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or Found Lost or Found

첫 곡을 조용필님의 허공으로 시작했습니다.5월 18일을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의미에서... ( 조용필 '허공'의 테마 ) 선곡해보았습니다.관련한 민중가요를 선곡할까 하다가 듣는 분들께 많이 거슬리는건 아닐까 싶어서 말았네요.민중가요를 음악적인 잣대로만 평가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음악적인 평가로 보더라도 훌륭한 명곡들이 있어서... 선곡하고 싶긴 한데.. 담에 봐서 해보면 좋을거 같고... ChoYongPil - [2005 PyeongYang #04] 허공 문명진 - [1집 상처 #13] 상처 Original 조용필 - [30주년 기념 PART 1 #04] 상처 김종서 - [아프다 #01] 아프다 (Feat. 전제덕) Fandom Vol.4 - [천리안팬텀 #04] 곽주림 조용필 - [14집-슬..

요새 참외가 많이 보이네요. 저도 좋아하는데... 집었다 놓고 사과만 가지고 왔네요.참외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사과는 늘 디폴트로 깔고 먹어주는지라... 암튼 문득 이곡이 떠올라서 소개할까 했는데.. 유투브에 안보여서 제가 올렸네요...이 노래는 팬덤공 4집에 실려있어요. 과거... 팬덤공 이라는 인디뮤직을 다루는... CD와 함께 나오던 잡지가 있었구요... 일단 들어보시고... 제 얘기를 보시는게 좋겠네요.보컬의 목소리, 가창력, 가사에도 귀를 기울여보세요. 곽주림 - 노란 참외 (팬덤공 4집) 첨 들어본 이름인데... 보컬 뭐 이렇게 잘해? 요런 반응이 나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제는 가볍지 않고, 가사는 해학 또는 엽기도 담겨있는 개성있는 재미난 노래죠. 곡도 좋고.. (확실친 않지만 작곡도..

조용필 "꿈의 요정" 명반중의 명반, 조용필 13집의 대략 중간쯤 수록된 곡입니다. 오늘 이 곡을 소개하게 된 계기는 어제 새벽 MBC 라디오에 선곡이 되었었어요."심야 라디오 DJ를 부탁해" 어제(2015년 5월 13일) 새벽 방송을'닥터 프로스트'의 작가 이종범 만화가께서 진행하셨는데 첫 곡으로 이 곡을 들려주었네요.첫 곡으로 선곡을 했다면... 그리고 이 곡을 알고 있다면... 필님 음악 좋아하시는게 분명한듯 합니다^^ 새벽에 본인 뜻대로 선곡하고 말할수 있어서 좋았다고 트위터에 적기도 하셨던데..저도 요새 살짝 음악 방송을 진행하다보니 공감이 가네요.저야 뭐 듣는 분들이 더 많으면 좋겠으나... 그런 상황은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이 곡은 조용필 작곡인데요 ( 이 앨범은 전곡이 조용필 작곡입니다..

대략.. 팝송과 관련된 주제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조용필 - ['90 Concert Live] 14. 추억속의 재회 조용필 -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신효범 - [Shin Hyo Bum My Favorite Pops CD1 #01] I'll Be There 박화요비 - [5집 - 5° #03] 전화해줘요 문명진 - [불후의 명곡 - 마이클볼튼편]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조용필 - [별밤 공개방송 1989.0409] STAND BY ME 조용필 - [사랑의 콘서트 (1995, TV Show)] Bridge over troubled water Slow Jam - [Midnight Love #06] 가르쳐 줘요 조용필, 신해철 - [1997 T..

너무 괜찮은거 같아서.. 따로 블로그에도 기록겸 올려둡니다.꽤 구체적이고 전후 상황들도 언급되어 있고... 몰랐던 얘기들도 많이 있네요.. 내용은 izm 에서 읽어보세요2015년 5월 기사입니다. 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6780&bigcateidx=11&subcateidx=13&view_tp=1 교대역 올댓재즈.. 말로님 나오시는 수요일에 꼭 가고는 싶은데.. 아직 한 번도 못가봤다는;;

레노버 T450S 사용하는데... 8GB 메모리라 일반 사용에는 무리가 없다.개발도 그 자체로는 무리가 없는데...현재 회사에서 다루는 시스템의 방식은...DB도 로컬에 있는것이 적합하고다양한 환경으로도 하는 것이 필요하여... 버츄얼박스 구동, DB 구동, 내가 개발하는 웹AP 외에도 별도 웹애플리케이션 구동을 해야하는등...8GB로는 벅차다.뭐 좀 개발한다 치면.. 자꾸 재부팅도 해주고 그러면서 해야 한다.블루스크린 떠서 설치된 프로그램이 망가져서 다시 설치후 세팅을 하기도 하고...일단 가상 메모리 설정을... 자동처리하는것을 해제하고 해당 화면 권장값으로... 초기값, 최대값을 적용해둠.... 16GB 램을 구입해서 지금 8GB 빼고 ( T450S가 메모리 슬롯 하나 짜리라서... )교체해 쓰고 ..

양파님이 보실수도 있을거 같아 적어봐요 한국적이지 않은 발음, 속에서 먹혀 나오는 소리는 왠만한 곡엔 안어울려요. 정서를 많이 깹니다. 일부곡에서는 아주 잘 어울릴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부. 잠깐 한때, 일부곡에서는 괜찮지만 지금처럼 모든 곡을 지금 스타일로 고수한다면 질립니다. 락에서는 꽤나 어울리기도 하지만 그것도 지속적으로 가면 질려요. 박완규, 김경호씨...에 대한 관심을 버리는 사람들도 같은 이유.. 제대로 듣는 사람이라면 저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기본 목소리가 좋으시다고 생각하기에 안타까움이 들었고 이자리를 빌어 적게 되었습니다. 보다 깔끔 자연스러운 소리로 가시면.. 양파님의 감성과 표현력을 만나서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음악을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음악을 많이 ..

오랜만의 앨범 리뷰... 한 두곡 리뷰 하는건 그냥 하면 되지만... 앨범 리뷰는 뭔가 모를 부담감이 있어 꺼리는 편인데...반가운 의 1집이니 그냥 넘어갈수는 없죠 더 키친 1집이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된 건 3월달이었던거 같습니다.음원으로 다운 받아서 들었고... CD로도 정식발매될 것으로 생각했기에CD 나오면 속지보고 작사, 작곡 등의 정보를 보고 리뷰를 쓰려고 했었죠. 왜 음원서비스에서는 작사,작곡,편곡,연주,코러스 등 누가 했는지 정보를 보기 힘든가? 어쩌다보면 작사, 작곡 정보를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 암튼 그것도 쉽지 않은거 같다...어차피 대중들은 별로 궁금해하지 않으니 그런데 관리할 비용은 줄이자... 뭐 이런건가... 그 정도 기본적인 정보도 제공 안한다는건... 아..