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체질이 다 다르니.. 저도 안찌는 체질이지만 운동하면서 늘었었고.. 이후 손목을 다쳐서 (운동하다 다친건 아님) 현재는 운동을 못하고 있어 많이 갑갑하네요...더 늦어 후회하기 전에 재활을 해서 (병원은 왠만하면 안가고 혼자서 하려고 생각중이네요)내년부턴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체운동도 바벨로 스쿼트를 하다보니 손목때문에 못해요(기구는 저한테는 좀 안맞더군요. 관절에 부담도 더 되는거 같고. 재미도 없고. 효과도 덜하구요 ) 외배엽 마른 몸 벌크업 가이드 (2015년 버젼)제가 블로그에 웨이트 관련하여 글을 아마 몇개 올렸던거 같습니다.일부는 좋은 정보도 있지만 그리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을 소개한 글도 있을수 있으니... 과거글은 무시하시기 바라구요.적는 내용은 제가 경험한 내용을 ..

지난 방송에 이어서^^프로듀사에 나온 곡으로 시작했습니다. 기현(Kihyun) - [프로듀사 OST Special Edition CD1 #03] 나는 너 좋아 조용필 - [5집-산유화 #05] 나는 너 좋아 조용필 - [30주년 기념 PART 2 #05] 나는 너 좋아 삐삐밴드 - [pppb CD1 #02] over & over (Feat. Zion.T) 삐삐밴드 - [pppb CD1 #04] ㅈㄱㅈㄱ 삐밴드 1집 - 슈퍼마켓 조용필 - ['88 조용필 10집 #05] 우주여행 X ChoYongPil - [ChoYongPil_Live_2015_45th Anniversary Consert Hello Live in 2013 CD2 #06] 비련 ChoYongPil - [ChoYongPil_Live_2015_..

어제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불렀던 윤하의 '기다리다'로 시작.단식, 감기예방/관리 등 건강 관련한 멘트. 윤하 - [Audition (Digital Single) (Time 2 Rock) CD1 #02] 기다리다 [ChoYongPil_Live_2015_45th Anniversary Consert Hello Live in 2013 CD2 #03] 창밖의 여자 Aoi Lemon 碧いレモン (파란 레몬) - 윤하 [ChoYongPil_Live_2015_45th Anniversary Consert Hello Live in 2013 CD2 #04] 꿈 윤하 Yunha - [Touch] 01-Touch [ChoYongPil_Live_2015_45th Anniversary Consert Hello Live in 20..

김연지씨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는 예고를 보고 기다렸고 좀 전 방송을 보았습니다. 오늘 출연 여성 가수들이 다들 드레스 자태를 뽑냈는데 김연지씨가 무대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아름다운 외모가 (제 취향에 과거활동때 외모가 더 맘에 들지만) 노래 너무 잘하셔서.. 더 아름다워 보였던거 같습니다. 오늘 방송에선 저는 "김연지" "박기영" "이해리 + 비밀병기 신용재" 3분의 노래만 감상했네요 김연지 - 넌 또 다른 나 무대, 라이브 경험이 많아서인지... 자기 페이스대로 안정적으로... 너무나 깔끔하게 불었습니다. 어찌나 깔끔하던지.. 좀 감탄하면서 들었어요. 오늘 김연지씨처럼... 느낌 내줄거 내주고, 제대로 가창력 뽑아주면서도 완전 깔끔하게 하는 가수들은 드물거든요. 음색이나 표현에서 뭔가 고유..

참고로 저는 박정아님팬으로서 JTBC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를 보면서 이태임씨께 괜찮은 인상을 받았었어요. ( 당시에 미친 유럽 리뷰도 많이 작성했었어요. 이태임씨 관련 잼난 움짤도 담았었구요 ) 이후 이태임 예원 사건때 관련글도 좀 적었네요 이태임씨는... 좋지 않은 느낌으로의 "연예인 같네~" 라는 (얄팍한 느낌, 처세, 가식적) 그런 느낌이 없었고... 마음이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저 역시 처세 같은거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동질감을 느껴서 더 좋게 보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이태임씨가 처세... 가식적인... 것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보니...띠과외 에서 좋지 않은 상황과 멘탈에서...욱하는 것을 못참았던거 같아요. 이태임씨도 분명 잘못 했죠. 아무튼... 뒤늦게나마 예원 본인의 맘..

하나 더 올리고.. 잠을 청할까 합니다. 대신.. 내용은 짧게^^ 형식적으로는 새롭다고 볼 수 있으나... 느낌은 올드한... 뭔가 어색하면서도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앨범의 다른 곡들도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전하는 메시지는.. 나와 직접적인게 아닌거 같으면... "내 일 아님~~ none of my business~~" 이런 거를 풍자하는거 같습니다 글재주가 부족해서 포스팅에 시간이 많이 걸려요;; 기운 좀 불어넣어주시렵니까? 아래 ♥ 공감 버튼 눌러주시면 힘도 펄펄 나고 happy 해진답니다 ㅎㅎ 로그인 필요없어요^^

미국 여성 싱어송라이터 Tess Henley 의 "Wonderland"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올해 초 발표된 노래이며 저도 알게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유투브 링크 걸어서 추천 트윗을 한 번 올리기도 했었는데...아주 좋아하다보니... 따로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소개하고팠어요. 곡이 너무... 좋습니다. 보컬도 아주 좋습니다. 목소리도 이쁘고 노래 느낌있게 부릅니다. 라이브도 좋구요. Guitar Center Singer-Songwriter 3 에서 높은 경쟁율을 뚫고 Grand Prize 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정도 급이 되면 극찬 충분히 할만하죠. 이런 젊고 잘하는 해외 뮤지션들 볼때... 국내 모 오디션 프로 출연자들에 대한 심사위원 및 대중의 심히 과한 극찬 반응들이 대조적으로 떠오릅니다..

[영어로] 그 음악 그 노래 계속 반복해서 들었어, 무한 반복해서 들었어 I’ve had it on constant repeat.I've had the song on constant repeat. 음악을 듣다가 늦은 새벽.. 거의 밤샘으로 들을때가 종종 있습니다.어떨땐 하나의 음악 또는 몇개의 음악만을 밤샘으로 들을때도 있었구요.원래 자려고 했는데 의도치 않게.. 너무 좋아서 그렇게 듣게 될때가 가끔 있습니다. 사실 노래 듣는것도.. 특히 센 노래인 경우에는 듣는 입장에서도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도 합니다.그래서 요샌 가급적 자제하려고 합니다만.. 여전히 가끔 그러네요. 암튼... 영어로 된 음악 리뷰 보면... 이 표현이 종종 보이더군요^^ 내용이 괜찮았다면^^ 기운 좀 불어넣어주시렵니까? 아래 ♥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