군인에 대한 영화를 준비하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직접 군대 훈련까지 받으며 준비하는걸 보면 그 군인은 여군이고... 지나 카라노가 주인공을 맡는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엇... 그런데 날짜 체크를 해보니 2015년 말이군요... 이 영화는 접힌걸까요? 잘 만들어져서 개봉까지 되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한국 방문까지!!


그렇게 된다면... 제가 쓴 지나카라노 글들 알려주면서 사인회? 시사회? 참석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도 해보고;;

"나는 네가 찍은 영화를 다 지켜 보았다! 프리미엄 시사회 참석시켜주면 무사 출국을 보장하겠다~~ " 

이런 애교 멘트를 날려주고 싶네요.  로우킥이나 엘보우 훅으로 보답해주려나요? 그럼 뭐 땡큐고 ㅎㅎㅎ;;


MMA star, actress visits Fort Leonard Wood


지나카라노가 얘기한 내용들 일부 카피해둡니다


“We are doing research for a possible movie about a Soldier returning home from war,” said Carano, a Dallas County, Texas, native. “We wanted to observe and participate in Soldiers’ everyday lives and hear their stories.” 

* possible 이라고 한 걸 보면 확실하진 않다는 얘기네요. 하게 될수도 있는 정도의 느낌인데

이렇게 훈련까지 받을 정도면 캐스팅은 된 거고... 영화 제작 단계 개념에서 볼때 아직 확실히 결정이 안된 느낌을 possible 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I tried on some of the ruck sacks and realized that this is what these men and women have been carrying for days,” she said. “I was just glad I had been doing my squats, so I could stand up with the ruck sack on and walk around for a few minutes.”

스쿼트 운동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지나 누님 로우킥 한 번 맞아보고 싶네요. 물론 무릎이나 옆허벅지에 맞으면 안되고 엉덩이나 뒤허벅지 정도에 ㅎㅎ


“I wish more people would get to have the experience I did,” Carano said. “I will hold this experience close to me for a lifetime.” 

음... 이런 말은 영어로 이렇게 하는군요. 한번 소리 내서 읽어보까요? 체험 삶의 현장에서도 어울릴 멘트군요^^


“There’s something you have when you do something like this with your life that I respect more than anything else, and that is, you live your lives with purpose. Each person I met at Fort Leonard Wood walked, talked, laughed and marched with purpose. And by hearing all of your stories as to what that purpose is, all I can say is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thank you to you all.”

MBC 진짜 사나이 같은 예능에서 마지막에 퇴소할때... 영어로 얘기 한다면 어울릴 말이네요 :) 


# 기사 원문 : http://www.myguidon.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9376&Itemid=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