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책리뷰] 고조선 사라진 역사 역사는 진실과는 멀고도 가깝다. 특히 근본, 뿌리면에 있어서는 진실과는 멀거나 아예 거짓인 부분이 많다고 본다 세계사도 마찬가지고... 우리의 역사 또한 그러한데.... 특히 대한민국에서의 특수성이라면... 친일 사대주의가 거머쥔 나라라... 자랑스러운 역사를 스스로 말살한다는 것. 일부만이 바른 역사를 찾고 잇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현직 공무원이 있다는 점, 현직 공무원이 이런 책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칭찬, 지지, 응원하고 싶다. 이 책은 그러한 의도와 노력만이 좋은 책은 아니다. 내용도 중요한 point 들을 잘 알차게 언급하고 있다. 두가지 면에서 바른 역사를 알고자 하는 이들의 입문서로 소개하기에 참 괜찮은 책인거 같다.1) 책의 좋은 내용 2) 뭔..

지난주 예고때 잠시 나온 문명진의 "희야"를 듣곤 방송을 기다려왔습니다. 방송 보기 직전... 좋아하는 가수들 라이브 콘서트 공연장에서 기다리는 두근두근함이 있었어요 TV앞에서도 가끔 느낄수 있는데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영상은 제일 하단에 담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빠서 사실 후기를 안적으려고 했는데... 짧게 적어봅니다.. 그냥 제가 알고 느끼는 얕은 수준에서 적는거구요... * 편곡 좋았다. 코드, 선율, 흐름 등 원곡에 어울렸고 깔끔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아쉬운게 있었고... 그 아쉬움이 너무 컸다. 어떤 부분이냐면... 피아노 피아노 코드 진행, 선율 다 그 자체로는 좋았다. 하지만... 음향 쪽에서 피아노 볼륨을 더 줄여주던가... 건반을 좀 덜 쳐주던가... 했어야 했다. 건반 소리 신경쓰여서.....

내가 알고있는걸 당신도 알게된다면 이 책의 관점 등에 대해 모두 긍정적으로 보는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주체적, 적극적으로 수용하면 아주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그런 접근 방법도 칭찬할만 하죠? 단순 무식 과감성도 느껴지기도 하구요. 이런 책은 가급적 일찍부터 접할수록 좋을거 같아요. 20대 중후반쯤에는^^ 결혼, 일, 자녀양육, 노년의 삶을 액티브하게 살라는 조언 등등 여러 테마가 있습니다. 맘에 들었던 부분 일부 남겨보아요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네가 만드는거야. 오늘, 이곳에서, 행복해지는것,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라네나와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수는 있다.하지만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그것이 최고는 아닐수도 있다.배우자와 근본적으로..

왜 제목이 피플웨어? 이런거겠지.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핵심적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소프트웨어 공학, 방법론에 대한 관심만 가질것이 이나라 사람.. 피플웨어에도 관심을 주어야 하지 않겠냐? 뭐 이런 느낌이 아닐까? 기존 방식과는 다른 시각. 직원들이 모듈이 아닌 사람 그 자체로 보는 법을 이야기하려 한다. 스스로의 동기에 의해서 일하도록 만들어라일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사람들은 95%를 무조건 일을 해내는데 써야 한다는 획일적인 사고 방식에 빠져있다. 이는 낮은 품질을 초래한다. 관련 주제 독서, 계획, 방법 탐색, 일정 조정 등등에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야 한다.초과근무는 단거리 경주사람들은 자존심을 자신이 생산하는 제품의 질과 관련시키는 경향이 있다. 제..

[책 리뷰&정리] 브리프 (brief) 꽤 좋은... 추천드릴수 있는 도서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메모했던 내용 먼저 적어두고 책 내용 일부 정리해볼께요. 대화 / 커뮤니케이션때에 늘 ~ 상대의 관점으로도 생각하고내 말에 대해 두가지 기준을 적용한다.해야될 말이 무엇인지하지말아야할 말이 무엇인지 사람은 말하는 속도 (보통 1분 150단어) 의 5배 (1분 750단어) 를 커버할수 있다. 즉 언제나 딴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간결함 을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가벼운 간결함은 그저 짧게 이야기하는거 깊은 간결함이란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것간결함은 시간 문제가 아니다. 너무 많은 단어를 무작정 빨리 말하려고 서두르지 마라마인드맵에 대한 언급도 있어요..

http://www.thesingle.co.kr/work/wo_careertech_view.asp?log_idx=9904&sel1=377

존경하는 강상원 박사님의 주장에 대해 잘 정리한 글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둡니다. ▶ "우리 사투리가 동서언어의 뿌리다" (강 상원 박사) ▶ 한국어가 범어 태초의 연원이며 범어가 동서문명의 연원 저는 강상원 박사님의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완전히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동의를 합니다.사실 강상원 선생님의 유투브 영상만 보아왔고 저서를 읽은바가 없어서 넓이, 깊이 모든 면에서 다 제대로 알고 있지는 못합니다... 아무튼 위대한 학자라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영어를 전공하신 분인데 한글과 산스크리트어 전문가이시고, 라틴어나 영어 쪽으로도 전문가 이신것 같습니다.

김연지씨 출연도, 김연지씨가 조용필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를 불렀다는것도 뒤늦게 알았네요. 포스팅을 맘껏 못하고 있긴 해도 조용필님 관련된건데 SKIP 할수는 없으니 글을 작성해봅니다.뭐.. 김연지님 응원하는 맘에도 불명 출연때마다 글을 자주 올리기도 했어요. 영상은 제일 하단에 담습니다.김연지님이나 조용필 팬분들은 내용도 읽어보시면 괜찮으실거에요 김연지씨가... 씨야 이후 공백기간동안 이 노래로 많이 위안을 받았다고 합니다.연지님 힘들었던 기간에 조용필님 노래가 위로가 되었다는 점이 흐뭇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 다른 뮤지션들도 조용필님의 이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표현하기도 했죠. 노영심님 등... ) 그렇다면 노래가 본인 느낌으로 많이 되었을텐데도 불구하고... 가사의 정서를 담아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